•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3,504

100일 정도 만난 남자가 혼자 준비된 이별을 준비했었데요

100일 만나면서 어느정도 서로 맞춰주고 그랬고 이해하며 잘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저만의 생각인가봐요

싸우는걸 싫어하는 남자였어요..

근데 만나다보면 안맞는 부분에서 싸웠던 부분이 100일동안 세번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그 사람은 싸울때마다 말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저만 말하는 스타일이었어요

혼자 생각하는 스타일이고 하루정도 시간을 가져야하는 스타일.,,

저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어서.. 처음엔 이해를 하지 못했고 그게 불만인것도 있었어요..

 

암튼 결론적으로 헤어지자고 하데요

붙잡으면서 제가 그랬죠..

나는 헤어지는걸 생각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고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할수가 있냐. 이제 나를 사랑하지 않는구나

이렇게 말하니까 사실 이별을 조금씩 준비했었다고 지금 헤어지는게 더 좋을 수 있고 웃으면서 보내주자고 그러드라구요

이미 준비했었다는 말에 멘붕먹으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지금 헤어진지 2틀째인데.. 아직도 새벽에 뜬눈으로 지내면서  어떻게 잊을까 생각중입니다

괜히...자책만하게되고..내가 많이 부족했구나

나를 많이 사랑하는건 아니였다 나의 문제가 많았구나 싶습니다.

이별하고 나서 그 공허함 견디기....힘든것 같습니다.....

인연이 아니었나봐요...

준비된 이별을 처음 겪는지라 사실 무섭기도 합니다..

위로좀해주세요...

 


간디우왕

2016.11.23 14:33:04

사우는 스타일도, 이별하는 스타일도 서로 안맞으셨던 것 같아요.

저도 잘 이별하지 못하고 있지만

어쨌든 홀로 남았으니 스스로를 잘 돌봐주는것이 최선의 이별방법인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이진학

2016.11.23 15:12:21

헤어져야 만나지. 안 헤어지면 다시 못 만납니다.

iwk

2016.11.23 15:52:33

연말은 자고로 소개팅과 이별의 시기이죠.

이별한 사람들이 소개팅하러 나오기때문에 ㅎㅎ

힘내요

늘그곳에

2016.11.23 16:23:42

별로 안좋은 남자에요. 너무 마음에 두고 미련남기지 마세요.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론내리는 남자는 곁에 있는 사람을 눈치보게 만듭니다.
차라리 일찍 끝내서 다행이에요.

lovelyJane

2016.11.23 19:59:01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고

이번의 기회를 반성삼아 더욱 더 예쁜 사랑하세요.

그리고 이별은 교통사고랑 같아서, 눈에 상처가 보이진 않아도 치유하는게 시간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예요.

일상의아름다움

2016.11.29 01:46:33

남자분이 혼자 생각해서 판단하는 성격이 좀 있네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고쳐야 겠다 싶으신 부분들은 고치시되 너무 자책하지는 마세요. 

큐빅상혁

2017.01.12 17:35:59

암튼 결론적으로 헤어지자고 하데요

붙잡으면서 제가 그랬죠..

나는 헤어지는걸 생각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고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할수가 있냐. 이제 나를 사랑하지 않는구나

이렇게 말하니까 사실 이별을 조금씩 준비했었다고 지금 헤어지는게 더 좋을 수 있고 웃으면서 보내주자고 그러드라구요

이미 준비했었다는 말에 멘붕먹으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아... 이 문구가 너무 마음에 아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여행정보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36662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40743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59271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80148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172116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09661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34163 10
» 차였어요..준비된 이별..위로 좀 해주세요... [7] 달자 2016-11-23 902  
53043 남자친구의 여자문제.. [6] 작은숲 2016-11-23 919  
53042 개인시간이 꼭 필요한 사람의 연애는?? [8] 뀨우 2016-11-23 1147  
53041 예쁜 여자에게 대쉬 중인데, 지치니까 착한 여자가 끌려요. [4] 옹달샘물 2016-11-23 1186  
53040 인스타 Follow [2] 블레스유어셀프 2016-11-22 607  
53039 연애시작한지 이제 한달째..마음의 확신이 안드는건 당연한걸까요.? [13] 심란이 2016-11-22 1428  
53038 여친과의 이별...조언해주세요. [9] Solarsolar 2016-11-22 981  
53037 여자분들 궁금한데요 [6] diesel 2016-11-22 857  
53036 베리굿 조현 소라라 2016-11-21 262  
53035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가 영 아닐때.. [23] 선혜 2016-11-21 1501  
53034 상대에게 적합한 사람인가 시험 당하신 분, 시험 해보신 분 계신가... [49] 흔녀 2016-11-21 1825  
53033 짝사랑 세련되게 하기 [2] 베리무스 2016-11-21 890  
53032 제가 예민한건지요? [13] 아모르 2016-11-21 1073  
53031 펑)어젯밤 연락했습니다 [4] 다솜 2016-11-20 774  
53030 성형수술(가슴) 당연히 남자친구한테 말해야 할까요? [16] bluewhite 2016-11-20 1495  
53029 Ted 강연 보시는분있나요? diesel 2016-11-20 242  
53028 우울증 극복할수 있을까요 [4] Momo3 2016-11-20 538  
53027 20대 소회(부제: 서른을 기다리며) [5] 은갈치 2016-11-19 699  
53026 공허한 관계, 제 욕심 때문일까요 [10] ToBeAlone 2016-11-19 1087  
53025 소개팅인데 여자가 계산을 안해요... [19] SteveLee 2016-11-19 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