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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5,413

잡담

조회 395 추천 0 2017.12.06 14:14:44

오늘따라 버스가 빠른 건지, 제가 조금 일찍 채비를 했는지 정류장에 일찍 도착하게 생겼습니다. 버스에 달려있는 검은 바탕에 초록 숫자를 바라보며, 다른 한편으로는 창밖의 소복하게 쌓여있는 반짝이는 눈을 바라보며 한 정거장을 미리 내리고 말았네요. 추울까 걱정도 했지만 기대에 부응하듯 공기는 너무 차지 않고 시원했어요. 


한 편에는 노오란 은행잎이 쌓여있고, 다른 한편에는 눈더미가 쌓여있는데, 가로수길을 걷는 느낌이 참 새로웠어요. 가을과 겨울의 중간지점을 걷는 느낌이랄까. 벌써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연초에 목표로 했던 것들은 까마득해서 기억조차 나질 않네요.


러패 여러분들, 2017년도 마무리 정갈하게 하시고, 2018년도 아자아자!



권토중래

2017.12.06 18:43:47

태도님도 2018년 건승하시길. 그나저나 올해는 남쪽에 내려와있는 관계로 눈 구경을 못했네요.

Quentum

2017.12.06 20:44:46

추울까 걱정도 했지만 기대에 부응하듯 공기는 너무 차지 않고 시원했어요. 


오늘 제가 느낀 감정하고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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