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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093

19))30대중반 남자 체력

조회 1175 추천 0 2018.07.11 03:15:08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요즘 고민이 생겨서 도움을 받고자 용기내서 글 적어봅니다
전 30대 중반 여자구요..이제 결혼까지는 5개월 정도 남은 예비신부입니다
남친과는 1년정도 교제중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자꾸 고민이 되는 문제가 있네요
이번년도 새해부터 남친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남친도 30대중반입니다.본인말로 체력이 바닥이라고 하더군요 마지막 관계가졌을때 제가 보기에도 엄청 힘들어 했습니다) 점점 관계가 없어지더니 이젠 한달에 1번도 될까말까 합니다
지금은 미리 혼수 집 다 준비한상태고 반동거(?) 상황입니다
그래서 거의 한달동안에 보름정도는 아침에 같이 눈뜨는 상황이구요..
남친직업상 주간근무할때도 있고 야간근무할때도 있어요 야간근무하면 다음날은 풀로 쉬는 날이구요
전 작년에 퇴사하고 이번년도부터 개인사업위해서 준비중이구요
아무튼 같이 붙어있는 시간이 꽤 길어요
점점 편해져서 그런지 저한테 이제 익숙해졌는지
본인 말대로 체력때문인지 쨋든 관계가 거의 없네요
한번은 이런문제로 대화도 해봤습니다
본인말에 의하면 작년말부터(작년말에 중요한 일이 있었습니다)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살도 찌고 (거의 7~8키로 쪘습니다) 운동도 안하다 보니 성욕도 없어진것 같다 아예 그 생각이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키스도 안한지 오래됬네요ㅋ
뽀뽀는 하루에도 몇번씩 본인이 해달라 합니다
(관계빼고는 처음과 똑같이 애정표현 잘하고 다정다감하고 다 좋아요)
절대로 너가 싫거나 너한테 성적매력이 없어서 그런건 아니다 내가 문제다 운동시작할테니 쫌만 기다려달라 이렇게 말하더군요
글쎄요...제가 연애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안쓰럽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온갖 생각이 나서 몸에 좋은것도 사주고 했습니다
스트레스 안받게해주려고 으쌰으쌰 응원도 많이 해줬구요...그런데 집에만 오면 피곤하다면서 게임하고 놀다가 잘 시간되면 눕자마자 5분안에 코 골며 잡니다
운동이라도 하든가 노력하는 모습이 없어요
술도 안먹고 퇴근하면 바로 집으로 오는 집돌이 성격이라서 밖에서 풀고 오는건 아닌것 같은데...(뭐 24시간 감시하는게 아니니까 장담은 못하지만 그래도 믿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컴퓨터를 쓰다가 우연히 하드드라이브가 가득찼다고 뜨길래 봤더니 야동이 가득하더군요..날짜를 보니 최근에 몇개만 더해진거고 나머진 옛날에 다운받은 거더군요(컴퓨터는 남친이 예전부터 사용하던 겁니다)
성욕도 안생긴다더니 나 없을때 이런건 또 찾아보네 이런생각이 들면서 짜증이 확 나더군요
(야동 찾아본걸 알게된건 2번째입니다)
관계시 제가 뭘 심하게 요구하거나 그런것도 없습니다
충격받을만한 행동이나 말을 한적도 없구요

아무튼 이런생활이 몇개월 되고 야동 찾아보는 걸 알게된후로 이젠 제가 이런상황에 익숙해져서 남친이랑 관계 갖는 생각만 해도 짜증도 나고 어색하고 민망하기까지 합니다

이대로 결혼해도 되는건지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물론 사랑이 1순위 이지만 관계문제도 부부사이에선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다려달라해서 저 나름 계속 기다리면서 노력하며 지냈는데 남친은 노력하는 모습이 안보이고 이제 저까지 이상하게 짜증나고 어색하고 민망하기까지...

남자들은 정말 체력이 떨어지면 성욕도 없어지나요?
성욕도 없다면서 야동은 왜 찾아보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답답해서 이런저런 말들 적다보니 뒤죽박죽 된것 같네요...
너무 길게 쓴것 같기도 하고....
괜히 죄송스럽네요^^;;
그냥 누군가한테 숨김없이 털어놓고 싶었나봐요...
굿밤 되세요~


ㅇㅇㅇㅇ

2018.07.11 04:07:54

속궁합 무시 못하더라고요..(정말로)

진지하게 생각 해보셔야 할 문제 ㅠ

ryn

2018.07.11 07:16:18

네..이게 중요한 문제라는건 아는데 지꾸 이걸 생각하면서 결혼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제모습을 보면 그거 못해서 환장했냐?! 이런생각도 들고...하하하하ㅠㅠㅠㅠ

쵸코캣

2018.07.11 05:27:06

결혼까지 5개월밖에 안남았는데 고민 되겠어요ㅠ.ㅠ 

결혼하기 전에도 저런데... 결혼 후에는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좋아지지 않을 것 같은데요? 만약 애까지 생긴다면...

님도 무성애자에 가까운 정도라면 고민꺼리가 안되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다시 한번 진지하게 대화 해보시고, 1개월간 지켜보며 노력하거나 나아지지 않는다면 심각하게 고민해 보셔야 할 듯 하네요...


ryn

2018.07.11 07:21:39

이문제로 남친과 두번 얘기했는데 원인과 결론이 똑같았어요 세번째 또 말하기는 저도 이제 자존심(?)도 상하고 기분도 안좋아서 말하기 꺼려져요...설사 말했다해도 남친이 달라진 점이 없을경우 그래서 헤어짐을 선택한다면...헤어짐의 이유로 관계다 라고 말할 수 있을지...이래저래 꼬리물기식으로 답답함의 연속이네요
이런걸로 고민하게 될 줄이야ㅠㅠㅠㅠ

Waterfull

2018.07.11 07:41:55

추천
1

몸에 좋은거 사주지 마시고

남친 카드 달라고 해서 

헬스 12개월 끊어주시고

결혼전까지 변화가 없다면 결혼 못하겠다 하세요

밝히는 여자라서 이러는게 아니라

건강한 정상 여자라서 성생활이 불행하면 

결혼생활이 행복할것 같지 않다고 확실하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ryn

2018.07.11 12:07:29

추천
1
네..운동해서 좋아진다면 같이 운동할 생각도 있습니다
내일이라도 운동 시작하자고 하면서 이번엔 쎄게(?)말해봐야겠네요

붐바스틱

2018.07.11 10:09:26

추천
2

이런 말씀 실례겠지만

그런 남자라도 자기 취향의 새로운 여자를 보면 성욕 되살아납니다.

이건 남자들 사이에서 불문율로 통하는 얘기구요.

여자들이 믿고 싶어하지 않는 진실이기도 합니다.

숟가락 뜰 힘만 있어도 하고 싶어하고 하게 된다는 게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에요.

일단 반 동거하시는 것부터 정리하시고 결혼 전까지만이라도 서로 거리를 두는 게 좋아요.

매일 보는 익숙하고 편해진 모습에 진짜 웬만한 왕성한 성욕을 가지고 있는 20대 건장한 남자가 아닌 이상

섹스는 시들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미지 변화도 꾀해 보시구요. 다양한 체위도 연구해보세요.

속궁합 무시 못합니다. 아쉬운 쪽이 먼저 적극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어요.

ryn

2018.07.11 12:16:00

저도 반동거때문에 익숙함 편안함도 성욕이 없어진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숟가락 뜰힘 가지고 불끈한다는 소리도 들어서 더욱더 남친에대해서 고민했던 것이구요 신혼집이 제가 지금 사는곳이랑 5분 거리이고 혼자 집에 가도록 몇번 말해보기도 했는데 그럴때마다 남친은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 왜 같이 집에 안가려고 하느냐 나 싫어졌냐 하면서 시무룩해 합니다 그러면 전 또 그런게 아니다 설명하다가 지치구요
쓰다보니 문득 남친에게 너무 끌려다녔나 싶기도 하네요

윌리엄

2018.07.11 10:46:25

추천
1

많은 사람들이 성격차이라고 포장해서 이야기하는 이혼사유중에 대부분은, 성적차이라고 합니다.

나이들어서 50쯤 된다면야 서로 포기하고 사는 부분이지만 속궁합 맞지않으면 같이 살기 불편하고 갈등이 늘어나죠.

반동거한다고 바로 시들해지는 경우는 잘 없는데, 원래 남자의 정력 자체가 너무 약한것 같구요.

더 문제는 그걸 개선할 의지가 없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을 좋아하고 나이가 아직 젊은데 이 정도 반응이라면 듣기 괴로우시겠지만 과연 좋아하고 결혼할 마음이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가부간의 결단을 내릴 떄 인것 같고, 동거 상태는 일단 접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ryn

2018.07.11 12:17:46

30대 중반에 이제 결혼하나보다 했는데 어렵네요
결혼할 마음....저도 좀 심각하게 생각 해봐야 겠어요

다품이

2018.07.11 11:51:06

추천
2

글들은 보니 결혼접어라, 성적차이다,,,라는 글들이 많네요.

여자분들이 아셔야하는 부분, 혹은 알지만 모르고 싶은 부분,은 수컷은 태어나길 종족번식을 퍼트리고자하는 기본욕구가 있기에 새로운 이성을 본능적으로 찾는다는것.이에요. 이 것에 대해 충분히 거부감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컷이란 동물자체가 그러한 본능을 타고 났습니다. 아들,아버지,심지어,내 남친,남편도요.

 같이 반동거에 결혼을 앞두고 있으면 여러 실생활문제가 끊임없이 생겨날때이고 (결혼을 해서도 마찬가지), 그러면서

본인의 여자친구는 이성이라기보다는 컴패니언의 개념으로 좀더 바뀌게 되고, 오랜기간 봐왔고 익숙한 여친에게 위와같은 이유로 성욕은 자취를 점점 감추게 됩니다. 또한 관계에 대해서 정말 자유롭게 대화하는 사이가 아니였다면, 더욱 무의식적으로 동하지 않게되는 상태가 와요. 이러한 상황들속에서 한국에서 특히 부부들 제가 볼떈 80~90%는 sexless,,,입니다. 부부들이 이것을 공론화하고 문제화하지않는건 (물론 1순위 문제로 심각하게 고민하는 부부도있겠지만) 다른 책임감 넘치는 다양한 상황들이 많기때문에,, 이부분은 논외로 일단하고... 암튼 남친이 야동을 보는이유와 글쓰신분과 관계가 없는 이유는 그정도로 하고, 관계 개선을 위해선 어떻게하느냐!  항상 나오는 얘기들이 대화를 통한 해결,다양한 체위 연구.... 대화와 연구로 해결된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본능에 입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먼저 속된말로 덮치세요. 좀더 야한농담도 많이하고 그냥 덮치세요. 시도때도 없이. 그럼 상대방도 처음엔 왜이래하다가 점점 동화되서 본인의 감정에 다가갈수있을겁니다. 남자니까. 물론그래도 그사람이 새로운 이성에게 더 끌리는건 논외로하고요. 근데 먼저 그렇게하기가 민망하고 귀찮고 쑥스럽다면,,,, 계속 그렇게 둘은 평행선을 달리게될겁니다.

ryn

2018.07.11 12:50:34

저도 몇달전까진 민망했지만 눈치도 주고 하고싶다 말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하긴했는데 쓰러질듯 하더군요 다리가 후들거린다고-.- 후....... 그후로는 힘들어 하는거 보기도 싫고 말하는것도 짜증... 딩크로 살기로 해서 책임감문제는 조금은 가볍지 않을까요?
평행선 달리기 전에 결단내려야 겠네요ㅎㅎㅠㅠㅠ

miki

2018.07.11 12:41:33

마치 10년 정도는 만난 커플 같아요.

사실 조르고, 화내면서 갖는 관계는 비참할 것 같아요.

그냥 두 분은 사랑해서 결혼한다기 보다는 서로 의지해서 결혼하는 느낌.

그런데 그렇게 결혼해도 잘 사는 사람은 잘 살더라구요.

그들의 속내는 모르지만.



ryn

2018.07.11 12:53:58

사실 이번에 여기에 글쓰고 댓글 써주신거 읽으면서 (관계문제를 떠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자상하고 잘 챙겨주는 모습과 사랑한다고 저보다 애정표현 잘하는 남친보면서 막연하게 이사람이랑 살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결혼을 결심했는데 그걸론 부족한가싶기도 하네요 제 욕심인가 싶기도 하구요

LikeaVirgin

2018.07.11 13:22:02

1. 결혼 후 성생활에 대한 걱정은 적어도 유부녀 회원들 아니면 걸러 들으시길 바래요....ㅎㅎ

2. 삼십대 중반 특히 생활 불규칙에 운동 안하고 살이 증가한 (이것도 업무상 생활 불규칙하면 더 취약하구요)
남자라면 체력적인면 그럴 수 있어요.

3. 야동. 이건 늘 그럴 수 있습니다.

뾰로롱-

2018.07.11 13:26:42

추천
1

음,,, 영화보는걸 좋아하는데, 연인과 영화취향이 다를경우, 취향이 맞는 친구와 영화감상하면 되고, 

커피취향, 취미의 전문성, 특정수다의 코드.... 등등 마이너 하다면, 마이너할수 있는 인생의 작은부분을 차지하는것들은

연인과 100% 일치하지 않아도, 크게 상관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성적인 부분은, 나의 연인과 맞지 않으니, 타인과 해소하겠다! 라는것은 도의적으로, 한국의 정서적으로, 그리고 연인사이의 관계의 유지 부분에 있어서 불가능 한것이잖아요~ 

그래서 서로의 욕구?를 존중해야하는것 이구요.. 

그만큼, 요구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예민한걸까? 내가 욕심이 많은걸까? 라는 생각은 접어두셔도 될것같아요.. 

서로 그 욕구의 크기가 다르다면, 서로의 노력없이는 이 갈등이 자연스레 해소될것 같진 않아요.. 

jejusamdasoo

2018.07.11 15:47:56

추천
1

일단 본인의 성적매력이 떨어졌나 체크해보시고

체력은

같이 운동하러 다니세요.

남친만 필요한게 아니라 님도 필요합니다. 결혼전, 임신전 건강한 신체가 필요하니깐요.


야동은 체력소모없이 성욕해소가 가능하니 볼수있죠




야야호

2018.07.11 16:11:04

체력적인 부분에 있어 일단 나이대로 봤을때 지극히 정상이며

더군다나 주야간 교대 근무자인데 운동까지 하지 않는다면 너무 정상이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성관계 부분 또한 교제 3개월차도 아니고 1년 이상 오래 만난 커플이라면 매우 정상입니다


체력의 경우 운동선수도 30은 커녕 25세 넘어가는 순간 기량 줄고

트레이닝 식이요법 등이 발전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다 하더라도 30 중후반 되면 은퇴 합니다

체력이 전부인 운동선수도 그런데 일반인은 말 다한거죠


마지막으로 남편에게 요구하는 만큼

님 또한 준비된 성적으로 여성이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몸매든 야시꾸리한 속옷이든 분위기든 무엇이든지요


SnLnBnS

2018.07.11 16:39:04

추천
2

보통 이런 글에 남자 분의 체력 문제를 거론하고, 운동을 시켜야한다, 살을 빼도록 해야된다 등등 말이 나올꺼 같은데

저는 두 분 관계가 얼마나 즐거(?)웠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여자가 만족해야한다는 압박감을 바닥에 깔고 있는데, 정작 별로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괴롭고, 자괴감 생기고, 그러다보면 점점 더 피하게 됩니다.


체력 떨어져도 야동보고, 체력 떨어지면 만족을 시켜줘야한다는 압박감이 있는 부부관계(?)는 부담이 될 수도 있어요.

Inaction은 보통 상대방의 특정 action 때문에 발생합니다

사랑과열정

2018.07.11 16:57:06

사연읽고나니 제 친구가 생각나서 댓글 남깁니다.  결혼 후 관계를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요. 결혼한지는 3년 정도 됐어요. 삼십대 중반이구요. 그 친구가 저 만나면 늘 하는 얘기가 그거빼고는(관계) 다 좋아. 다정다감하고 자기에게 잘해주고, 100점만점에 90점 남편이라고. 

근데 결국엔 극복할 수 없는 그 점 때문에 지금은 바람을 피고 있다더라구요. 이혼도 생각하고 있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직 아이는 없어요. 아무튼 그거 빼고는 다 좋다고 했지만 결국엔 그게 가장 큰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ryn

2018.07.12 00:36:55

추천
2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는 변한게 없다고 생각하고 남친에게만 변했다 속상하다 투덜거렸나...이런저런 생각도 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나...고민이었는데 조언해주신 분들 덕분에 맘이 가벼워졌습니다 감사해요
조언해주신대로 1주일동안은 제 나름대로 결정(?)을 내려보려고 합니다
남친에게도 이번엔 심각하게 대화도 해보려구요
저 나름대로 노력아닌 노력도 해봤는데(몸매가꾸기 집에있다고 퍼져있지 않기 먼저 옆구리도 찔러보기ㅎㅎ)
결과가 안나오니 속상했었어요
그걸 남친이 알고 노력하는 모습 조금이라도 보여줬다면 믿고 기다렸을 수도 있었을것 같네요
근데 전~~~~혀 그런모습이 없고 그냥 피곤 힘듦으로 변명(?)만 하고 몰래 야동이나 보니까ㅎㅎ
저 사람이랑 결혼해도 되나 싶었구요
결혼이란거 반평생 함께 할 사람을 만난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이번에 확 느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위해서 같이 고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말랑말랑

2018.07.13 21:54:42

남친이 야동도 여러개 본다고 했잖아요 한 야동만 보면 질려요 그리고 절대 자기취향 아닌건 안봐요


님도 가끔 변화를 줘보세요 님을 만난다는 건 님이 좋다는 거니까 다시 관계가 좋아질 수 있을 거에요 


님도 노력하고 남친도 노력해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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