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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5,827

회사를 때려칠 용기

조회 832 추천 0 2018.11.15 14:35:01

밑에 글을 읽고 갑자기 난 어떤지 문득 생각해보다가 글을 써봐요.

저는 경영학과를 나와서 지금 전공과 관련있는 일을 하고 있지만

사실 저는 이게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저는 프레젠터가 되고 싶었고, 쇼호스트가 되고 싶었고,

갑자기 스튜어드가 되고 싶어 최종까지 붙고도 떄려친적이 있었고,

영업맨이 되고 싶어 모든 회사에 영업맨으로 지원을 했었어요.


그리고 이 회사에서도 영업맨으로 지원을 했었지만

연수 과정에서 이 자리가 비어서 전공관련있는

그리고 그 당시 팀장님께서 마침 또 저와 같은 학교 출신이시기에

후배를 한명 뽑고 싶어서 이곳 까지 흘러오게 됐어요.


밖에서 보면 참 멋있는 곳이에요. '나 xx팀이야' 라고 하면 '오' 라는 반응을 먼저 보거든요.

하지만 가만히 앉아서 숫자들과 씨름하며 엑셀과 싸우는 저는 매우 불만족 스럽습니다.


하지만 그만둬야지 더는 못하겠다. 라고 수백번 생각했음에도 지금까지 다니고 있고

어느덧 내년에는 진급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얼마전 유기견 시설에 갔었던 경험에도 썼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에 부딪혀서 덜컥 겁부터 나더라구요 상상만 해도.


지금 타는 차의 할부는? 작게나마 마련한 집 대출이자는?

우리 강아지 간식은? 내 소고기 내 곱창 내 소주 내 와인들은!?


세상에. 겁부터 덜컥나더라구요. 그래서 여전히 다니고 있지만

항상 뒤로는 다른 꿈 새로운 도전을 그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회사를 때려칠 용기가 있으신가요?

저와 같이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약 8년동안 회사를 다녔던 선배가

갑자기 회사를 그만둔다고 이야기하고 밖에 나와서

하늘을 바라보다 정말 길거리에서 소리내서 엉엉 울었다는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이렇게 쉬운거였는데 난 지금까지 왜 참았나, 왜 기다렸나, 왜 인내했을까.

자기가 너무 한심하고 진작 하지 못했던 그 '용기 있는 일'을 그만 두었더라구요.


저는 낙천적이고 겁도 없는 사람이에요. 사랑에 있어서 생활에 있어서

저지르고 돌진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이지만

유독 이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정말 쫄보가 되는게 제 스스로도 신기합니다.


저도 어느순간 미쳤다는 듯이 회사를 나와 펑펑 우는 날이 있을까요.

오늘은 한달 중 가장 보람찬 날이에요. 열심히 준비한 보고서를 가지고

위에 높은 분들이 회의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날이거든요.


오늘 퇴근은 평소보다 한시간? 정도 늦을 것 같지만

집에 들어가는길에 혼술이라도 한잔 하고 수고했다고 저를 다독여야 겠네요 :) 


여러분들은 '용기' 있으신가요?



야야호

2018.11.15 15:01:06

잘난 부분이 없는지라 후배들에게 딱 한 마디만 조언해주고 있습니다

사회 생활 하면서 부디 '순간적인 감정이나 충동'에 휩쓸려 속단하지 않기 바란다 고 말이죠


저도 마케팅팀에 들어와 일한지 벌써 수 개년이네요

잘 아시듯 대기업 입사니 본사 근무니 어쩌니 하는 자신감이나 자만심

어디 다닌다고 했을 때 알아주는 주위 사람들의 칭찬이나 평판 명함 돌리며 뿌듯해 하는 것도 1년 남짓?

현실은 밤 늦게까지 전사에 뿌린 자료 취합후 엑셀 노가다 분석 피티 ...

잘하면 본전 못하면 까이고 쪼이고 후덜덜


요즘 젊은 세대 가운데는 이상하리만큼 욜로니 힐링이니 헬조선이니 떠들어대고 

본인이 맡은 일을 참 쉽게 그만두며 열정. 열심. 실력. 끈기 부족. 게으름. 나태함을 포장들도 잘하는데

물론 그만두는 것도 용기이고 떠나는 것도 자유입니다만

묵묵히 감내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절대 다수의 진정성과 노력 참을성 끈기에 대해 폄훼하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바람뿐입니다


회사 문을 박차고 나가 속칭 잘 나가고 만족하며 행복한 사람은 절대 극소수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회사 내부에서도 인정 받던 진짜 능력자거나 집구석에 돈 쌓아둔 미련없는자들..

조직생활조차 버거워하고 적응 못하는 인원은 밖에 나가면 그저 찬밥신세입니다


짧은 인생 살아보니 용기가 결코 밥 먹여주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StFelix

2018.11.15 15:59:55

야야호님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4년이란 시간을 회사라는 곳에서 보낸후 가져야 하는 용기가 절대 순간적인 감정과 충동에 의해서 결정되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다닌다고 했을 떄 알아주는 주위의 분위기는 입사초기나 지금이나 변함은 없답니다. 현실도 마감때 아니면 17:31분에 칼퇴하구 워라밸이 아주 잘맞는 삶을 살고는 있답니다 :) . 


요즘 젊은 세대 가운데는 야야호님 말씀처럼 그렇게 떠들어대는 분들도 많지만, 본인이 맡은 일을 다하면서도 본인의 라이프를 위해서 부단히도 노력하고 발전하려 하는 친구들도 많답니다. 묵묵히 감내한다는것 = 열심히 살아가는게 아닌 그냥 감내하는 삶인거죠. 누가 누구의 인생을 열심히 산다 안산다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제 주변 사람들은 회사 문을 박차고 나가 너무나 행복한 사람들이 많아 저도 그런 용기를 가져봐야 겠네요. 야야호님의 조언이 제게 그런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주신것 같아요.


짧은 인생이니 용기내서 살아봐야 겠네요.

저도 이상입니다 :)

뜬뜬우왕

2018.11.15 15:24:54

용기는 없고 객기만 있다는. 8년다닌 회사 때려친건 같은데 전 왜 때려쳤니~하구 울었네요. 요새봄 아 난 잉여구나 하는생각이..ㅋ

StFelix

2018.11.15 16:00:35

저두 그게! 자칫 객기가 될까바 망설이구 망설이구 또 망설이구 있나봐요! :( 

ㅋㅋㅋ 앜ㅋ 왜떄려쳤나 하구 울어버리셨다니 이러면 또 제가 용기를 내기가 또 ...

하휴 일단 용기는 다음기회에 또 가져보는걸루 해봐야겠어요! 

라영

2018.11.15 17:52:13

용기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저도 3월에 5년 다닌 직장을 때려치고 ㅜ
5개월 진짜 열심히 놀다가 이직했습니다.
더 놀고 싶었는데, 현실적인 문제로 이직했고, 의도적으로 전공과 관련없는 일반 사무직?일을 선택했고,
그 결과..월급은 반토막났죠....

적금을 안하니 그냥저냥 비슷한 삶의 수준을 하고 있긴 하지만, 통장 보면 암담합니다.

그리고 저는 전직장을 그만뒀던 이유가 정신적인(?)이유가 컸는데 그 부분은 이직 한 뒤 매우 안정적으로 되어 가서 월급은 작아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 직종에서만 일해본 사람으로서, 새로운 분야를 접하다 보니.
세상은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고충을 겪고 각자의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계약직으로 이직했습니다.
사실.
저는 단지 쉬고 싶었는데, 업으로 했던 직종으로 다시 돌아가지 못할꺼라는 막연의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좀 더 단단해 져야겠지요!

StFelix

2018.11.15 18:11:57

괜히 제 맘이 다 따뜻해지는 댓글이네요. 되게 현실적인 문제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저도 한 직종에서만 있다보니까 조금 더 넓고 , 조금더 다른 사람들, 생각이 다른 분들을 만나고 싶기두 하구.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니 우리는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거겠죠! 

이미 조금은 단단해지신것 같아요 라영님 :)

로이

2018.11.15 17:53:03

이건 아니다 싶으면서도

그럼 대안은? 하고 생각하면

회사 열심히 다녀야지...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지금 일의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으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야하는데

노래 춤 배우 사업 디자인 요리.. 남들은 열정을 갖고 하고 싶은 일을 하겠어! 하고 그만두는 반면

딱히 이런 열정이 꽂히는 분야가 없는 경우

난 왜 열정적인 그 한가지도 없어서.. 회사를 그만 둘 생각도 못하는가.. 하고 한숨쉴 때가 있는 거 같아요

여행에서 오는 힐링이 좋아 최소한의 벌이로 여행다니는 친구들도 어찌보면 부럽습니다

금전의 힘듦을 감내할 만큼 그게 좋은 거니까요

짧은 인생 용기내어 살기 위한 준비조건은

첫째는 열정인 거 같아요

첫째조건이 있다면 우리 쫄보 들은 쫄보 나름대로 용기를 낼 방법을 찾지 않을까요

난 쫄보니까 그만두고도 내 와인과 곱창을 지킬 수 있게 나름 꼼꼼하고 철저히 준비할 거 같은데요 ㅎㅎ

준비된 쫄보는 용감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열정인들은 열정을 무기로 용기내시고

쫄보들은 준비된 쫄보가 되어 용기내시고

저 같은 미들인들은 일생 생활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는 게

팍팍한 세상 살기 좋지 않을런지요

이러든 저러든 모두 화이팅 이에요 :)

StFelix

2018.11.15 18:17:36

네 맞아요 로이님. 말씀하신대로 대안은? 이게 가장 큰것 같아요.

돈없이는 살수 없으니 말이에요. 저도 괜히 한숨이 나오네요 지금. 

높은 분들 회의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왜 이러고 있나 싶기도 하구요 :) 


쫄보이긴 해도 힘내보겠습니다! ㅋㅋㅋ

팍팍한 세상 열심히 살아봐요! 화이팅 :)

ㄷㅊㅋ

2018.11.15 19:47:36

전 현상유지도 일종의 용기,

회사를 계속 다니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해요. 


'전직 피디, 전직 대기업사원이 회사 때려치우고 ~했다'라는 이야기가

사이다 같이 쿨해보이기도 하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은 과연 스스로 쿨하기만 할까 싶고,

그만두는 게 진정 쿨한 것인가 하는 의문도 들구요.

어디까지나 '전직 xx'에 기대어 자기를 증명하는 것 같기도 하고.


장기하랑 얼굴들 '그건 니 생각이고' 가사처럼

원래부터 내 길이 있는 게 아니라 가다보면 어찌어찌 내 길이 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마침 오늘 아침 해본 김에 댓글 달아요.

StFelix

2018.11.19 12:09:52

오 다른 시선의 댓글이네요. 이런 의견 떄문에 제가 회사를 그만두지 못합니다! ㅠ_ㅠ 

저도 가만 생각해보면 결국... 이길로 가야하는것인가에대하여

항상 생각해보면 딱히 도출되는 답은 없더라구요.


오늘도 출근을 무사히 했습니다 :) 

vely17

2018.11.16 10:46:16

끝까지 버티는게 이기는 거라던데

언제까지가 끝까지인지

누구한테 뭘 이긴다는 건지

그럼 정말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인지

 

잘 돼도 내 삶, 못 돼도 내 삶이고 

내가 끝까지 날 책임질건데 (물론 결혼했거나 아이가 있다면 또 다르지만)

나에게 별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걱정을 빙자한 훈수 두는게 참 ~ 별로더라구요.  

StFelix

2018.11.19 12:10:32

네네 맞아요. 그 끝까지와 이기는건 내가 선택하고 결정짓는건데

주변에서 이래라 저래라 훈수두기 시작하면

정말 그것만큼 꼴보기 싫고 듣기 싫은게 없죠 :) 


삶은 내것이고 내 선택에 대한 결과는 온전히 내가 책임지면 될일인데 말이죠! :)

몽이누나

2018.11.16 16:32:23

저도 7년차,,,, 회사생활 노잼,,,,,

 

월급을 으마으마 많이 주는것도 아니지만 그럭저럭 만족하며,,,

그럼에도 좋은 글, 영화, 전시- 보면 아직도 가슴이 뛰는것에 감사하며,,,

꽤나 자주, 아예 새로운 직종으로의 이직을 생각하고 퇴근 후 자격증 알아보구요,,,

 

시간이 너무 빠르다 그쵸,,,   ,,, ,

그냥 살다보면 또 그렇게 살아지는 것 같아요....

사는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하는대로 살라고 고등학생때 담임선생님이 늘 말씀하셨는데... 문학선생님이라 로맨틱한 구석이 있으셨죠... 총각선생님이라 인기많았는데, 어느새 결혼도 하고 애도 낳으셨더라고요. 아직도 가슴뛰게 살려고 노력하는 아저씨가 되셨을까요, 아님 그럭저럭 살고 있는 중년아저씨로 살고계실까요?

 

데송해요,, 결론없이 쓸데없이 긴글,,,, ㅠㅠㅠㅠㅠ

 

 

StFelix

2018.11.19 12:12:02

7년차 라니 정말 선배님이시네요. 저역시도 그럭저럭 그래도 인센이나그런것들 나오면

캬 이맛에 회사다니지 라고 하며 적당히 버티는 것 같아요! :) 


워라밸도 좋은 편이라 온전한 제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꾸요. 

ㅋㅋㅋㅋㅋㅋ 결론없고 쓸데없어도 몽이누나님 생각들으면 된거죠 뭐! :) 

너나나나도찐개찐

2018.11.18 11:18:40

제가 복 받은 건지(?) 모르겠지만
회사를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어렵게 들어온 회사이기도 하고, 가끔 스트레스받거나 힘들 때는 아 그만두고싶다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내가 받는 월급에대한 댓가라고 생각해버리거든요.

취준생일 때 너무 고통스러웠어서 그런지
지금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용기가 필요할 정도로 사직하고 싶다면..
저라면 그냥 시도할 거 같은데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사는 건 형벌과 같아요.
아니면 괴로워도 내가 얻는 것들을 생각하고 마음을 바꿔보시는게 어떨까요?

StFelix

2018.11.19 12:13:26

저도 사실 그 생각이 되게 많아요. 참 취준생때 고생도 많이 했다고 생각하고(제 스스로 생각하기에;;) 

그 보상? 으로 회사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을 해도 되나.


거기서 부터 시작되는 그럼 난 앞으로 뭐라고 날 소개하지.

누구를 만나고 주변에는 뭐라고 설명하지.


하지만 정말 사직이라는건 용기가 필요한것 같아요.

싸우지 않아도 될 현실적인 내 문제들과 앞으로싸워야 한다고 생각하면요! :) 


괴로워도 얻는것들이 있어서 오늘도 무사히 출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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