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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 몇개월동안 정의당에서 당직자도 하고, 이런 저런 일을 했었는데, 박원순 전 시장님의 일이 있고 나서 당원들과 지나치게 많은 소모적인 논쟁을 하였었다.
그래서 난 당직도 내려놓고 탈당했다.
3-4개월 지났나? 나는 내가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지금도 생각한다.
하지막 상식에 입각해서 그들을 더 우대한다거나 그럴 필요성도 찾지 못하는 사람이다.
근데 이런 단어에 벌떼같이 달려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내가 요즘 하는 생각은 원래 극우와 극좌는 한 몸인가?
혐오라는 단어를 먹고 무럭무럭 자란다.
어디에나 그런 사람들은 있어요. 정신병이라고 하시면, 나가서 바람이라도 좀 쐬고 그러세요.
제 눈에는 님이 광화문에 나가실 분으로 보여요.
남페미는 예비 성범죄자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거든요. <= 이런 글은 대체 어디서 습득하신건지, 처음 들어봅니다. . 본인의 사고나 정신적 확장이 아닌 다른 사람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건지?
일베 가보시면 그런 분들 많은데, 왜 여기까지 와서 그러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혐오를 조장하는 말 말고 지금까지 온당하게 들리는 말이 없어서 그래요.
집 밖도 나가보고, 저 사람이 왜 저럴까 하는 생각도 좀 해보시고, 역지 사지 라는 단어 있네요.
본인의 잘못은 생각안하고 혐오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네요.
페미니스트는 그 존재 자체가 극혐입니다.
원조 페미당 당직자셨다니.. 현실 여론이 얼마나 싸늘한지 제발좀 배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