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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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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정도만에 와보는거 같아요 아이디를 잊어버려 다른 아이디로 들어왔네요 당시에는 스몰톡 같이 적었는데 그렇게 적어봐도 될지.

1. 당시는 대학생이었고 사랑에 대한 고민을 많이 풀어놓았던 공간으로 기억해요 누군가 때문에 아파하고 힘들어했었던 글들이었는데 지금은 누구였는지 기억하지 못할정도로 시간이 흘렀네요 시간이 약이란 말이 맞는 것 같네요 그럼에도 그친구에게 연락을 받는다면 잊고 있었던 감정들이 다시 살아날까 잊혀졌던 기억들이 오히려 선명해지지는 않을까 무섭기도 하네요

2. 제가 당시에 20대 중반이었는데 지금은 30대 초반이 되었어요 고민의 장르가 사랑에서 돈 그리고 집으로 바뀌었네요 낭만이 사라진게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니까요 운좋게 취직했고 열심히 다니는데도 돈은 쉽게 모이지 않고 제가 사는곳은 외국인데 방하나 있는 아파트가 5억이네요 내집마련은 언제 할수 있을지 고민만 하다가 주말이 지나가버렸네요 월급쟁이는 그냥 슬플뿐입니다

3.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을 하고 있어요 물질적 그리고 정신적으로 어떤 것들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지 생각낭때마다 메모장에 적어보는데 그래도 잘 모르겠어요 어떤게 행복한지 취직하고 돈벌면 행복할줄 알았는데 집마련이라는 큰산이 있었고 아마도 집을 마련해도 또다른 것이 행복할 순간을 방해하지는 않을지.. 그런거보면 광의적으로 보는것이 나를 좀먹는 행위같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정답에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4. 당시에 부대찌개 라는 분이 쓰는 글을 참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글을 안 쓰시나봐요 너무 오랜만에 온것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밤들 보내세요!


일상의아름다움

2020.11.09 15:03:22

인생은 산 너머 산이겠죠? 

내집마련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집마련이 아니더라도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더 중요한 것들이 있지 않을까요? 


물론 물질적인 필요가 인생의 동기 부여가 되기는 하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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