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중에 ISFP가 그렇다고들 합니다..

물론 이런 테스트는 재미로만 보셔야하는건 잊지마시구요!

일을 완벽하게 해야한다는 부담감에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저는 

의욕이 더 떨어지더라고요. 

그 욕심을 이루기 위한 작은 단계부터 

하나씩 해나가는 건 어떨까요? 

못할 것 같다 걱정이들면 

아예 시도조차 안 하는 것 같아서요. 

하나씩 이루다보면 

성취감도 생기고 

하나씩 해나가다보면 

어느새

욕심에 가까워질 것 같아요!

제 견해로는, 열심히 "만"  하는것 과 잘 하는것은 결이 다른것 같아요. 

가능하시다면, 며칠동안 아무것도 하지 말아보세요. 

아무것도 안하는 동안 온갖 두려움, 불안감, 무기력함들이 불쑥불쑥 찾아오겠지만..

정말 간장게장님이 원하는것이 였더라면, 분명히 다시 시도 하고싶은 생각이 들거에요. 

다시 도전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면, 그때는 꾀도 부려봐요. 

정직하게 열심히 애쓰는것 보단, 요령있게 본인을 인도 &지도 하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충분히 잘하고 계실꺼에요. 단순히, 그냥 지친거일수도 있어요. 

너무 애쓰지 마요. 인생이 긴데,  속도 조절이 필요한 때일수도 있잖아요. 

(제 고민과 같은 질문이라, 답글이 길어졌네요. 기분 나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