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680

안녕하세요..

조회 880 추천 0 2015.04.05 21:44:53

러배 가입한지는 수년,

작년 처음 힘든 심정으로 첫 글을 남기고,

다시 러패에 들어와 글을 남깁니다.

 

먼저 작년 제 첫글에,

진심어린 조언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 글을 쓴 3개월 뒤,

신랑과 정리했습니다.

 

그러고 이번년도 2월 초,

연락이 닿아 다시 만났고,

 

바쁜 회사 일정에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저를 만나고 싶다는

신랑 말에 기대를 가지고 2달여를 만났네요.

 

예전 그 글에서 말씀드렸던

회사 여자 동료분에 대한 의혹(?)은 가시지 않은채요.

 

이혼하고 몇달동안 거의 폐인처럼 살았던 거 같아요.

공무원 신분이라,

직장에서 퇴출 되지 않을 정도만 일하고

 

이제까지 모아둔 돈

신랑의 뒷 조사에 쏟아부었습니다.....

한심하죠...

 

만나는 두달동안,

희망주는 말을 참 많이 하더군요..

내 인생에 사랑한 여자는 너 뿐이다.

그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다..

너랑 결혼생활 할때가 참 좋았는데...등등

 

두달여 만날동안 저희 언니(그 사람에겐 처형)랑도 함께 만났죠..

같이 밥 먹고, 즐겁게 술 마시고

그러다 제가 그 동료 여자분 얘기를 꺼내기

쌍욕을 하면서 기분 나빠 더 이상 못있겠다며

저희 언니와 형부, 있는 자리에서 일어나 가더라구요,,,

 

그렇게 두달을 만났는데

다시 연락이 닿지 않더군요,

 

조급한 마음에 연락을 계속하니

결국 돌아오는 답변은

이제 너한테 눈꼽만큼의 미련없다.

내 인생에 그만 관여했으면 좋겠다.

연락 하지 말아 달라 였습니다.

 

그러면서

그 동료 여자분 페이스북을 보니

 

그만해라 스토년아, 안타까운 년, 불쌍한 년.

 

이라고 되었더군요...

 

그냥,

오랜만에 술 취한 밤,

너무 억울한 마음에 친구들, 주변에도 하기 못한 얘기

주절이 이렇게나마 쓰면

제 스스로 위안이 될까 썼습니다...

 

 



사과시계

2015.04.05 23:54:53

ㅠㅠ

Choux

2015.04.06 01:02:05

더 이상 엮이지 않는 게 좋겠어요. 

Apocrypha

2015.04.06 05:37:00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옛처형과 옛동서 형님이 있는데 쌍욕을 하다니...

이혼한거 조상님이 도우신겁니다.

펩시

2015.04.06 13:50:30

이혼한거 조상님이 도우신겁니다. 2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캣우먼>'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업로... [2] 캣우먼 2019-03-18 119  
공지 <캣우먼>네이버 오디오클립을 재개합니다. 캣우먼 2019-03-05 183  
공지 <캣우먼>오늘 오후 2시에 네이버 생중계 LIVE합니다. 캣우먼 2018-12-06 918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1704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4107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7] 캣우먼 2017-01-23 47426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5398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90240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8323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9507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21292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6974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83444 10
48015 친구관계도 밀당이 필요한가요? [7] 슬픈주말 2015-04-07 1541  
48014 쪽지시스템에 오류가 조금 있는 거 같네요 카누 2015-04-07 714  
48013 여자키 168 VS 158 [13] 다른남자말고너 2015-04-07 3172  
48012 저와 맞지 않는 사람인걸까요 [2] 바셀린 2015-04-07 1181  
48011 전 여자친구(아니면 전 남자친구)와 연락하시는분 있으시나요? [5] 인휴 2015-04-07 1561  
48010 나 혼자 산다 [2] whitenight 2015-04-06 873  
48009 이사람도 절 좋아하는지 헷갈립니다. [15] 달씨 2015-04-06 2635  
48008 그를 기다리면서 [2] 에이치 2015-04-06 708  
48007 격려와 위로가 필요한 글 [6] 섭씨 2015-04-06 1028  
48006 과외 학생이 저를 좋아한다는데.. [9] Blank999 2015-04-06 1818  
48005 내 삶의 구원자(?) SNS [4] Adelaide 2015-04-06 1656  
48004 시원하게 차였습니다 [6] Toxic 2015-04-06 1469  
48003 여자는 옷입는거에따른 이미지변화가큰가요??? [7] 다른남자말고너 2015-04-06 2516  
48002 펑~ [2] 아를의 별이빛나는 2015-04-06 702  
48001 피부 때문에 스트레스 ㅠㅠ [3] 두둘 2015-04-06 1197  
48000 힘든 연애. 종지부를 찍어야 할까요. [2] 그냥조금 2015-04-06 1275  
47999 어떻해야좋을지 [1] 나비...다 2015-04-06 705  
47998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서요(친구이야기) [5] verliebt 2015-04-06 1181  
47997 오래된 연인의 애정표현 [9] soyokaze 2015-04-06 3408  
47996 [27] 다솜 2015-04-05 2489  
47995 허허허 내일 월요일입니다. 출근들은 [3] 옥택연 2015-04-05 863  
» 안녕하세요.. [4] 똘끼 2015-04-05 880  
47993 일산 촌놈인데 도움 좀..........ㅠ file [8] 일산앤디 2015-04-05 1835  
47992 연인 사이 가족같다는 말 [12] Sswan 2015-04-05 1876  
47991 생존신고 [5] 섭씨 2015-04-05 836  
47990 가끔 올라오는 셀프소개팅 [4] purplestorm 2015-04-05 1940  
47989 애인이 있어도 외롭단거요 [2] 바셀린 2015-04-05 1230  
47988 ===== [재공지] 부산 독서모임에 초대합니다(4/11) ===== 민여 2015-04-05 695  
47987 저의 연애관 문제있는걸까요??? [8] 그리워그리워 2015-04-05 1650  
47986 29살 연애vs자기계발 [9] 그리워그리워 2015-04-05 2027  
47985 채팅 어플...? [20] 찌아토오우 2015-04-05 2072  
47984 남녀평등 [45] 석류알 2015-04-05 2951 4
47983 질문 - 절 썸남으로 생각하는 여자분을 대하는 방법 [6] 까라요 2015-04-05 2077  
47982 예민한 성격 [3] 옥봉 2015-04-05 1322  
47981 저는 조금이라도 노출이되면 수치심이 들어요 [14] 은서 2015-04-05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