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978

그거 단지 성호르몬 작용이란거 알잖아요.


네? 전 몰랐는데요.-_-;; 그렇다. 내가 겪어보니까 알겠다.


만나이를 찍자 급하게 pms포함 성욕이 거의 사라졌는데 그래서 성호르몬도 없는것같다.


그렇다고 슬프진 않다.


잃는게 있으면 얻는게 있는거다.


담백한게 좋고 설렘같은 달달한 감정은 이젠 좋지 않다. 변화다.


그렇다고 내가 감정이 메마른건 아니다.  감정은 다른 차원이다. 감정은 호르몬이 아니다. 마음이다.


바뀐건 그동안 가까이 안하던 사람들부류도 넉넉히 봐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물론 2년동안 노가다 뛰면서 개고생한 덕도 있는것도 같다.)


안접했던 분야에 용기를 조금씩 낸다. 시도를 한다. 거기서 파생되는 즐거움도 쏠쏠하다.


앞으로..마음이 시키는 대로 많이 하기..^^





헐헐

2020.07.14 16:18:23

와 요즘 제 생각이랑 거의 대부분 일치 하네요. 저만의 성숙인줄 알았는데, 나이듦의 과정이었나요? 그런데 저도 이제 사랑.. 너무 힘들어 귀찮아.. 이러다가 진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니까 신기하더라구요. 또 다른 느낌이랄까? 더 깊이 있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아요. 불필요한 의무감 같은것도 많이 빠지고 그냥 내 마음에 충실하게 되니까 더 자유로와지는 것 같네요

만만새

2020.07.14 18:45:59

헐헐님 안녕하세요.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람은 아주 다양한 자신의 모습이 있고 그걸 가능한 많이 있는그대로 보여줄수 있는 사람과 편안하고 자유로움을 느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장편소설 <가만히 부르는 이름>이 출간되었습니다 캣우먼 2020-09-28 4206  
공지 가수 요조씨와의 공저 에세이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가 출간되... file [3] 캣우먼 2019-11-01 18655  
공지 산문집 [다정한 구원]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캣우먼 2019-05-30 18585 1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86045 2
55908 서울 아디오스! [5] 십일월달력 2020-07-07 1083  
55907 나의 무식함에 대하여 1편 :) [2] 또다른나 2020-07-06 1210  
» 누군가 그랬다.사랑? [2] 만만새 2020-07-03 1084  
55905 제가 쪼잔할걸까요(내용 펑) [7] Nylon 2020-07-03 1170  
55904 우와.... 백만년 만에 들어와봐요. HoneyRose 2020-06-30 1123  
55903 연애고민 조언 부탁드려요! [3] 프로고민러 2020-06-30 1195  
55902 만나본적 없는분과의 마이너스로 시작된 관계.. [5] 콩이언니 2020-06-25 1421  
55901 서울러 분들 도와주세요..^,^ [8] 십일월달력 2020-06-24 1352  
55900 이별하고 새 연인을 만들기까지 [1] 오렌지향립밤 2020-06-19 1424  
55899 호감 있는 짝녀에게 [2] 타마 2020-06-18 1320  
55898 발신자정보 알 수 없음 [2] 툴립 2020-06-16 1140  
55897 뮤직 오디오북을 만들었어요, 구경해주세요. :) etoiles 2020-06-15 956  
55896 취미 추천 좀 해주세요~ [3] 헐헐 2020-06-13 1084  
55895 직장동료와의 경향 차이 [1] Diceplay 2020-06-13 1204  
55894 남자친구와 정말 끝일까요? [2] 민들레너어 2020-06-10 1487  
55893 궁금한게 없는 이야기 만만새 2020-06-07 1038  
55892 30대 후반남자는 넘 어렵네요ㅜㅜ [4] heesu 2020-06-06 2277  
55891 소개팅 후 [3] lovexoxo 2020-06-06 1270  
55890 왈왈 [2] 십일월달력 2020-06-04 932  
55889 연애상담.. 연애란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6] 오렌지향립밤 2020-06-03 1389  
55888 전남친과 만남 [3] lovexoxo 2020-05-31 1334  
55887 울지마 단지 연습인거야 [3] 만만새 2020-05-30 1127  
55886 더 나은 나로 나아가기 위하여 [2] 달콤한고구마 2020-05-30 1000  
55885 모순 만만새 2020-05-29 841  
55884 어머 아버님 [1] 뾰로롱- 2020-05-29 986  
55883 20대 중반 모태솔로 [3] lily1234 2020-05-29 1360  
55882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칼맞은고등어 2020-05-27 946  
55881 손냄새 [2] 십일월달력 2020-05-26 1023  
55880 거기 누구 없소? (feat. 코로나 in USA) [5] 일상의아름다움 2020-05-25 994  
55879 무기력 시기 다시 찾아오다 [3] 뾰로롱- 2020-05-24 979  
55878 마음이 힘들진 않은데 복잡하고 어지러울 때 [5] 난비밀이좋아 2020-05-21 1097  
55877 서로 다른 종교로 인하여 절교 [1] 총각남 2020-05-17 999  
55876 주민센터(동사무소)에서 [1] 총각남 2020-05-17 1058  
55875 하고 싶은 일... 만만새 2020-05-17 873  
55874 반짝거림에 대하여.. 만만새 2020-05-16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