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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899

저희는 한 공간에 12-15명 정도 함께 일을 합니다. 

앉아서 일을 하지는 않고 각자 위치에서 서서 일을 하는데요

아침에 출근을 하면 보통 "안녕하세요 " 이렇게 인사를 하면서 문을 열고 들어와요

그럼 대게 "안녕하세요"하고 답을 하죠

그런데 옆에서 인사를해도 쳐다보지 않고 답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거의 2년 이상 그랬던거 같아요

처음에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이 사람 정말 예의가 없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일부러 인사를 안하기도 했어요. 그사람한테만

그러다보니 조금씩 미워하는 마음도 생겼어요


제가 그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요 제가 꼰대라서 그런 생각이 드나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런가요?

정말 아침에 마주치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예요. 그 동안 상처를 받았어요

오후쯤 되면 조금 마음이 풀려요. 그 사람에게 말걸면 아무렇지 않게 답하는걸 보면서 잘 몰라서 그러는건가..


아침만 되면 기분이 너무 나빠요





뾰로롱-

2019.06.20 15:19:06

아주 소심한 사람일지도 모르니 미워하지 마세요~ 

" 나한테 인사한것도 아닌데 내가 대답하면 우습겠지? "

"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인데 괜히 고개 들었 눈 마주치면 인사 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그렇고- "

그렇게 피하다 보니 여기까지 온것일지도- 


물론 귀찮아서 일지도 모르지만요- ㅎ ㅎ

젤리빈중독

2019.06.20 16:02:07

요즘 어린(젊은?ㅋ) 사람들 중에는 치킨주문전화 할 때 통화하는 것도 싫어서 앱 쓰는 사람들 많다잖아요.
저도 일 할 때 가서 얼굴 보고 얘기하면 금방 해결 될 걸 굳이 메신져(전화도 아니고)로 해서 결국 답답한 제가 가게 되더라구요ㅜ
성향 자체가 그럴수도 있고, 인사 타이밍 놓쳐서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구름미로

2019.06.20 16:49:52

2년이상이면 보통 '쟨 그런가보다' 또는 '상대하지 말아야지' 로 끝나지 않나요?

친하거나, 친했거나, 친해지고싶은게 아니라면요.

그 사람의 예의나 성향을 떠나서 생크림커피님이 왜 그렇게 까지 그사람의 반응에 상처받으면서 매달리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뭔가가 필요이상으로 거슬린다면 다른사람을 통해 보는 내모습이기도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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