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746

저희는 한 공간에 12-15명 정도 함께 일을 합니다. 

앉아서 일을 하지는 않고 각자 위치에서 서서 일을 하는데요

아침에 출근을 하면 보통 "안녕하세요 " 이렇게 인사를 하면서 문을 열고 들어와요

그럼 대게 "안녕하세요"하고 답을 하죠

그런데 옆에서 인사를해도 쳐다보지 않고 답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거의 2년 이상 그랬던거 같아요

처음에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이 사람 정말 예의가 없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일부러 인사를 안하기도 했어요. 그사람한테만

그러다보니 조금씩 미워하는 마음도 생겼어요


제가 그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요 제가 꼰대라서 그런 생각이 드나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런가요?

정말 아침에 마주치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예요. 그 동안 상처를 받았어요

오후쯤 되면 조금 마음이 풀려요. 그 사람에게 말걸면 아무렇지 않게 답하는걸 보면서 잘 몰라서 그러는건가..


아침만 되면 기분이 너무 나빠요





뾰로롱-

2019.06.20 15:19:06

아주 소심한 사람일지도 모르니 미워하지 마세요~ 

" 나한테 인사한것도 아닌데 내가 대답하면 우습겠지? "

"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인데 괜히 고개 들었 눈 마주치면 인사 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그렇고- "

그렇게 피하다 보니 여기까지 온것일지도- 


물론 귀찮아서 일지도 모르지만요- ㅎ ㅎ

젤리빈중독

2019.06.20 16:02:07

요즘 어린(젊은?ㅋ) 사람들 중에는 치킨주문전화 할 때 통화하는 것도 싫어서 앱 쓰는 사람들 많다잖아요.
저도 일 할 때 가서 얼굴 보고 얘기하면 금방 해결 될 걸 굳이 메신져(전화도 아니고)로 해서 결국 답답한 제가 가게 되더라구요ㅜ
성향 자체가 그럴수도 있고, 인사 타이밍 놓쳐서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구름미로

2019.06.20 16:49:52

2년이상이면 보통 '쟨 그런가보다' 또는 '상대하지 말아야지' 로 끝나지 않나요?

친하거나, 친했거나, 친해지고싶은게 아니라면요.

그 사람의 예의나 성향을 떠나서 생크림커피님이 왜 그렇게 까지 그사람의 반응에 상처받으면서 매달리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뭔가가 필요이상으로 거슬린다면 다른사람을 통해 보는 내모습이기도 하니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신작 산문집 [다정한 구원]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캣우먼 2019-05-30 452  
공지 <캣우먼>'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업로... [4] 캣우먼 2019-03-18 971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2290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4725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7] 캣우먼 2017-01-23 48231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6084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90929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8954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30172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21894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7628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84101 10
55711 소심병에 의심병.. [3] 브로큰에그 2019-06-23 427  
55710 그 사람이 궁금해요 [1] Holyjoly 2019-06-22 425  
55709 오늘의 멘붕... [2] 뾰로롱- 2019-06-22 282  
55708 기생충 고양이버스 2019-06-21 209  
55707 안살수 없었던 고양이 컵... 소확행! file [8] 뾰로롱- 2019-06-21 444  
55706 남친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만났어요 [2] 20081006 2019-06-20 698  
» 인사 안하는 직원 [3] 생크림커피 2019-06-20 474  
55704 마음에 드는 사람 [5] border 2019-06-20 543  
55703 제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걸까요 [5] 문릿 2019-06-19 493  
55702 저는 새록새록 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3] 만만새 2019-06-19 671  
55701 상황은 언제나 다르다. attitude 2019-06-19 194  
55700 근황썰 만만새 2019-06-19 206  
55699 소개팅남의 마음이 궁금해요 [12] 엄마손파이 2019-06-18 916  
55698 냉정히 말해서 재앙의 연속에서 윤석열 검사장 임명은 신의 한수라고... 윈드러너 2019-06-17 173  
55697 언제 한번 밥 먹어요~ [2] 당고갱 2019-06-17 470  
55696 그놈의 사랑 타령 drummy 2019-06-17 186  
55695 서울에서 가까운 일박 정도로 갈만한 여행지 / 게이스하우스 추천해... 맛집탐구 2019-06-17 149  
55694 권태기 [4] 구름9 2019-06-17 490  
55693 스몰톡3 만만새 2019-06-16 175  
55692 별로 없다. [1] 독서 2019-06-16 250  
55691 남자 향수 추천 부탁드립니당. [3] 넬로 2019-06-16 296  
55690 문제의 sns 어디까지 오픈하시나요? [1] 아기와나 2019-06-16 317  
55689 헤어지고 나서 어떻게 잊으세요? [15] 맛집탐구 2019-06-14 836  
55688 여행 다녀왔어요! [3] 몽이누나 2019-06-14 320  
55687 연애 끝나자마자 틴더 시작한 전남친 [13] 초록하늘 2019-06-14 952  
55686 여름휴가 20081006 2019-06-13 172  
55685 스킨십 시도하는 동네 카페 사장님 [3] 유은 2019-06-12 650  
55684 제가 좋아하는 여자 [2] 독서 2019-06-12 517  
55683 제 친구가 토끼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1] 미래2 2019-06-12 266  
55682 정치는 내 생활과 관련이 없다 drummy 2019-06-12 109  
55681 ㅇ 미안하지만 이젠 더 널 사랑하지 않는다. 에로고양이 2019-06-12 278  
55680 이런 남친 [2] 20081006 2019-06-12 410  
55679 지식의 칼이라는 유툽 재미있네요. 윈드러너 2019-06-12 165  
55678 경복궁 6번 출구 십일월달력 2019-06-11 253  
55677 잡썰.. (밸런스 잡힌 행운 편) [1] 새록새록 2019-06-10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