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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4,619

우리 예쁜딸과 잘 살고 있는데
시부모님의 잔소리가 충격이 크다

기본 가족단위 두자녀를 낳지 않은 내가
뭔가 정상이 아니게 느껴진다 ㅎㅎ

그놈의 아들타령은 어이가 없고
옆에 있는 우리딸과 여자인 나를 무가치하게 하는 이놈의 한국

우리딸이 같은 여자 할머니를 어떻게 생각할지

뭐라고 말하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버리자 생각해도
내가 노산이라 이젠 이런얘기 안 들을줄 알았는데 충격이 오래가네

늙은 내몸에서 어떻게해서든 아들 손주를 봐야겠다는 그욕심들이 정말 싫다

이런 생각들 잊어 버리고
나, 우리딸, 남편 우리가족만 생각하자!



새롭게시작.

2017.09.18 11:22:26

추천
1

"비밀글 입니다."

:

순수의시대

2017.09.18 13:59:44

남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엄마. 난 한명 키우기도 벅차다.

엄마가 따박따박 생활비 줄거 아니면, 아들타령 하지마라.

내가 딸아들 구분없이 한 명만 낳자고 한거다.

앞으로 내 와이프에게 잔소리 할거면, 아예 찾아오지도 않을테니, 알아서 하시라."

라고 확실히 선을 긋는 방법이 있어요.

단, 남편이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모과차

2017.09.19 23:05:08

이러면 셋 다 좆됩니다.
엄마 앞에선 엄마 편들고 마누라 앞에선 마누라 편 들어야 모두 평화롭습니다.

ㄷㅊㅋ

2017.09.18 14:24:04

직접 시부모님께 싫다고 말하면 에드님도 남편분도 시부모님도 많이 불편해질 것 같아요.

전체가 불행해지는 비극이...

이럴 땐 친자식인 남편이 거부의사를 밝히는 게 가장 충격이 덜 하더라고요.

남편이 잠시 나쁜놈 되더라도 본인자식이니까 크게 괴씸하게 여기지도 않고 마음도 덜 상하시는 것 같아요.


며느리는... 아시잖아요. 본인이 낳은 자식도 아니고 며느리에겐 대접받고 싶은 마음도 더 있으시니

입바른 소리하면, 시부모님들 맘 상하는 정도가 크더라고요.

포인트는 남편이, 직접적인 거부의사를 밝히는 겁니다.

'아내가 힘들어한다'가 아니라 '당신 아들인 내가 힘들다'로...

그래야 전체적으로 평화가 찾아옵니다.

유은

2017.09.20 22:14:16

바라든 말든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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