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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조회 751 추천 0 2017.09.22 05:05:04
저는 여자 사람이고 5년전에 좋아 했던 사람에게
다시 연락 하였습니다

그당시 그분은 절 동생으로만 봤다고
마음을 받아주진 않더군요
일년정도 좋아했던 상태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우리는 시험공부를 하다 만났고
결과가 좋지 않아 그 상황도 몹시 않좋았구요
그래서 더이상 그사람을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내가 너무 힘들다고 여자로서가 아니면 연락을 끊자 했어요
그렇게 매몰차게 그사람과의 인연을 잘랐어요

그로부터 5년이 지나고
저는 원하는 직업을 가졌고 그사람은 시험을 포기하고 다른길로 가게 됐네요

저의 연락 끝에 다시 보게 됐는데
저는 여전히 그분이 좋은데
그분은 자신이 이루지 못한 일에 대해서 미련이 있어 보였고
지금하는일도 힘든상황같았어요 , 사업을 하시는데 너무 바쁘기도 하구요

저는 그사람이 힘들면 얼마든지 힘이 되주고 싶고 잘해볼 마음도 있었는데
만난날 이후로 연락을 안하세요
뭐 나의 어떤 면이 싫었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친구들 중에 의견이 나뉘어요
한쪽은 이제 남자가 연락도 하고 표현하지 않는한 의미없다는 것과
다른한쪽은 그사람이 엄청 바쁘니 저보고 꾸준히 연락하고 대쉬하라는 겁니다

저는 한번 까인 경험이 있는 지라 적극적이기가 너무 어렵네요
그러다가 드는 생각이 나는 왜 이렇게 힘든 사랑만 하나 싶으니 슬퍼지고
다 놓고 싶고 그랬다가 ......

저는 연락을 해야 될까요 아님 기다려야 할까요?


튀플켄

2017.09.22 10:33:53

로또 당첨을 원한다면, 제일 먼저 할일은

로또를 사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마다 연애에 대한 조언이 다 다르겠죠. 그런데

제 짧은 생각은 끝까지 가보는 거라고 생각해요.

안 가보고 속상해 하지 마시고, 전에 있었던 일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받아주면 땡큐고,

거절하면 더 이상 미련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냥 저돌적으로 대쉬해서는 의미가 없기에

"작전"을 잘 짜서, 쉽게 거절하기 어려운 트랩을 만들어 보세요.

두 분의 사정을 몰라 장님 코끼리 더듬듯 대충 말했지만,

두 분 사정은 두 분만 알기에 그 상황에 맞게

시나리오를 잘 짠다면, 원하시는 결과에 도달할 수 있을 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절한다면 그 땐 멋지게 돌아서는 거에요.

그리고 후회도 없겠죠.

pink

2017.09.22 15:33:01

연락해 보세요. 연락이 오지는 않을 것 같은데 되든 안 되든 매듭을 지어야지 그런 채로 두면 계속 생각나고 다음 사람 만나기도 힘들어요.

domoto

2017.10.06 04:25:27

왜 미련이 남는지 아세요? 님이 그 남자에게 비용과 시간과 감정을 투입하기 때문입니다. 환상 그만 덧씌우고 딴 좋은 남자 만나세요. 꿈도 이뤘는데, 이제 새 인생 사셔야.. 미련도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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