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343
퇴근 후 텅 빈집에 혼자 들어오면

너무나 쓸쓸하고 외롭다

직장생활이나 개인적인 활동을 하다보면

만나거나 스치는 남자들이

나한테 관심 가져 줄까 싶어 의식하게 되고

혼자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하며

금사빠가 되어 북치고 장구를 친다

혼자 사랑에 빠졌다 이별했다 이건 무슨 원맨쇼인가

한해가 또 이렇게 지나간다는게

너무 허무하고 또 불안하다

요즘 같아서는 그냥 빨리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지금 내가 처한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좋은 사람을 만나 사랑하고 가정을 꾸리며

안정적인 삶을 살고싶어서 이기도 하다

사랑받고 싶고 사랑도 하고 싶다

서로 사랑을 주고 받으며 알콩달콩 거리는 연애

나도 너무 너무 하고 싶다

아 쓸쓸해..


뜬뜬우왕

2017.12.07 12:22:16

혼자 북치고 장구치기.저는 전문이랍니다.흐흐
딱 제 맘같은 글인데..저도 언제쯤 갈까요.
이미 많이 늦었는데...^^

달리는곰

2017.12.07 16:43:57

전 남자인데, 여자분들도 똑같은 모양이네요. 반갑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고.

웅녀

2017.12.07 21:17:00

저보단 나은듯요

저두 너무 오랜 시간 혼자보내다 보니 이젠 누군가 다가와 주고 기회를 줘도 

머뭇머뭇 기회를 잡지를 못하네요

누군가를 바랄수 있는거 자체가 저에겐 부럽네요


유리동물원

2018.02.01 23:44:16

저도 그래요ㅠㅠ
힘내세요~~!!
지금은 거의 고독을 즐기는 수준이 됐는데
근처 조용한 카페에서
달고 뜨끈한 것 마시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답니다..
좀 무덤덤 해 지나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550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2390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3529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1509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6321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4536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5697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7485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3265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9631 10
54328 [퍼온 글] 생리컵은 더러운가요? [4] Waterfull 2017-12-12 688  
54327 아침에 일어나기 쉬우려면 [10] deb 2017-12-12 1029  
54326 30대 남자 크리스마스 선물 [2] 코쿠리코 2017-12-12 693  
54325 소개팅 어플 실제 사용 후기 (다양한 앱) 로이와 2017-12-11 780  
54324 이사하려고 하는데 당산역 부근 괜찮을까요? [6] 웅녀 2017-12-10 636  
54323 이상한 아이 [18] 너때문에 2017-12-09 1435  
54322 저 같은 경우가 또 있나 궁금합니다! (연애얘기 아니에요!) [4] 백만마리고양이 2017-12-08 648  
54321 보통 언제 퇴사하세요? [2] 사이다처럼 2017-12-07 853  
54320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아무것도 하기 싫다 [4] TEDDY 2017-12-07 743  
54319 알바비 6만7천원.. [4] 뜬뜬우왕 2017-12-07 732  
» 난 요즘 애정결핍인가 보다 [4] 바람이불어오는곳 2017-12-07 812  
54317 마인드컨트롤......휴우 [6] 몽이누나 2017-12-07 630  
54316 시댁 스트레스 겪는분계신가요 [17] lucky_jamie 2017-12-07 1462  
54315 대한민국에서의 노동의 가치 [3] 그래그렇구나 2017-12-06 560  
54314 와, 이 공간 참 많이 바뀐거 같아요. [3] topofit 2017-12-06 1037  
54313 야합이라는 단어의 시작 [4] 나리꽃 2017-12-06 473  
54312 잡담 [2] attitude 2017-12-06 378  
54311 아저씨는 싫어 [12] 디자이어 2017-12-06 1172  
54310 목도리 배달 갑니다! [4] 유리동물원 2017-12-06 554  
54309 i am a white hand [1] 뜬뜬우왕 2017-12-06 526  
54308 오랜만에 가사에 치인 노래 runner 2017-12-06 338  
54307 국내에 조용하고 한적한 온천 여행 가능한 곳이 있을까요? [3] ver.4.0.1 2017-12-06 862  
54306 책 돌려보기 하실 분.... [6] Waterfull 2017-12-05 812  
54305 운동가야하는데- [7] 4000m걷기 2017-12-04 741  
54304 소개팅 후 비정상적으로 힘드네용 [3] 차가운여름밤 2017-12-04 1577  
54303 전쟁이 뭘까? [10] Waterfull 2017-12-04 573 1
54302 요즘 저는.. [9] 하늘꽃다지 2017-12-04 907  
54301 [12/16 히치하이킹 독서모임] 12월 모임 <나를 보내지마> 5년 2017-12-04 419  
54300 상대가 관심이 있을까요 [3] 도레미123 2017-12-03 1171  
54299 외모의 문제... [11] 쿤이 2017-12-03 1481  
54298 승무원 시험 보기전. [22] 유지나 2017-12-03 1544  
54297 역차별? 혐오? 이거 한번 보시길 티제이 2017-12-03 314 2
54296 여자가 선톡하며 기프티콘 보내온다면..? [3] 럽럽럽 2017-12-02 1293  
54295 새벽에 잠이 안와서 [6] 섭씨 2017-12-02 757 1
54294 ㄴH ㄴr이가 ○ㅓ때서...★ [9] 몽이누나 2017-12-01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