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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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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서점에서 경선님 책을 구입했어요.
그리고 생각이 나서 몇년만에 들어와 봤네요.
마지막으로 글을 썼던게 2015년이네요.
그당시에 열심히 활동했던 러패 내 독서모임이 아직도 잘 이어지고 있는거 같아 반갑기도하고 언젠가 다시 한번 참여하고픈 마음이예요.
저는 한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임신하고, 출산의 과정을 거쳐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열심히 육아하며 지내고 있어요.
2015년 그당시에는 연애하며 매일 롤러코스터타고, 일희일비 했었는데 신기하게 지금의 남편을 만나고 나서는 안정감이 생기며 걱정들이 사라지더군요.
그당시에 치열하게 연애에 매달렸던 제가 오글 거리기도하지만 다 추억이고 그때의 제가 있으니 지금의 제가 있다 생각해요.
오랜만에 와본 이곳은 다양한 글들이 있지만 여전히 연애 관련글이 많더라구요.
후회없이 사랑하시고, 상처 안받으면 좋겠지만 조금 받아도 괜찮아요. 더 단단해지고 멋진 내가 될테니까요. 그리고 그 상처 조금씩 옅어지니까 걱정말아요.이런 저런 이야기해주고 싶은데 아줌마의 꼰대질일꺼 같아 이만 줄일께요.ㅎㅎ
모두 힘내시고 이쁜 사랑 하시길-
당신은 그럴 가치가 충분히 있으니까요:)


뜬뜬우왕

2018.07.16 16:59:22

예전에 활동하시던 분들 안보이시는데,혹시 결혼하구 출산하구 그렇겠구나 생각했는데, 진짜 그런분이시군요.반가워요. 힘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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