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343

남친이 제 친구들한테 하는 말이에요.. xx이는 알아서 다 잘해서 걱정할게 없다고...

뭐 이런 얘기 저도 싫지만 남자들은 챙겨줄 수 있는 여자를 더 사랑한다고 하잖아요 ... 

그래서 좀 아쉬운게 있는거 같아요..제가 슈퍼우먼도 아니고 ㅠㅠ  


 ex여친은 뒤치다꺼리 하기 바빴다는데  그런 여자한테 진짜 남자들은 애정이 더 할까요? 



뜬뜬우왕

2018.07.17 10:07:20

친구들 앞이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쵸코캣

2018.07.17 10:53:28

간단하지만 남친이 해줄 수 있는 몇가지 일들을 부탁 해보는 건 어때요? 차가 있는 남친이라면 라이드 같은걸 부탁한다든지, 간단한 물건이나 집 수리, 좋아하는 과자나 꽃다발 등 비싸지 않은 선물을 사달라고 귀엽게 부탁한다든지... 내용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조그만 미션을 내리고 그걸 지키면 보상을 줘보세요. 웃으면서 고맙다, 잘한다, 최고다 등등의 리액션을 열심히 해줘 보세요.

남친의 자존심도 세워주면서 님도 어느 정도 받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거에요.


지금까지 글들을 보면 님 혼자 너무 안달나 하는 것 같고 남친은 느긋 태평한 것 같아요. 남친은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데 님 혼자서 시키지도 않은 선물공세와 애정을 퍼붓는다면, 남친이 그걸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더 노력하고 잘해줄까요? 남친은 더 우쭐해질 뿐이에요. 역학관계에 약간의 변화를 줄 필요가 있어 보여요... 이 사람이 날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난 얼마든지 헤어질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해요. 이만한 사람 없을 것 같아서 만족스럽지 않은 관계를 끊지 못하면 끌려다니는 신세가 됩니다.


그리고 ex 여친과 지속적으로 비교하는 건 결코 건강하지 못한 것 같아요. 

PEARL

2018.09.12 04:53:22

차있다고 라이딩 부탁받으면 남자들 굉장히 현실적으로 생각합니다. 차계부에 꼬박꼬박 비교 자세하게 리포트하고 만약에 맘상하고 기분나쁜일 있으면 엄청 생각나도 생색내고 그럽니다. 알아서 잘하는게 얼마나 좋은건데요. 진짜 여성들은 남자 부탁들어주는거 좋아하는 분 많이 봤는데. 남자들은 아우..부담스러워해요 보통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550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2392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3530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1511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6321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4538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5699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7485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3266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9631 10
54958 폰바이러스 일까요?ㅡ,.ㅡ 뜬뜬우왕 2018-07-22 125  
54957 썸녀의 안전벨트 해제 전후 [1] 칼맞은고등어 2018-07-22 729  
54956 이 나라 진보의 실체 2 [4] Quentum 2018-07-22 186  
54955 직장에 관한 고민입니다.. 직장인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5] 마미마미 2018-07-22 506  
54954 폭언하는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미련이 남아요 [3] 곽밥 2018-07-21 643  
54953 친구구해여@@@@@@@@@@@@@@@@@@@@@@@@@@@@@@@@@ [4] 친구없어서외로워 2018-07-20 371  
54952 직장동료와 어색함 [3] hades 2018-07-20 689  
54951 점점 조급해집니다. [6] Maktoob 2018-07-20 696  
54950 10년전 오늘은? [2] 뾰로롱- 2018-07-20 296  
54949 이 나라 진보의 실체 [15] Quentum 2018-07-19 448  
54948 친구할사람@@@@@@@@@@@@@@@@@@@@@@2 [1] 친구없어서외로워 2018-07-19 290  
54947 마음이 아프다. [8] 뜬뜬우왕 2018-07-19 591  
54946 성찰의 시간. [7] 몽이누나 2018-07-19 555  
54945 기억할만한 지나침 [1] 십일월달력 2018-07-19 187  
54944 인문학과 토론을 사랑하시는 분들 (성남 독서 모임 모집) [3] 와사비 2018-07-19 303  
54943 이런 애인 있으면...담배 금방 끊어요... [1] 로즈마미 2018-07-19 597  
54942 태어나고싶지않았다 [3] 친구없어서외로워 2018-07-19 440  
54941 확실히 나는 남들과 다른 인생이야 [3] 친구없어서외로워 2018-07-19 487  
54940 저도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요 친구없어서외로워 2018-07-19 265  
54939 아빠에 대한 미운마음과 안쓰러움 [8] 수박중독 2018-07-18 408  
54938 이범석과 홍범도 [2] 다솜 2018-07-18 254  
54937 24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친구하실분 [8] 친구없어서외로워 2018-07-17 783  
54936 너무 열심히 살지마 [14] 골든리트리버 2018-07-17 924  
54935 흔한 중소기업의 휴가 쓰는법 [3] 로즈마미 2018-07-17 635  
54934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 [3] Marina 2018-07-17 458  
» "알아서 잘 해요" [3] 아하하하하하하 2018-07-17 340  
54932 일본이 좋아하는 우리나라 대통령 ㄷㄷ [22] Quentum 2018-07-16 628  
54931 너의 얼굴이 안쓰럽다. [5] 몽이누나 2018-07-16 574  
54930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안녕하세요. [1] 롸잇나우 2018-07-15 329  
54929 여름휴가 [1] 올리브블랙 2018-07-15 253  
54928 26살 직장인 여자입니다. "인생이 재미가 없어요." [18] 경현 2018-07-15 1179  
54927 유럽여행을 가는 여동생에게 [12] 십일월달력 2018-07-15 704  
54926 의견 좀 여쭐게요.. [16] freshgirl 2018-07-15 775  
54925 소개팅남에게 실수한일 일까요? [8] 슬픈고라니 2018-07-15 966  
54924 좋아하지만 더이상 감정이 없다는 여자 [4] guskllrhkd 2018-07-15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