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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828
옆자리 직장선배님은 십년차이신데..
벌써 십년이나 됐냐구..세월빠르다고..그간 직장생활이 재밌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반면 전 4년이 좀 안됐는데 체감으론 10년된거같아요..
얼마 안되는 직장생활동안 세번의 부서이동과 다섯번의 업무변경이 있었어요..
서울 중심지의 공직에 있는데..
예상했던것보다 업무강도가 훨씬 센 것 같고..
경력이 얼마 안됐다해도 선배님들이 하신 업무를 맡다보니 역량이 안되는 것 같고..
남들은 편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인데
힘들다고 하면 나약한 인간같고..
결혼준비 중인데 바쁠때 일이 왜이리 겹치는지...야근에 주말 잔업까지 하는 상황이 오니깐 많이 지치는 것같아요..
살벌한 직장생활 꿋꿋이 버티는 분들, 한직장에서 삼십년씩 일하신분들.. 워킹맘들..전 요즘 너무 너무 존경스럽네요 ..
주어진 업무를 스무스하게 딱딱 해내고 싶은데 자꾸 브레이크가 걸려서 버벅거리는 제 자신이 작아지는 것 같아 넋두리를 하게 되네요..


라영

2018.11.18 09:35:48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10년차가 되어있을꺼에요~~
저도 일할따 브레이크가 걸려서 어버버하면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이는데, 그러지말고, 수고했다! 잘했다! 다음엔 잘할꺼야 라고 다독여 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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