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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다가

조회 237 추천 0 2018.11.24 12:52:57
뉴스를 보는것만으로도 무서워지는 요즘, 약자가 전혀 보호될 수 없는 제도라는 기자의 말이 마음에 꽂혔다. 근래 몇년은 그걸 너무나도 뼈저리게 느꼈던 시간이고 어느 채널로도 보호 받을 수 없다는 사회라는 걸 깨달았다. 제도는 있는 자들을 위한 것이고, 힘없는 자들은 말 한마디하는 것조차, 부당함을 얘기하는 것조차 공격받는 참 슬픈 구조다. 왜 춥고 험한날 시위를 하는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지, 그게 약자들의 처절한 몸부림이라는 걸 이제는 이해한다. 뉴스를 보다가 다시 슬퍼졌다.


뜬뜬우왕

2018.11.24 14:58:57

한마디 한마디 공감합니다.요리사를 꿈꾸던 19세 청년이 야간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중 수레를 끄는 노인을 도와주다가 달려오던 차를 미쳐 못보고 뇌사상태에 빠졌는데 7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하늘나라에 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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