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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827
진작 30대인데
성향을 너무 바꾸고 싶어요

사무실 책상도 항상 지저분하고
물론 날을 정해서 싹 치우기도 하는데
그날 뿐이고 원상태로 갑니다

방도 마찬가지구요..

의지의 문제일까요 센스의 문제일까요

정리정돈 못하다가 잘하게 되신 분들 있으시면

부탁드릴게요~

책 추천도 좋고 ㅠㅠ 간절합니다


만만새

2018.12.11 12:06:08

아 저도 그래요. 이게 단지 더러움에 대한 참을성이 다른것뿐이라고 전 항변하고 싶어요. 어떤사람은 하루에 한번 치워야 개운하고 전 몇달에 한번 치워야 개운하고.ㅋ

vely17

2018.12.11 13:04:30

저도 정리정돈 못하는 사람으로 어떤 댓글이 달릴지 궁금합니다 ...

얼마전에 회사 평가 때문에 주변정리 깔끔하게 싹 했는데 또 하나둘씩

어질러지고 있는중이거든요 의지나 센스보다는 만만새님 말대로

지저분함에 대한 역치가 다른 것 같아요

야야호

2018.12.11 13:53:11

추천
1

사람 성향은 어지간해선 잘 바뀌지 않습니다

그냥 사세요

몽이누나

2018.12.11 14:39:25

치워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가족들이랑 함께 살땐 그런편이었는데.. 혼자 살고 완전 바뀌었어요.

내가 지정한 곳에, 지정된 물건이 없으면 불안하고,

집이 지저분하면 집에와서도 쉬는 느낌이 안들더라고요 ㅜ_ㅠ

얼마든지 바뀔 수 있어요 :)

 

라영

2018.12.11 21:56:55

저도 비슷한 성향인데요,
날잡고 치우는데, 하루도 못가 다시 원상태 입니다.
근데 주변에 깔끔한 친구들 보면, 날잡고 치우는게 아니라 일상이 정리정돈입니다.
샤워를 하며 화장실을 정리하고 나오고, 만졌던 물건은 원래 자리에 놓으니 딱히 날잡고 청소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성향은 바꾸기 참 힘들죠..저역시도 ㅎㅎ 그래서 걍 살고 있습니다 ㅎㅎ

뾰로롱-

2018.12.12 08:55:44

ㅠㅠ 정말 제 인생고민 입니다.. 

전 이거 때문에 결혼도 못할것 같아요.. (했다가 소박맞을것 같아요.. ) 


예전엔 제 정리정돈못함에 스트레스도 안받았었어요- 그냥 내가 이런걸 어뜩해 이런 뻔뻔함?

나이드니 이제 스트레스고, 잘하고 싶고 그런데 잘 안되네요... 


일단 제자리라는걸 정해야한다! 그리고 바구니, 지퍼백 이런데다가 잘 넣어서 모아두자 하는데.. 

집에 가지각색의 바구니들만 늘어나고... 

바구니 속에는 한종류의 어떤것들이 담기는게 아니라- 그냥;; 잡다구리를 넣어두고 어딧는지 모르겠으니 또사고..반복입니다 ㅠㅠ  


돈 많이 벌어서 일주일에 한번 집 청소해주실분을 고용하고 살아가고싶다 생각하지만 현실은 가난함..

매주 한번은 아니더라도 지금 우리집의 룰을 정해주실분을 만나고 싶다... 이러고있습니다.. 


최근엔 퇴근전에 집의 일부분 (어제는 옷장)을 그리고, 리스트업해서 이렇게 정리하겠다 계획을 세우고, 

집에가서 실천하고 있어요- 

그래도 집은 너저분과 질서는 없지만... 어지는 속도보다 정리하는 속도를 좀더 올려서 

언젠가에 질서를 찾아보자 하구 있어요.. 


장기프로젝트.. 고고 


+ 진짜 개판으로 사는데; 이사하듯이 집 대청소는 꽤 잘해요= 

이사를 많이 다니기도 했고... 뭔가 맘잡고 뽝 ! 하면 하긴하는데.. 

하고나면 한동안 너무 뿌듯하고 좋은데.. 왜 유지가 안될까요 ㅠㅠ 

채원

2018.12.12 10:01:08

저도 정리정돈 잘하는 타입은 아닌데 그냥 타고난(?) + 습득된 성격인거 같아요. 성인이 되고 나서 바뀌기가 어려워요 ㅠ.ㅠ 매일매일 청소하지 않고 물건 쓰고 바로 제 자리에 두지 않으면 어차피 지저분해보이기 마련인데 그런 성격이 하루아침에 무슨 대오각성할 일이 생기지 않고는 형성될 리가 없으니까 안되는걸 하려고 애쓰기 보다는 적당한 선에서 방법을 찾아야겠죠.

일주일에 한번 정해진 시간에 청소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어떨까요. 딱 요일과 시간까지 정해두고 청소 정리정돈을 하면 그렇게까지 흐트러지지 않는거 같아요. 그리고 정리 잘하는 사람은 그런거에 관심이 많아서 정리함이나 수납용품같은걸 많이 사더라구요. (저는 자자부리...란 말 아시려나 잘잘한 그런 물건 사는걸 안 좋아해서 방이 절간같아요 ㅎㅎ)

이진학

2018.12.12 11:59:07

습관은 노력하면 바꿀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각을 했다면 50%는 바뀐 겁니다.

맛집탐구

2018.12.12 23:48:44

저두 정리를 잘 못해서 전 적당히 지저분해지면 아주머니를 부릅니다


쵸코캣

2018.12.13 04:47:30

저도 정리정돈을 아주아주 못하는 스타일인데

정리정돈을 잘하는 타입의 사람들을 보니까 일단 몸을 자주 움직이고요,

물건을 버리는걸 망설이지 않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물건을 잘 버리는게 아주아주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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