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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직장에 들어가게 됐는데

여기는 무리가 두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일단 제가 속한팀과 다른팀이 나뉘어진 상태고요

제가 아직 신입이라 저희팀, 다른팀 분들이

저한테는 일단 거리감 없이 잘해주는편입니다

아직까진 텃세 이런거도 없구요

그런데 저희팀과 모이면 상대팀의

그동안의 행실 행동들에 대한 비난을 합니다

그리고 다른팀에서는 한분이

저한테 따로 연락이 와서 저희팀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을 하셨습니다

일단 저는 그분께 제 생각해서 해주신 말씀 감사하지만

듣지 않은것으로 하겠다 모르는일로 하겠다 했습니다

제가 고민인것은

나뉘어진 두팀 사이에서

제가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하고 행동해야 할지 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원하고 바라는것은

그냥 양쪽다 소속되지 않고 내 일만 열심히 하고 싶은거에요

소속 되지 않는다는 의미가

업무적으로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서로 비방하고 비난할때 거기에 끼이고 싶지 않은거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저희 팀원들과 함께 움직이고

회의나 참여하며 함게 할 일들이 더 많는데

그럴때 분명 다른팀에 대한 비방과 험담을 할것인데

항상 듣고만 있고 그냥 고개만 끄덕여야 하는것이 맞는건지

그렇게 되면 최대한 중립의 입장은 지켜지겠지만

양쪽에서 오히려 배척 당할것 같은 느낌이 들고

차라리 우리팀에 속해서 상대편에 대해

선을 그어버리는게 맞는건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까요?


만만새

2018.12.31 11:12:23

저는 그냥 웃습니다. 아무말없이.

만만새

2018.12.31 11:15:31

아 참 그리구 저두 비난하고 욕하는거 잘 못하고 못들어줘서 직장생활하기 참 어려웠거든요. 그냥 영혼을 빼놓고 대하자니 양심이 걸리고. 저두 님같은 직장동료랑 일하고 싶다. 다들 왜이렇게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지.ㅋㅋ

섶섬지기

2019.01.10 15:29:15

와 저도 정말 비슷한 고민 많이 했어요... 그래서 최대한 선 긋고 혼자 지내는데요. 가끔 외롭지만 편해요. 저한테 말 안시켰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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