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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

조회 414 추천 0 2019.01.03 11:41:46

1. 새해

대학생 때는 분명 새로운 한해가 기대되고 설렘이 가득 했는데

나이가 점점 먹어갈 수록 한살 더 먹었다는 것 말고는 딱히 설레임이 없다는게 

제 스스로를 돌아봐도 참 신기한 일이라 느꼈습니다.

왜 일까 이유를 찾아보니 어차피 똑같을 1년 이라 저도 모르게 여기는걸 보니

뭔가 새로운 활기찬 것을 만들어야 겠어요.


2. 하고 싶은일

새해가 됐기 때문일까요. 갑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하나 만들어서 책을 읽고 라디오를 해볼까

쇼호스트 학원을 등록해서 새로운 기회 원래 하고 싶던 일을 해볼까

하지만 2018년 초에도 이랬던 것 같아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지만

하고싶은일은 언젠가는 해야할 것 같아 검색창을 띄워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3. 술 

새해에는 술을 끊지는 못해도 2018년 보다는 덜먹어보자라는 각오로

첫날을 보냈지만, 밤에 먹는 곱창과 그 알싸한 소주맛을 끊지 못하고

와르르 무너져 버리고 말았어요. 술은 누가 만들었을 까요.

살짝 취했을때의 그 기분과 앞에 있는 상대에게 느껴지는 감정의 변화.

자신감있고 용기있어지게 하는 그 묘한 매력. 이거 어떻게 끊을 수 있나요 대체.


4. 영국식 영어

어제 콜린퍼스가 나오는 쿠르스크라는 영화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영화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콜린퍼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왜 자주 들을 수 있는 영국식영어발음을 콜린퍼스가 하면 그렇게 멋있을까요.

미이쿠(Milk) - 파터 파터 해리 파터 (harry potter) - 노 아임 노트(No i'm not) 

으으으 영국식 영어를 배워서 어디가서 영어할때 영국냄새 나게 하고 싶어요.

가보지 못한 영국이지만 막연한 동경심이 어릴때부터 자리잡아

틴트통이라던지 필통, 인테리오소품으로 런던버스 , 영국의 자석 뱃지 같은 

이런 소품이 많이 있거든요. 언젠가 가보면 생각했던 것과는 달라

실망할지도 모르니 괜히 고이 내 마음속의 영국을 남겨놓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주가 시작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목요일이라(시작이 애초에 수요일이니) 

내일 금요일 생각에 벌써부터 기분이 한껏 업돼있는 아침이네요.


다들 새해 시작 잘 하셨나요? :)



만만새

2019.01.03 12:03:09

1.11111년 요새 제 머릿속에 1년이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네요. :)


2.오~ 쇼호스트 어울리실것같아요~말빨도 되시고 외모(확인불가)되실테고.ㅎㅎㅎ화이팅~


3.재뿌려서 죄송한데 전 곱창을 무슨맛으로 먹지?하는 일인중의 한명.ㅋㅋㅋ그런데 펠릭스님은 맛없는게 뭐예요?ㅎㅎ


4.아 콜린퍼스 정말 좋아하는 배운데,영국남자들은 여자들도 그렇지만 어쩜그렇게 깎아놓은 밤톨같이 잘생겼는지~~~그 영화에서 not을 놋?넛?이라고 발음할때 살짝 징그러워요.ㅋㅋ. 뭐 품격있는 발음이라니...저두 스코틀랜드 한번 가보구싶네요.^^


네네네네네~^^

St.Felix

2019.01.04 10:45:36

2. 말빨은 되는것 같은데 얼굴은 안되니 식품이나 가전제품같은걸 팔아볼까요! ?

3. ㅋㅋㅋ 곱창은 호불호가 있는 음식이니까요! 저는 굴과 연어를 싫어합니다.

4. 으 영국 너무 가보고 싶어요 정말 :)

채원

2019.01.03 12:19:48

1.올해는 어쩐지 작년보다 뭔가 희망차고(?) 설레고 좋은 일들이 많을 것 같고 뭔가 소소하게 나마 이뤄낼 수 있을 것 같은 근거없는 자신감이 가득하네요. 왜 그런지 저도 모르겠어요 ㅎㅎ


2.저는 다른 댓글에서도 썼듯이 운동을 열심히 해서 아름다운 핏을 만들고 싶고, 그동안 좀 피하고 있었는데 좋은 사람도 만나서 연애도 하고 싶고, 올해가 제 남은 날들 중에 가장 젊은 날이니까 되고 싶은 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싶어요.

펠릭스님이 유튜브채널을 만드시면 얼굴 뵐 수 있는건가요? 상상과 현실의 괴리를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ㅋㅋ 제가 주로 보는 채널은 축구관련, 야구관련 영상들이랑 먹방 BJ님들(밴쯔님, 프란님, 나름이님, 리비님, 햇님님 등등이에요) ,또 김미경선생님 채널이랑 홈트레이닝 관련 채널, 아 그리고 영국남자요 ㅎㅎ 댓글은 한번도 안써봤는데 채널 만드시면 댓글 달겠습니다.


3.요즘 느끼는건데 남자분들 젊으실 때 신나게 술 담배 많이 하시다가 나이들면 아프신거 같아요 ㅎㅎ 담배관련 공익광고 요즘 하는거 너무너무 끔찍하던데 그래두 흡연하는 분은 꾸준히 하시는거 보면 기호식품들이 주는 즐거움이 나중의 건강문제보다 크니까 그런거 같아요. 다이어트하고 싶지만 오늘의 빵을 끊을 수 없는 저를 보면 말이죠. 술이나 담배를 끊으려면 딱 하고 끊어버리는게 나을 것 같아요. 양이나 횟수를 줄이는건 어쩌면 별 소용없는 방법인지도. 근데 술은 적당히 가끔 마시면 참 즐거운 것중의 하나라서 어려우실 것 같은데요? 저는 딱 끊었어도 덜 즐겁지는 않아요 ㅋㅋ


4.영어권에서도 영국식 영어가 고급스럽고 세련됐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영국식이나 미국식이나 영어를 잘하고 싶긴 해요. 해외 여행가서 호텔에서도 버벅거리지 않고 의사표현을 하고 싶고요. 제 로망중의 하나가 5개 국어쯤 하는건데 따악 모국어만 할 줄 아네요 ㅋㅋ


저는 어제부터 신경 덜 쓰며 일하기 실천중인데 30% 정도만 성공한거 같아요. 오늘도 할일이 많은데 할일이 너무 많으니까 의욕이 떨어져서 하기가 싫어요 ㅠ.ㅠ 그래도 잊고 있었는데 내일이 금요일이라 알려주시니 에너지음료 마신 것처럼 기분이 업되네요.  다들 좋은 하루보내세요~

St.Felix

2019.01.04 10:48:50

1. 오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괜히 제가 기분이 좋아지는 19년이네요. 저는 항상 자신감은 있는 것 같은데 뭔가 딱 하고 추진하지는 않고 속으로만 소소하게 생각하다가 말아버리는 것 같아요 :) 


2. 오 너무 좋네요! 제 얼굴은 못보실꺼에요 ㅋㅋㅋㅋ 회사에 알려지면 아주 큰일이 날거라서 목소리만 이용한 방송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리뷰라던지 그런걸루요. 상상은 상상으로만 남겨두는게 좋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다면 너무나 기쁠꺼에요! :) 


3. ㅋㅋㅋ 아... 저 나이들면 아프게 될까 안그래도 걱정인데 그래서 정말 운동을 좀 해야겠다고 심각하게 느낍니다. 하지만 이 지금의 달콤한 맛이 너무 강해서 끊을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사실 저도 워낙 기본적인 텐션이 높은 사람이라 다른 즐거움을 찾을 것 같긴 합니다! 


4. 아 그런가요!? 역시 영국발음인가. 5개 국어 할줄알면 저는 아마 지금 제가 앉아있는 이곳에 없었을 것 같아요. 영국식영어를 어디서 배울수 없는지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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