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901

연초부터 잠수이별.

조회 1173 추천 0 2019.01.11 15:04:57
안녕하세요.
미세먼지 폭풍 가운데 평안한 1월 보내고 계신지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만난지 두달 된 사람이었는데
원래도 칼같이 연락잘하고 그런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만
벌써 일주일 전이네요
지난주 금요일에 종일 조용하더니
저녁 7시쯤 돼서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이따 설명해주겠다' 카톡하더니
그게 끝.

전화 당연히 안받고요
금요일 밤에 보낸 카톡을 월요일 아침에 읽더군요.

3주전쯤에도 하루정도 연락이 안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미안하다며 본인 멘탈이 나가서 그렇다고
나중에 얘기해주겠다고ㅡ 하고 얘기 안해줬죠.

집 회사 본가 아버지 회사까지 다 알고있고
심지어 걔네 회사 선배가 제 학교 선배예요ㅋㅋㅋ
(친분이 별로 없는 게 함정..)
그런데도 이렇게 행동하네요 ㅎㅎ
회사에 찾아가보거나, 아버지회사에 연락해볼까하다가
그런 에너지도 아까워서 걍 털어내기로 했어요.


후...
내 맘에 들고 멀쩡한 사람 만나기 참 어렵네요.
잠수이별하는 것들은 걍 영원히 수장됐으면 좋겠습니다.


라영

2019.01.11 15:08:38

정말 최악의 이별이 잠수이별인것 같습니다. 상대에 대한 조금한 배려도 없는 듯..

훌훌 털어버리세요~

꾸꾸꾸

2019.01.13 23:40:41

이게 맘처럼 쉽지 않네요. 뭔가 복수하고싶고 ㅜㅜ

Young올드맨

2019.01.11 17:48:45

잘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예의가 없는게 잠수이별이죠. 무시하세요!

꾸꾸꾸

2019.01.13 23:40:54

그래야겠죠 후웅

맛집탐구

2019.01.12 02:15:04

상대를 조금이라도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잠수이별은 안할거같네요

일찍 잘걸렀습니다

꾸꾸꾸

2019.01.13 23:41:29

그런 사람인 줄 알고 만난 건 아니지만 너무 허망합니다

젤리2

2019.01.12 18:17:19

최악이네요 저런사람도 여친이 있는데!

꾸꾸꾸

2019.01.13 23:41:54

그러게욬ㅋㅋㅋㅋ 연애경력 화려하던데 저따위로 만난건지,,

lovexoxo

2019.01.12 19:53:27

그냥 털어버리세요. 잠수이별이면 말다했죠...ㅠㅠ 좋은 분 만날거에요..

꾸꾸꾸

2019.01.13 23:42:05

감사합니다 ㅠㅠ

새록새록

2019.01.13 20:48:29

그 남자분의 남은 연애운을 다 뺏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꾸꾸꾸

2019.01.13 23:42:14

얍-!!!

나이로비에서온부자

2019.01.14 11:26:28

수장되길 기원합니다! 저도 마지막 연애가 잠수로 끝났다는.. ㅂㄷㅂㄷ

만만새

2019.01.14 12:57:51

저두 두달 만나고 그랬는데, 두달 지나고 새벽에 연락오더군요.

꾸꾸꾸

2019.01.14 14:51:08

아이고 세상에. 뭐라던가요???

만만새

2019.01.14 14:53:58

ㅋ번호 지워서 진심 못알아봐서 누구시냐니까 본인소개를..잘지내냐구...ㅎ

꾸꾸꾸

2019.01.14 16:08:51

ㅋㅋㅋ구질하네요 증말 ㅋㅋ

나이로비에서온부자

2019.01.15 16:22:39

ㅋㅋㅋㅋㅋ본인소개

꾸꾸꾸

2019.01.14 14:51:31

하 ㅜㅜ 정말 이게 꽤나 흔한 일인거같아요

단핕빵

2019.01.21 03:11:39

너무 실망하고 맘고생 하셨을 것 같아요ㅠㅠ
뒤로 계속 딴짓을 해오던 것 같네요..
몇달 쯤 지나서 카톡 프사를 엄청 이쁜거 해놓으면
자동으로 다시 연락 올 수도 있고
님께서 먼저 연락해서
다시 가볍게라도 만나고 싶다. 너를 잊을 수 없다 이런 식으로 꼬인 다음에
그 남자가 넘어. 올 때 쯤. 잠수 타주세요.
그리고 카톡 프사를 다른 남자와 다정히 찍은 사진으로 채인지...

윌리엄

2019.02.07 16:05:25

남자가 여자에게 인기 많을 스타일인것 같네요, 그리고 님 말고도 다른 여자들도 계속 만나왓었던 같구요

특별히 헤어지자할 이유도 없고하니 잠수이별 밖에는 선택할 방법이 없는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가수 요조씨와의 공저 에세이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가 출간되... file [3] 캣우먼 2019-11-01 2371  
공지 산문집 [다정한 구원]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캣우먼 2019-05-30 4037 1
공지 <캣우먼>'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업로... [5] 캣우먼 2019-03-18 5634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64743 2
55236 고양이 ^^; 이지데이 2019-01-21 231  
55235 어떻게 해야하나 ? [1] 로즈마미 2019-01-21 368  
55234 밀어냄과 들여옴 [10] 만만새 2019-01-21 783  
55233 거울속의 거울 [3] 십일월달력 2019-01-21 344  
55232 동묘앞과 주말 [5] St.Felix 2019-01-21 523  
55231 혹시 이런 사람 주위에 보거나 들은 적 있으신가요. [28] love_npeace 2019-01-20 1583  
55230 다큐3일 [1] 만만새 2019-01-20 361  
55229 여행지 추천 받고 싶어요*_* [8] 폼폼이 2019-01-19 564  
55228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의 관광지 및 쇼핑장소 추천 오키루이샤에르 2019-01-19 372  
55227 옆집 소음 [6] 쉘브르 2019-01-18 1044  
55226 스몰톡 [2] St.Felix 2019-01-18 401  
55225 - [3] honestcake 2019-01-18 466  
55224 직장 6년차의 고뇌(?) [3] 달콤한한마디 2019-01-17 773  
55223 스몰톡3 만만새 2019-01-17 217  
55222 참나 [2] 몽이누나 2019-01-17 325  
55221 정답을 알지만 묻고 싶은 마음. [6] frienemy 2019-01-17 824  
55220 권혁수 만만새 2019-01-16 364  
55219 우울증인데 일상생활을 지속한다는 것- [10] 섶섬지기 2019-01-16 924  
55218 용암에 빠진 여학생 [1] 로즈마미 2019-01-16 383  
55217 용암에 빠진 여학생 로즈마미 2019-01-16 222  
55216 손혜원, 서영교 의원 보니 이번 정권도 비참하게 끝날듯 하네요. Quentum 2019-01-16 269  
55215 그냥.. 콩깍지톡 [9] 와루 2019-01-16 530  
55214 조급한 마음 버리기 [3] 만만새 2019-01-15 561  
55213 취미는 연애요. 특기는 이별이라 [13] 십일월달력 2019-01-15 1094  
55212 고양이 키우고 싶다 [11] 몽이누나 2019-01-15 397  
55211 창밖에서 도시를 보니 미래 도시 같네요. [3] Quentum 2019-01-14 401  
55210 내 인생은 어디로 [11] Thym 2019-01-14 718  
55209 남자친구, 마사지샵 [7] 달님67 2019-01-14 1032  
55208 심리상담은 장기로 받는게 좋은건가요? [20] 섶섬지기 2019-01-14 653  
55207 일하기 싫어 쓰는 스몰톡 [3] St.Felix 2019-01-14 462  
55206 고현정 조인성 잘어울리지 않나요? [3] 만만새 2019-01-13 637  
55205 [서울 홍대] '히치하이킹'에서 1월 독서모임에 초대합니다:) [1] 겨울오카피 2019-01-13 300  
55204 외국 카페에서 헌팅당했네요 [13] pass2017 2019-01-13 981  
55203 성장통 [6] 몽이누나 2019-01-13 414  
55202 이사배 [3] SweetKitty 2019-01-13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