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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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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위에 잔뜩 묻은 너의 털을 떼어내며 투덜대 보고 싶다.

날 바라봐 주지 않아도 먼곳만 보는 너의 사탕알 같은 눈을 보며 짝사랑하듯 애태우고 싶다.

너의 짧은콧등에 손을댔다가 솜방망이질 당하구 싶다.

 

찹쌀떡같은 너의 귀여운 발에 심쿵, 도도하고 긴 꼬리를 치켜세운 유연한 몸짓에 심쿵,

보드라운 털에 심쿵사-해도 좋을 것 같아.

 

눈 마주칠때 깜빡여주는 널 보며

야옹- 매옹 - 애에옹 기분대로 수다떠는 널 보며

철푸덕 널부러져 바보같이 구는 널 보면

얼마나 조을까아 - ♡



만만새

2019.01.15 09:47:50

몽이누나님은 강아지상이세요 고양이상이세요?

몽이누나

2019.01.15 09:49:45

저 개상에 가까운것 같아요 ㅋㅋㅋㅋ

만만새

2019.01.15 09:51:06

흐흐...왠지 그럴것 같..

이지데이

2019.01.15 10:18:57

저도 맨날 그 생각이지만... 여건이 ㅠ_ㅠ 그래서 랜선집사로 만족

몽이누나

2019.01.15 10:37:31

저두요오 ㅜㅜㅜㅜ .... 현실집사 하구 싶다아아

나이로비에서온부자

2019.01.15 16:31:36

저도 랜선집사! 책임질 자신이 없어 키우지 못하는 ㅜㅜ..

동거인(가족 포함)이 키우면 좋을 것 같아요!! 간식 챙겨주기나 가끔 험한 일도 도와줄 수 있는데..

몽이누나

2019.01.17 07:58:02

그쵸. 책임감의 무게란 ㅠㅠ

Waterfull

2019.01.16 22:11:22

인생이 좋을 때만 있는 것은 아니듯

한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즐거운 순간만 있는 건 아니죠.

고되고 책임감이 버거워도

좋은 것들의 반짝임이 일상의 고됨을 희석시킨다면

진짜 사랑하기 때문인거죠.

의외로 동물을 사랑할 수 없는 인간들도 많아요.

자신이 그렇다는 것을 발견할 때의 실망감도 어쩌면 마주해야할지도 몰라요.

몽이누나

2019.01.17 07:58:51

아주 어릴때부터 동물을 사랑해왔어서 실망감 마주할 일은 없을것 같네요 ^^

Peter

2019.01.18 10:14:24

집사생활 18년차고.. 현재 두 분 뫼십니다. 음...넘 귀엽고 사랑스럽고..으휴.. 정말 좋아요. 물론 그만큼 손도 많이 가고 신경 쓸 일도 많지만 두배 아니 그 이상 기쁨을 많이 줘요.

몽이누나

2019.01.18 14:42:37

:)  고양이의 my way 가 너무 매력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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