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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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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여자입니다.

5개월째 만나고있는 1살연하 남친이 있어요.(같은 회사동기)


처음엔 절 좋아해주고 저 또한 호감이 있어서 만나게 됐는데..

전 여자친구를 아직 못잊고있더라구요. 자기가 잘못해서 헤어지게 됐는데 그게 계속 죄책감으로 남아있나봐요.


정리가 안된 상태지만 절 놓치기 싫어 좀만 기다려달라했고, 

정말 괜찮은 사람(인성)인 걸 알기에 알겠다고 했습니다.


사귀고나서는 저에게 정말 잘했어요.

이런 남자친구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통하는 것도 많고 함께 하면 행복했죠.


그러나 사귀게되고 3개월쯤부터 전여친에 대한 후폭풍이 다시 생기기 시작했나봐요. 점점 불안해지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저 또한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생각하고 잘 토닥여주려고 했어요.


그러고나면 2주정도는 괜찮다가 다시 우울해하는것같고..

같이 데이트할땐 괜찮은데 가끔 혼자있으면 술도먹고 잠도 못자고 그러더라구요!


저 모르게 그럼 상관없는데 제가 눈치도 워낙 빠르고 그 또한 감정을 숨기는데 능숙치않은사람이라 저 혼자 속앓이하게되구요.


또 데이트할땐 서로 잘맞고 좋고 무엇보다 제 맘이 커져서 놓치기 싫어요.. 처음으로 결혼하고싶다란 생각까지 들었으니깐요..


사귄지 5개월이 지났는데도 가끔 전여친에 대한 후폭풍으로 힘들어하는 그. 그리고 그걸 알고 감싸주려고 노력하고 시간이 해결해주길 기다리는 저.. 정상인가요? 이럴때 어떻게해야하나요?  


그앞에선 난 괜찮다며 시간이 해결해줄거라고 토닥이지만

제 속은 타들어가고 불안하고 너무 힘들어요.

그렇다고 놓치기도 싫구요.


우문현답 부탁드려요ㅠㅠ







우왕이

2015.04.06 06:55:20

크게 두가지 방법중에서 선택하셔야겠네요

지켜보것 vs 잊어야하는 것

생각해보시고 덜 힘든쪽으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찌됐던 글쓴분은 힘드니까요.

주연

2015.04.06 14:47:27

님아닌 딴여자때문에 힘든걸 언제까지 받아주실려고요 힘든티를 내세요..

남친분 인성이 괜찮다고 하셨는데 응석이 심한거 아닌가요 전 잘모르겠습니다.. 님이 응석 안받아준다고 사이 틀어지면 그냥 그정도인 남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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