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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4,321
부모님 모시고 가려고하는데 2박3일 패키지상품 52만원 정도하는게 있더라구요. 원래 60만원 넘는데 카드할인, 쿠폰이런거 써서 10만원 정도 할인가능. 특급호텔 1박, 료칸1박이요. 대한항공이고 일찍 출발해서 늦게 돌아오는 꽉찬 일정이라네요. 가격이 적당한건가요? 온천은 한번밖에 못한다고 하네요ㅠ 차라리 항공,숙박 따로해서 료칸2박하는게 더 저렴할까요? 근데 좀 알아보니 후쿠오카 항공이 막 싸진않고 좀 싼건 오후 늦게 출발하고 뭐 그렇더라구요. 글구 호텔이면 세명이서 한방쓰니 좀 절약이 될텐데 료칸은 셋이 한방써도 인당 가격으로 책정이 되어 크게 메리트는 없는듯하네요ㅠ 공항에서 유후인 료칸가는것도 열차가 은근 비싸고ㅠ속편하게 패키지로 걍 갈까요?

바나나푸딩

2017.01.10 15:52:53

아 저도 가족과 함께 2박3일로 갔었는데요. 저는 전체 다 제가 일정 짰고 후쿠오카에 니혼어쩌고 료칸으로 개인탕식으로만 이용가능한 좀 비싼축에 속했던 료칸 1박+하카타에 있는 호텔인데.. 이름이 기억이 ㅠ 그리고 료칸서 출국까지 1일정도(송영 다 해주시고 완전 개인가이드) 해서 1인당 80정도에 갔던것 같아요. 프라이빗하게 하려고 간건데 유후인료칸 급을 잘 알아보세요. 저같은경우는 독채에 딸린 온천도 있었고, 그 료칸안에 총 7-8개의 온천이 있는데 타인들과 공유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된 곳이라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료칸의 경우 요리가 딸려나오기 때문에 가격이 인당으로 책정되는 것 같더라구요.. 아 그리고 유후인 가실때 열차말고 버스도 있어요 별로 비싸지 않았던 기억이에요. 나올땐 개인가이드가 태워줬구요~ 검색하시면 일본에 개인가이드 하시는 분들 있더라구요 가격 네고하셔서 하시면 그다지 비싸지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료칸은 1일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했어요

여자들끼리 가면 차라리 할말도 많고 재미난데 뜨거운물에 오래있기 힘들고 그래서..

정적이고 조용한 분위기라, 1일정도면 괜찮았고요

후쿠오카 시내도 재밌었어요 사원같은거 구경하니까

아빠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게 좋다셨고 엄마는 확실히 온천 좋아하시더라고


아 가격은 패키지 치고는 엄청 싼건 아닌것같아요 온천도 한번밖에 못하는거면요.. 

료칸은 특히 어디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가족의 기호를 고려해보시는 편이 ..

저는 딱 료칸까지만 버스타고 그 뒤에는 다 가이드분이 데리고 다녀주셔서 신경안써도 되어서 편했어요!

(대신 어디갈지는 미리 가이드분과 상의해서 출국전에 제가 다 정했고요)

이진학

2017.01.10 20:36:23

특급 호텔 1박, 료칸 1박에 항공료 포함에 1인 2박 3일 52만원이면 적당한 가격 같은데요.

물론 호텔 조식 포함, 료칸 저녁 카이세키 요리, 이튿날 아침 포함 입니다.

료칸 등급과 품질이 가격을 결정 합니다만, 일단 료칸 이라 생겨 먹은 건 기본은 합니다.


일일이 다 예약하고 준비하는게 얼마나 머리 아픈지 직접 해보시면 압니다.

적당한 가격이면 돈 주고 넘겨 버리는 것도 편한 일 입니다.

특히 부모님 이랑 같이 가시면 엄청 궁시렁 궁시렁 거리십니다. ㅋㅋㅋㅋ.

님이 결정한 거라면 더 궁시렁 궁시렁 거리실 걸요. ㅋㅋㅋ.


아 그리고 일본 호텔은 3명 이서 같이 쓰는 방은 없지 않나 하네요.

기본 1인, 혹은 2인 씁니다.

혹시 일본식 방이면 3명 이서 쓸 수 도 있습니다만, 침대가 놓인 방은 대부분 1인 혹은 2인실 입니다.


그리고 일본 숙박 요금은 사람 수로 계산 합니다.

방 하나 잡아서 여러 명 이서 숙박 못합니다.

캣여사

2017.01.11 07:00:13

어...어딘가요? 허억. 저도 지금 유후인 알아보는 중이거든요.

항공권을 이제 막 좀 전에 예매했는데! 부들부들...

전 1인 기준...항공권 왕복 30만원 넘고, 료칸 1박에 25만원 넘어요......ㅠ 눙물이...ㅠ


엄청 싸네요. 

료칸은 2인 기준 하룻밤에 30~50만원대가 제일 많더라구요. 료칸은 보통 2~4인실이 많았어요. 침대방은 거의 없고, 그냥 똑같이 생긴 방에 이불을 더 깔아주는 거. 다다미방 사이즈를 어떻게 재는 건지는 모르지만 8칸 다다미방은 대부분 2인까지만 받긴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유후인역 근처의 료칸이나 긴린코 호수 근처 료칸이라면 좀 더 비쌌던 거 같고, 왠지 잘 모르지만...여행사 패키지로 제공하는 료칸은 유후인역에서 거리가 좀 멀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가격은 둘째치고 어른들 모시고 가는 거라면 패키지가 좋을 것 같아요. 먹는 거 보는 거 일일이 여쭤보면서 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그래야 하는데, 이거 예상보다 더 피곤해요. 후쿠오카에서 유후인 가는 교통편이나 무엇무엇 보고 무엇무엇 먹을 지도 정해주겠죠? 그게 나을 듯요. 여행사 패키지를 강추.


패키지가 그래도 싫으시다면...음...후쿠오카 국제선 앞에서 유후인으로 곧장 가는 버스가 출발하긴 하구요, 유후인역에서도 후쿠오카 공항으로 곧바로 돌아오는 버스도 있어요. 여행박사라는 사이트에서 후쿠오카~유후인 왕복 특별열차 유후인노모리를 예약대행해주는 건 봤으니 참고하세요. 전 편도만 예약하고 싶어서 지금 헤메고 있네요. 또 후쿠오카 공항에서 시내(하카다역)까지 전철은 2정거장, 택시가 1500엔 정도니까 어째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기만 하면 어째어째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근데 료칸에서 제공하는 온천에 횟수 제한이 있나요? 제가 알아보는 중에 그런 료칸은 잘 못 본 거 같아요. 가족탕이나 전세탕은 1회 무료 제공인 곳은 봤구요, 공용탕은 이용 횟수 제한 없던데요? 여행사의 일정상 온천할 시간을 1번만 주는 건 아니었을까요? 다같이 움직이는 하루의 일정이 시작되기 전이나 저녁식사 후에 료칸 내의 공용탕 몇 번 더 다녀오실 수 있을걸요?

my

2017.01.11 16:13:48

가격을 생각하신다면 당연히 개별여행이 조금 더 저렴하지 않을까요.

패키지는 특성 상 가격만으로 비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죠.


제 자유여행 경험을 공유드리자면 

항공권 2인 38만원, 개인 노천온천 딸린 료칸 25만원(식사없이), 후쿠오카 시내 리치몬드 호텔 1박 15만원 

수준이었던 것 같네요.(트리플룸으로 쓰실거면 방이 넓은 리치몬드 호텔 추천합니다)

유후인까지의 이동은 공항에서 바로 버스타면 되니 특별히 어려울 건 없고

가격도 기차보다 저렴해요. 료칸은 료칸 홈페이지서 개별 예약하는게 가장 저렴하고 플랜도 다양한데

룸 이용객수가 늘어나면 식사 대문에 총 비용은 늘어도 인 당 비용이 오히려 저렴해 지더라구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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