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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4,543

안녕하세요~ 


현재 어린남자친구와 동거중인데요~


남자친구와 저는 무려 7살차이에요~


남친은 20대 중반이고, 저는 30초반이죠


지금 6달째 동거중인데, 보증금 1000에 , 월세 40 이거든요~ 1년계약이구요


그래서 남친이는 700걸구, 저는 300걸구요~ 공동명의 입니다


월세,관리비,전기,가스,생활비,등등.. 모두합쳐 남친이 80%내고 저는 20% 부담하기로 했어요~


근데 살다보니 남친이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성욕이 왕성해서 그런가,,, 매일성관계는 물론이고..


저를 약간 배려하지 않는듯한...  하루는 하혈을 하고 있엇는데 좀 참아주라고 배려좀 해주면 안되겟냐고 햇더니 애교를 피워대


면서 너무 예쁜걸 어떡하냐고 입바른소리까지 해가며... 할려고 막 들이댑니다;; 자기도 그게 조절이 잘 안된다네요;


그리고 아직 6달 밖에 안됫음에도 불구하고 허구헌날 둘이 싸워요..


제가 청소 랑 빨래 .. 일주일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하잿더니  그럼 돈은 반틈 보태라고 하더군요..


제가 20% 보탯으니 제가 하는게 당연한건가요??????? 제가 위에 말처럼 저런 발언을 하면 안되는건가요?


또 남친도 밤일 하구..  저두 밤일을 하다보니... 싸울때 마다 , 저는 솔직하게 과거얘기는 지나간 얘기니 안꺼냅니다만,


자꾸 들먹 거리네요~ 너 이거 했자나 ? 저거 했자나? 이러면서요..


매번 그럴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르고 지칩니다..


저 또한 잘못한게 있는데.. 동거 전에 남친이 주변에 여자들이 많았어서 저랑 있을때 끊임없이 전화가 오더군요..


물론 톡내용도 봣구~ 자기집으로 자러갈께~ 라는둥 ... 암튼 그런걸 들어서 그런지..  틈만 나면 의심하게 되네요..


저도 이런 내가 싫고 미워요.. 자존감 급 떨어지는거 같구요... 남친도 나만 바라봐주고 하고, 거짓없이 솔직하게 얘기해 주는데


왜자꾸 안믿어주냐고 .. 그러는 상황이구요~


아참.. 매일 성관계를 하는 상황인데.. 이남자가 단지 그것때문에 사귀는거 같기도 하고... 내입장에선 별의별 생각 다 듭니다..


하지만 잘 해주고~ 잘 챙겨는 줘요~ 부모님도 소개시켜주고, 자기 친구들도 소개시켜줫엇구요..






음..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글이 복잡해 졌네요;;


저는 나이가 찬 만큼... 결혼도 해야되는 상황이라 .. 더이상 상처 받기 싫네요..


이런 상황 여러분 같으면... 계속 이어 나가실건가요? 아님.. 보증금 빼고 나가실건지...???


너무 남친만 바라보는것 같은 내자신만 초라해진 기분이 드네여 도와주세요 


객관적인 입장에서 냉정하게 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_yui

2017.06.17 21:21:10

다른 건 모르겠고 집안일 관련해서 말씀하신 건, 보증금도 월세도 남자분이 훨씬 더 많이 내고 있는 상황에서 글쓴이님이 집안일 전담하는 건 합리적인 거라 보이네요. 상대 말대로 집안일을 반반씩 하고 싶으시면 돈도 그에 따라 부담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전. 

섭섭잉

2017.07.01 05:04:56

네 댓글 감사합니다 .

야야호

2017.06.17 21:24:50

다소 외람된 말씀이오나 이런 경우를 흔히 "꽁씹"이라 하죠

어린 남자가 나이 차이 나는 여자를 만나는 이유 별거 없어요

돈 or 쉬운 섹스

섭섭잉

2017.07.01 05:05:18

그렇군요..........;;

이진학

2017.06.17 21:55:08

그만큼 놀았으면 이제 현실로 돌아올 때.

섭섭잉

2017.07.01 05:05:37

그러고싶은데 .. 잘 안되네요;

Go,Stop

2017.06.17 22:06:52

다른건 모르겠고 7살 연하라. . 부럽네요.
이십대 초반중반 정말 상큼하고 귀엽던데.
그리고 아직 남자는 어려서 결혼을 크게 생각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글쓴이가 결혼을 추진해 나가세요. 흡. . 한창 좋을때네

섭섭잉

2017.07.01 05:06:51

음..결혼을 추진해 나가자니... 마땅히 남친이 자리잡힌것도 없고 , 경제적 능력도 없고 저도 능력이 없어서요... 한 4~5년은 기다려줄수 잇는데 과연 그때까지 사귈수 잇을지...

사람냄새

2017.06.17 22:21:19

남자 개부럽 ㅎ ㅎㅎㅎ

섭섭잉

2017.07.01 05:07:09

왜 어디가 부럽다는거죠 ㅠ

소바기

2017.06.18 06:09:54

이젠,
스스로를 돌보세요.
사랑이 다는 아니예요.

섭섭잉

2017.07.01 05:07:49

스스로 돌보고 싶은데 ..... 너무 깊게 빠진거 같아요.. 빠져 나오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네요..

lovelyJane

2017.06.18 07:16:40

돈 더 내고 집안일 반을 하든지,
보증금 빼서 나가든지,
선택해야 할 듯

섭섭잉

2017.07.01 05:09:10

휴 ㅠ 감사합니다

말랑말랑

2017.06.18 14:05:37

여자가 더 부러운거 아닌가요.... 7살 연하 남자가 성욕도 채워주는데...

섭섭잉

2017.07.01 05:09:38

전 ... 성욕은 애초에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

모험도감

2017.06.18 15:03:09

애초에 보증금과 생활비 비율을 그렇게 정한 것은 형편을 고려한 것이었나요? 그렇다면 약한 부분을 들먹거리며 입막는 건데, 노예를 들인 것도 아니고 집안일을 한 사람이 전담하는 게 당연한 경우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집에서 음식을 전혀 안 해 먹는다면 가사노동이 절반 이하로 주는 부분이 있을 테니 감안하셔도 좋을 것 같고요. 만일 동거인이 심각하게 어지르거나 옷을 더럽게 입거나 깔끔떤다고 빨래 양을 늘린다거나 한다면 자기 똥은 자기가 치우라고 하면 될 테고요.


핵심은 결혼하고 싶다, 이 부분인 것 같아요. 남자분이 진지한지 부분은 결혼 관련해서 직접 얘기 나누면서 알게 될 것 같고요. 이기적이고 철없는 놈으로 판명되면, 제 오지랖으로는 접으시면 좋겠습니다.


섭섭잉

2017.07.01 05:10:06

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주셔서 감사해용

권토중래

2017.06.18 18:37:40

남자친구의 결혼 의사부터 확인하심이..

섭섭잉

2017.07.01 05:10:25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산앤디

2017.06.18 18:57:06

사회생활을 했어도 여자분이 더 오래했을꺼고

보증금은 목돈이 없으면 그렇다치고

월세 관리비는 왜 80% 20% 인거에요???

진짜 거의 얹혀사는데요.....눈치가없나

집안일 당연히 쫌더 많이 해주셔야되는듯

님이 80% 남친이 20% 정도

섭섭잉

2017.07.01 05:04:20

네 그래야되는건데 ... 남친이 자꾸 피곤을 핑계로 ... 가사일,음식, 모두 제가 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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