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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는 이야기

조회 677 추천 0 2017.06.18 19:10:22
1. 어제 영웅본색을 봤습니다. 그냥 그랬던 것 같네요. 주윤발이 참 잘 생겼더군요. 최근까지 기억 속의 주윤발은 캐리비언의 해적에서 싱가폴쪽 해적 두목이나 드래곤볼 에볼루션의 무천도사 이미지가 강했는데 80년대 후반을 풍미했던 성냥개비+롱코트+쌍권총 마초남을 보니 새삼 세월의 흐름을 느꼈습니다. 쌍권총 하니까 대학 때 학점이 떠오르네요.

2. 나가서 피자를 먹는데 메뉴와 제 옷차림도 때문이었는지 와이프가 지중해로 놀러온 것 같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창 밖을 가리키며 혹시 난민보트 안 보이냐고 물으니 질겁을 합니다. 제 머릿속에 지중해하면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는 요트와 햇살과 올리브, 시칠리아와 산토리니가 아니라 아프리카 내전지역 보트피플인가 봅니다 ㄷㄷ

3. 인천 잔혹 사건과 영아 냉장고 사건 등 참 뒤숭숭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네요. 인구 5천만 중에 정신이 좀 불안정한 사람들이 1000명중 1명만 있다고 해도 5만명이겠죠. 실제 비율은 그것보다 훨씬 높겠지만요. 묻지마 난동이나 야간의 만취 질주 등을 보면 참 인생을 안정적으로 무탈히 산다는 게 쉽지 않음을 생각하게 되네요.

4. 윗층 아이가 오늘도 쿵쿵 뛰어다닙니다. 저는 층간소음에 둔감한 편이라 서로 다행이네요.

5. 그래도 여러분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월요일이네요.


킴살앙

2017.06.18 19:24:18

역시 결혼은 피자를 함께 먹기 위해서 하는 것이었어요!

아주 소중한 가르침 감사드립니다>_<

권토중래

2017.06.18 21:59:21

조만간 185 넘는 훈남과 같이 드시길 기원합니다.

소바기

2017.06.18 19:27:38

1.앗 영웅본색었던가 천장지구였던가 초등학교때 2월에 교과서 끝나서 할거 없을때 틀어줬던것 같애요.그밖에 강시라던가.ㅋㅋㅋ와타나베 켄이 불륜으로 기사에 올랐든데,닮은것 같아요.
2.그 이탈리아 남부지역엔 가나에서 올라온 매춘부부가 많다는 티비본적이 있어요.보트피플에서 왜?
3.요새보면 결혼할 정신적 경제적 준비가 되는일이 참 어렵단 생각이 들더라구요.예전처럼 없이 살아도 밭매고 소갈고하면 먹고는 살았던 시대랑은 많이 다른것 같구요.
4.아파트시군요.ㅋㅋㅋ
5.네,피자헛 쉬림프 먹었는데,두조각 먹었는데
왜 배가 안부르죠?ㅋㅋㅋ예전같이 느끼하게 만들질 않나봐요.치즈를 덜뿌리든지.ㅎ

권토중래님도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권토중래

2017.06.18 22:00:49

초등학교 저학년한테 갱스터 누와르를..ㄷㄷ 소바기님도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반월

2017.06.18 21:17:45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은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권토중래

2017.06.18 22:04:52

국민적으로 인성, 정신 건강검진을 해서 심각한 수치가 나온 사람은 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겠지만요.

attitude

2017.06.19 14:59:22

미래에는 마치 '마이너리티 리포트' 처럼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 파악해서 조치를 취하는 형태로, 범죄 예방이 중요시 될 것 같아요!  

(말씀하신 인.적성 검사를 통해서 보호관찰도 현실성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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