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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4,775

제가 다니는 치과의 치위생사인데요.

치과를 다니면서 호감을 갖게 되었어요. 오랫동안 봐왔습니다. 최소 1년 이상 됬네요.

치과원장님이 부모님 지인이고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가야하는 입장이어서 연락처를 못물어봤어요.

매번 가면 인사정도 하네요. 오래 다녀서 그런지 제 이름은 알고 있는 것 같고요 


단둘이 있었다면 물어봤겠지만 다니면서 알게되는 다른 치위생사 분이나 보는 눈이 있어서

호감만 갖고 물어본 적은 없어요. 그 여성분이 혼자 있을 때가 없습니다 뒤로는 손님도 많고 다른 치위생사들도 항상 곁에 있어서요. 

그냥 갈 때마다 인사하고 제가 호감 있는 여성이 있으면 말이 잘 안나옵니다 괜히 쳐다보고 있으면 좀 어색할거 같기도 해서 

그래서 더 다른 치위생사분들에게 치료에 있어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고 그랬네요. 


저 진료해주시는 의사선생님도 부모님 지인입니다. 그래서 치료받는 중에 그 치위생사도 옆에 있을 때가 있습니다.

가끔 저하고 의사샘하고 농담 주고 받을 때 간혹 그 여성분하고 농담을 섞을 때가 있는데 저하고 직접 하는게 아니라 의사샘하고 주고 받고 저는 의사샘하고 주고받고 이런 정도에요. 


그러다 저번 진료에 다른 치위생사로부터 우연히 오늘이 그 여성분의 근무 마지막날이라는 걸 알았네요

밖에서 기다릴까도 생각했지만 상황이 기다릴 상황이 아니어서 그냥 나왔는데

지금은 매일 그 여성분이 생각납니다. 그전에는 진료받으러 갈때 기회생기면 연락처 물어봐야겠다 이정도 였는데 항상 갈때마다 기다려지고 그랬죠 막상 가면 못물어보지만요. 


혹 이번에 진료받으러 갈 때 그 여성분이 안계시면 어떻게 연락할 방법 없을까요..

의사샘한테 물어보는 건 좀 아닌거 같아요.

동료 치위생사한테 물어보면 실례일까요 






일산앤디

2017.08.05 19:54:06

아 제발 동료치위생사한테
물어보는 실수는 하지마시길ㅠ

에브리띵

2017.08.06 01:43:33

그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카누

2017.08.06 14:39:29

추천
1

이제와선 사실 뭐 방법이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잘 생각해보세요. 사실 두 사람 사이는 이름만 아는 모르는 사이나 다름없는데 그런 사람이 갑자기 연락처를 나도 모르는 데서 알아내서 연락해오면 어떻겠어요.

에브리띵

2017.08.06 15:39:09

동료직원을 통해서 물어봐도 괜찮지 않나요. 관심이 있었는데 그렇게 알아갈 수도 있지 않나요 전 마음은 굳혔어요 혹 나오지 않게 되면 동료직원을 통해서 전하려고요. 이게 잘못된 방법은 아니잖아요 인생 한번사는데 누구나 좋아하는 마음 갖을 수 있잖아요. 표현은 해봐야할 것 같아서요 답변감사합니다

아지트

2017.08.06 19:56:21

추천
1

제가 님이라면, 그분 근무지로 스켈링 받으러 갈 것 같아요.

그럼 그분이 반가워 하거나 놀라시겠죠?

진료 다 끝나시고 가실때 준비한 엽서(간단한 호감이 있다는 표현의 글 과 전화번호를 적어 놓음)를 주세요

그리고 읽어보고 나중에 연락 달라고요

연락오면 그대로 고~

아니면 GG ^^

에브리띵

2017.08.09 09:30:00

답변감사합니다 잘 되었네요

이진학

2017.08.06 21:02:22

남 눈치 많이 보시는 분 이라면 과감히 포기하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용기가 없어서 미인을 얻을 수 있겠어요?

에브리띵

2017.08.09 09:30:17

답변감사합니다 잘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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