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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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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거나 이희진처럼 골로가게 생겼군요


한 번 시작된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을 낳고


결과적으로 괴물을 낳는다는 말이 틀림 없군요



과정이야 어떻든 결과만 겉보기만 그럴싸해보이면 그것이 사기든 무엇이든 


빨아주고 우쭈쭈해주고 추대해주는 이런 거지근성을 가진곳이 대한민국입니다


그것이 주로 "돈"과 "기부"와 관련되어 있죠



대기업이 사회 공헌과 기부를 많이하니 착취해도 괜찮다 어쩔 수 없다


가수 션도 기부 많이하니 국적이나 군대 문제도 상관 없다


참 안타깝습니다



현대 사회의 평판과 신뢰는 한 개인이나 단체의 덕망이나 역량이 아니라


"돈"이라는 수단 하나면 되니까요


뭐, 억울하면 꼬우면 돈 벌고 성공해야겠지요




Quentum

2017.08.07 10:28:41

사회 심리학책을 읽어보니 이런 부류의 '사기꾼'이라 칭하는 사람들이 내면 속에 열등감이 자리잡고 있다라고 하네요. 

돈, 경제력, 사회 평판에 대한 극단적인 갈망이 자기 자신부터 속이게 되고 결국 남도 속이는 결과로 만든다고 하는데 사실 대부분의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성질이에요. 그게 심하냐 안하냐의 차이지


꽤 된이야기 인데 여기서도 어떤분이 지적 허세와 관련되서 허언을 날렸다가 크게 한번 망신 당한적이 있었죠. 그때 있지도 않았던 데이터를 잘못말했다가 크게 데이고 결국 개싸움으로 터졌던 건데 결국 알고 보니 그 사람이 직업과 학력이 평소 말해왔던 느낌과 완전히 달랐던 것도 있었고, 벼랑에 끝에 몰리니까 결국 자기 신상을 셀프로 공개했다는데 그게 더 악수가 되었죠. 


복서 메이웨더나 테슬라 CEO 엘런머스크가 대중들에게 다소 허황된 제스쳐와 멘트를 친다고 해도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을 허언종자로 보지는 않죠. 비록 잠깐의 실패로 끝난다고 해도 그 사람들이 쏟아붓는 노력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을 아니깐요. 자기 노력에 대한 결과를 당당히 내 놓는 것과 모래성의 그럴듯한 모습으로 현혹 시키는 것에 대한 분별은 똑바로 해야 할 거 같네요. 그런 의식이 쌓이지 않으면 제 2의 이희진 같은 사람들은 언제든지 나올듯. 

jejusamdasoo

2017.08.07 19:49:33

저격하는 신준경이라는분
돈받고 주식 리딩해주는 분입니다.
뭐 실력이야 있지만
결코 순수한 의도는 아닌거 아셨으면 좋겠네요.

킴살앙

2017.08.08 16:24:41

현실자기랑 이상자기와의 차이가 심해지면 정신병이 생긴다고 하니까,

그런 의미에서 지금 그 갭이 드러난 게 그 사람에게는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잘 모르지만, 오늘 기사 읽은 것으로 보면 아직 어린데 말이죠.


그 분이 새롭게 시작을 잘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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