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4,970

왜 걸레같은 일인가요?
내 의지로 이 사람과 자고싶고 알아가고 싶은데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조신하게 행동해야 하는걸까요?
나이 20살 넘기면 내 행동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는건데 말이죠.
피임법도 잘 알고있고 무분별하게 낙태하는 일도 안생겼는데 말이예요.
좀 더 젊었을때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이성에 대해서 밀도있게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이진학

2017.08.09 00:58:16

걸레는 몸 함부로 굴리는 사람을 말하지 사랑해서 결정한 사람은 아니죠.

괜히 남의 이야기에 신경쓰지 마시고 소신있게 사세요.

심지가 약해서 흔들리는 겁니다.

궁디팡팡

2017.08.09 00:59:12

욕먹을일 아니예요. 본인 행동에 책임만지면 됩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여자한테만 순결을 강요해서 그런거예요.

뭘하던 자유. 

에브리띵

2017.08.09 09:26:28

의지로 자고 싶고 알아가고 싶은거 자체가 걸레입니다

코발트블루

2017.08.09 09:40:33

??

에브리띵

2017.08.09 09:41:01

??

다이어터

2017.08.09 12:17:17

성인이 본인 자유의지로 자고 싶고 알아가고 싶은데 왜 그게 걸레죠?

남녀가 알아가고 싶은게 본능 아닌가요?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실래요?

昨夜はブルーMonday

2017.08.09 12:18:34

제 입장에선 그렇다는 겁니다. 걸레의 기준이 뭔가요 걸레들도 자유의지아닌가요

다이어터

2017.08.09 12:20:59

그 걸레의 기준을 마음대로 정해놓는거 아닌가요?

유교사상 때문인가요?

昨夜はブルーMonday

2017.08.09 12:21:05

본능맞습니다. 질문자가 물어봐서 제 생각을 댓글로 달았습니다. 자고 싶다고 알아가고 싶다고 팬티내리는건 걸레네요

다이어터

2017.08.09 12:25:15

그럼 사회적인 잣대로 대화를 통해서만 남자를 알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팬티를 내리면 무조건 걸레가 된다는 논리는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팬티도 내려주는게 사랑 아닌가요?

昨夜はブルーMonday

2017.08.09 12:29:44

제 말의 의도를 잘못이해하신듯
글쓴님도 찔리니까 글올린거 아닌가요 긴가민가하니까 섹스자체가 나쁜게 아녜요 그런데 궁금하다고 팬티내린다는 행동자체는 제가 볼땐 창녀와 다를바가 없네요

다이어터

2017.08.09 12:59:01

미혼남녀가 알아가는 과정에서 섹스를 할수도 있는데 왜 그게 창녀와 다를바 없는거죠?
남녀간에 좀 더 딥하게 알아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적어도 창녀는 돈이라는 목적이 있는거고 남자는 성을 사는거잖아요.
알아가는 과정에서 섹스를 하는건 자연스런 수순 아닌가요?

昨夜はブルーMonday

2017.08.09 13:08:17

알아가는 과정에서 섹스할 수 있습니다. 창녀는 그냥 비유했던 거고요. 창녀가 나쁘다고 할 수 있나요. 사귀지도 않는데 거리낌없이 팬티 내리는 건 걸레라고 지칭하고요 이건 좋고나쁨을 떠나서 저런사람들을 걸레라고 한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다이어터

2017.08.09 14:23:29

좋고 나쁨을 규정하는 사람들이 걸레라 말하는거 아닌가요?
걸레라는 표현이 좋은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는 궁금해서 호기심으로 섹스한다고 얘기하진 않았는데 님이 저의 의도를 모르시는거 같아서요.
알아가고 싶은 사람은 제 맘에 들어온 사람을 기준으로 둔 것이거든요.

昨夜はブルーMonday

2017.08.09 12:26:19

걸레보단 그냥 섹파죠

민지

2017.08.18 02:25:53

제가 볼땐 이런 댓글 쓰는 먼데이님이 더 걸레같아요....;;;

창녀니 걸레니 에휴...한심해라.

솔직히 인터넷이니까 그렇지 실제로는 먼데이같이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더 걸레같다는 말듣죠..

코발트블루

2017.08.09 09:41:48

누가 걸레래요? 그 사람 생각이 걸레내요. 그런 사람들 눈에는 그런것만 보여요 :) 많은 경험을 해봐야 한다는건 좀 이상하지만 ㅎㅎ 내가 자고싶은 사람이랑 잔다는데(서로 여친남친 있거나 기혼 아닌다음에야) 누가 뭐래요?

다이어터

2017.08.09 13:07:40

많은 경험보단 다양한 경험이 더 적절하겠네요 이것도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요ㅋㅋㅋ

칼맞은고등어

2017.08.09 10:08:21

사리에 맞게 판단하고 행동한다는 게 그리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우리가 식당에 가서 하는 일련의 행동.
식기와 공간. 한 테이블 위의 음식들을 거리낌없이 공유하는건
식사예절과 위생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져 있기 때문일겁니다.

헌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특히 남녀 사이의 관계란건 식당에서 이뤄지는 일들보다 훨씬 복잡한 일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거
식당에서 남들의 밥그릇에 수저를 함부로 들이대는 행동이 몰상식하고 부적절하다는 건 잘 아는 사람들이 여러 사람들과 질척이는 관계를 지지부진하게 이어가는 게 얼마나 더러운 일인지에 대해선 애써 모른척하려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 대한 사회적 ㄴ식이 걸레니 뭐니 하는 단어로 확인되는 것일 뿐.
그런 부류를 친구나 매력남녀라 부르는 이들과의 관계에 만족한다면 ok.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기에 각계각층의 걸레들이 독특한 악취를 풍기려 애쓰는 것.

잘 생가해 보세요. 자신이 바라보는 목적과 수단이 진짜 괜찮은 것들인지.

킴살앙

2017.08.09 10:55:33

여러모로 다이어터 님의 안전을 철저하게 생각하시면 문제될 게 없을 것 같은데요?


결혼한 언니들이 '몇 명이나 잠을 잤는가 사겼는가'가 결혼하고 나니까 아무 의미가 없대요ㅋㅋㅋㅋ

혼전순결 주장하던 친구도 혼전임신으로 결혼하고 나중에 다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지금 님을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을 그냥 무시하세요~

인생사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님이 또 나중엔 혼전관계를 거부할 수도 있죠!


님의 안전만 철저하게 생각하세요~무엇보다 생명은 내 것이든 남의 것이든(?) 소중하니까요:)


+연애사 화려했던 제 친구들은 조용히 연애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조용히 결혼하더라구요!

이게 여권신장에는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도(읭?),

일단 정치할 거 아니면 시대가 따라올 때까지는 약간의 거짓말과 침묵으로 스스로를 잘 지키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요?

역사는 어차피 인권의 평등을 위해 달려가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다이어터

2017.08.09 20:19:19

마지막 문장이 마음에 남네요.

권토중래

2017.08.10 11:00:15

욕먹을 일 아닌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9722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1295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79485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4132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2405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3532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5460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1287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7528 10
54060 호감이 간다 싶으면 유부남 [13] 뻥튀기 2017-08-09 1726  
54059 클럽이나 감주에서 모르는남자랑 스킨쉽하는 사람들은.. [20] tkdekagkqtlek 2017-08-09 1487  
54058 뉴비입니당 캬캬 [2] 이수달 2017-08-09 694  
54057 귀여운 여자 (조언 부탁 ㅠㅠ) [9] 에어타이거 2017-08-08 1426  
» 여러남자를 만나서 경험하는게 [22] 다이어터 2017-08-08 2035  
54055 오늘은 김치찌개가 엄청 고프네요! [4] Go,Stop 2017-08-08 676  
54054 여러분들은 잘들 꾸미고 다니십니까? [13] Go,Stop 2017-08-08 1703  
54053 사랑과 정신분석(음?) [4] 신_유 2017-08-08 747  
54052 움직이는 시간의 방 [4] 소바기 2017-08-08 694  
54051 오늘 꾸욱 담아둔 속마음 [3] 해바라기씨앗 2017-08-07 772  
54050 가려진 시간 사이로 [2] 소바기 2017-08-07 700  
54049 30대 누나에게 마음이 가는데요.. [4] Incoism 2017-08-07 1729  
54048 주식 사기꾼 박철상씨 [3] 킴벌리 2017-08-06 926  
54047 바닥을 걷는 시간 (feat.라바) [1] 소바기 2017-08-06 701  
54046 왜 나를 욕하는가 [3] 다이어터 2017-08-06 765  
54045 아버지와의 대화가 너무 힘듭니다.. [8] 4spoon 2017-08-05 843  
54044 아버지랑 있으면 스트레스받아요 [2] 방수격실 2017-08-05 695  
54043 여름휴가 스몰 톡 [1] attitude 2017-08-05 688  
54042 호감있는 여성분이 근무지를 그만두었을 때요.. [8] 에브리띵 2017-08-05 1161  
54041 Marry Me [7] 킴살앙 2017-08-04 1241  
54040 이게흔한경험이 아니라면서요? 19금이에요 [2] 행복하고 싶다 2017-08-04 2287  
54039 친구들 자주 만나시나요? [4] 사육신공원 2017-08-04 967  
54038 다이어트 식품 글램디 해보신 분 계세요? [4] 별별바라기 2017-08-03 765  
54037 [완료] [히치하이킹] 8월 독서모임 공지 : <언어의 온도> 나리꽃 2017-08-03 524  
54036 저희 상황좀 봐주세요 [11] 응가 2017-08-03 1359  
54035 음,좋은건 싫은건... [1] 소바기 2017-08-03 755  
54034 레스토랑들 런치, 디너 가격 차이는 어디에서 날까요? [4] letete 2017-08-03 805  
54033 사랑해서 미워한다는 것 [3] attitude 2017-08-02 901  
54032 간단한 인사 [3] attitude 2017-08-01 718  
54031 성형수술&취업 공부 [6] S* 2017-08-01 884  
54030 편한 신발 추천해주세요 [4] whale 2017-07-31 868  
54029 가방사달라는 사람 [10] 유우우 2017-07-31 1281  
54028 제가 더 좋아하고 있는걸까요? [4] 코스모스탕 2017-07-31 1018  
54027 불의를 대하는 태도 [2] 룰루랄랄라 2017-07-30 646  
54026 서울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용 [3] 헐헐 2017-07-30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