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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4,491

왜 걸레같은 일인가요?
내 의지로 이 사람과 자고싶고 알아가고 싶은데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조신하게 행동해야 하는걸까요?
나이 20살 넘기면 내 행동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는건데 말이죠.
피임법도 잘 알고있고 무분별하게 낙태하는 일도 안생겼는데 말이예요.
좀 더 젊었을때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이성에 대해서 밀도있게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이진학

2017.08.09 00:58:16

걸레는 몸 함부로 굴리는 사람을 말하지 사랑해서 결정한 사람은 아니죠.

괜히 남의 이야기에 신경쓰지 마시고 소신있게 사세요.

심지가 약해서 흔들리는 겁니다.

궁디팡팡

2017.08.09 00:59:12

욕먹을일 아니예요. 본인 행동에 책임만지면 됩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여자한테만 순결을 강요해서 그런거예요.

뭘하던 자유. 

에브리띵

2017.08.09 09:26:28

의지로 자고 싶고 알아가고 싶은거 자체가 걸레입니다

코발트블루

2017.08.09 09:40:33

??

에브리띵

2017.08.09 09:41:01

??

다이어터

2017.08.09 12:17:17

성인이 본인 자유의지로 자고 싶고 알아가고 싶은데 왜 그게 걸레죠?

남녀가 알아가고 싶은게 본능 아닌가요?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실래요?

昨夜はブルーMonday

2017.08.09 12:18:34

제 입장에선 그렇다는 겁니다. 걸레의 기준이 뭔가요 걸레들도 자유의지아닌가요

다이어터

2017.08.09 12:20:59

그 걸레의 기준을 마음대로 정해놓는거 아닌가요?

유교사상 때문인가요?

昨夜はブルーMonday

2017.08.09 12:21:05

본능맞습니다. 질문자가 물어봐서 제 생각을 댓글로 달았습니다. 자고 싶다고 알아가고 싶다고 팬티내리는건 걸레네요

다이어터

2017.08.09 12:25:15

그럼 사회적인 잣대로 대화를 통해서만 남자를 알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팬티를 내리면 무조건 걸레가 된다는 논리는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팬티도 내려주는게 사랑 아닌가요?

昨夜はブルーMonday

2017.08.09 12:29:44

제 말의 의도를 잘못이해하신듯
글쓴님도 찔리니까 글올린거 아닌가요 긴가민가하니까 섹스자체가 나쁜게 아녜요 그런데 궁금하다고 팬티내린다는 행동자체는 제가 볼땐 창녀와 다를바가 없네요

다이어터

2017.08.09 12:59:01

미혼남녀가 알아가는 과정에서 섹스를 할수도 있는데 왜 그게 창녀와 다를바 없는거죠?
남녀간에 좀 더 딥하게 알아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적어도 창녀는 돈이라는 목적이 있는거고 남자는 성을 사는거잖아요.
알아가는 과정에서 섹스를 하는건 자연스런 수순 아닌가요?

昨夜はブルーMonday

2017.08.09 13:08:17

알아가는 과정에서 섹스할 수 있습니다. 창녀는 그냥 비유했던 거고요. 창녀가 나쁘다고 할 수 있나요. 사귀지도 않는데 거리낌없이 팬티 내리는 건 걸레라고 지칭하고요 이건 좋고나쁨을 떠나서 저런사람들을 걸레라고 한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다이어터

2017.08.09 14:23:29

좋고 나쁨을 규정하는 사람들이 걸레라 말하는거 아닌가요?
걸레라는 표현이 좋은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는 궁금해서 호기심으로 섹스한다고 얘기하진 않았는데 님이 저의 의도를 모르시는거 같아서요.
알아가고 싶은 사람은 제 맘에 들어온 사람을 기준으로 둔 것이거든요.

昨夜はブルーMonday

2017.08.09 12:26:19

걸레보단 그냥 섹파죠

민지

2017.08.18 02:25:53

제가 볼땐 이런 댓글 쓰는 먼데이님이 더 걸레같아요....;;;

창녀니 걸레니 에휴...한심해라.

솔직히 인터넷이니까 그렇지 실제로는 먼데이같이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더 걸레같다는 말듣죠..

코발트블루

2017.08.09 09:41:48

누가 걸레래요? 그 사람 생각이 걸레내요. 그런 사람들 눈에는 그런것만 보여요 :) 많은 경험을 해봐야 한다는건 좀 이상하지만 ㅎㅎ 내가 자고싶은 사람이랑 잔다는데(서로 여친남친 있거나 기혼 아닌다음에야) 누가 뭐래요?

다이어터

2017.08.09 13:07:40

많은 경험보단 다양한 경험이 더 적절하겠네요 이것도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요ㅋㅋㅋ

칼맞은고등어

2017.08.09 10:08:21

사리에 맞게 판단하고 행동한다는 게 그리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우리가 식당에 가서 하는 일련의 행동.
식기와 공간. 한 테이블 위의 음식들을 거리낌없이 공유하는건
식사예절과 위생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져 있기 때문일겁니다.

헌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특히 남녀 사이의 관계란건 식당에서 이뤄지는 일들보다 훨씬 복잡한 일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거
식당에서 남들의 밥그릇에 수저를 함부로 들이대는 행동이 몰상식하고 부적절하다는 건 잘 아는 사람들이 여러 사람들과 질척이는 관계를 지지부진하게 이어가는 게 얼마나 더러운 일인지에 대해선 애써 모른척하려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 대한 사회적 ㄴ식이 걸레니 뭐니 하는 단어로 확인되는 것일 뿐.
그런 부류를 친구나 매력남녀라 부르는 이들과의 관계에 만족한다면 ok.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기에 각계각층의 걸레들이 독특한 악취를 풍기려 애쓰는 것.

잘 생가해 보세요. 자신이 바라보는 목적과 수단이 진짜 괜찮은 것들인지.

킴살앙

2017.08.09 10:55:33

여러모로 다이어터 님의 안전을 철저하게 생각하시면 문제될 게 없을 것 같은데요?


결혼한 언니들이 '몇 명이나 잠을 잤는가 사겼는가'가 결혼하고 나니까 아무 의미가 없대요ㅋㅋㅋㅋ

혼전순결 주장하던 친구도 혼전임신으로 결혼하고 나중에 다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지금 님을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을 그냥 무시하세요~

인생사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님이 또 나중엔 혼전관계를 거부할 수도 있죠!


님의 안전만 철저하게 생각하세요~무엇보다 생명은 내 것이든 남의 것이든(?) 소중하니까요:)


+연애사 화려했던 제 친구들은 조용히 연애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조용히 결혼하더라구요!

이게 여권신장에는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도(읭?),

일단 정치할 거 아니면 시대가 따라올 때까지는 약간의 거짓말과 침묵으로 스스로를 잘 지키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요?

역사는 어차피 인권의 평등을 위해 달려가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다이어터

2017.08.09 20:19:19

마지막 문장이 마음에 남네요.

권토중래

2017.08.10 11:00:15

욕먹을 일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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