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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4,491
엄청 울었어요 바보같이
마음의 여유를 갖자고 한지 3일이 지나
밥먹자구 연락온 그, 그리고 여전히 우리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 한결 같았던 그에게 마음이 더 이상 요동치지 않네요

장점보다 단점이 눈에보이고 짜증내던 스스로의 모습에 질려 더 이상 이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내린 결정. 그런데 왜이리도 눈물이 나던 걸까요.

장거리연애가 힘들었었나 봅니다
캐나다1년 미국1년 떨어져 있던 동안 군대보냈다고 생각하고 기다렸네요. 그 시간들, 나를 위해 더 소중하게 보낼 걸 그랬나 봅니다.

툴툴 털고 일어나야죠
말은 주워담을 수 없으니까요


천소윤

2017.08.11 00:28:57

많이 힘드셨나 보네요... 3년 반의 연애를 끝낼정도면....

많이 힘드시고 눈물도 많이 나오시겠죠... 공감합니다.


저도 지금 그런 힘든 시기를 겪고 있거든요....

본인을 위해 펑펑 우세요. 본인을 애도하는 시간을 갖으세요...

본인이 제일 중요합니다.


Go,Stop

2017.08.11 07:20:19

헤어질땐 참 슬프죠. 3년반 결코 작은 시간이 아닌데 안타깝네요.

코발트블루

2017.08.11 09:15:31

하 그중 2년은 떨어져계셨군요 장거리도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잘 견뎌봅시다.

사람냄새

2017.08.12 03:04:30

좀 지나서 다시 만날수도있음 사람일은 모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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