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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4,970

누군들 일하기 좋아서 회사가고 알바하겠냐마는,
요새 유난히 회사다닐때 짜증났던 일들이 생각
나면서,다신 들어가고 싶지 않다.다짐 비슷한걸
하곤 합니다.주로 동료 및 상사에 짜증났던거.

그럼 뭐라도 해야 하는데 무얼할것이냐..
잘 모르겠어요.그냥 언젠간 촛점이 보이겠지
하지만,아마도 벌어놓은것 다 까먹을때까지
눈칫밥먹으며 살것같아요.

비참한데...겨울이 오기전에 마음정리하고,
뭐라도 시작하길 바래봐야겠지만.


덧)이런 생각도 드는데 일 다시 하기 싫어서,

싫었던 기억을 끌어오나.ㅡㅡㅋ 



젤리빈중독

2017.08.11 20:03:50

추천
1
저도 퇴사지르고ㅋㅋㅋ 다음주 목욜까지 출근입니다. 남에 돈 버는게 쉽지 않고, 일은 언제나 힘든거지만 같이 일하는 차장이 뒤통수치는 사람이란걸 알고 질렀어요. 돈이라도 많이 주면 그거라도 보고 참고 다니겠지만 그것도 아니었거든요.
뭘하던 멍멍이랑 나 둘이 굶겠어.하는 심정입니다. 너무 비참해하지 마시고 기운내세요!

이진학

2017.08.12 02:10:30

문제는 회사가 아니라 사람 입니다.

좋은 사람이 있는 회사를 찾으신다면, 회사가 즐겁고 행복하고 자꾸 가고 싶은 곳이 되실 겁니다.

부디 좋은 사람이 있는 회사를 찾으셔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다니시길 빕니다.

킴살앙

2017.08.13 23:41:38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고 싶은 때가 올 거라고 믿습니다!

소바기 님께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랄게요:D

JanusOnTheGate

2017.08.14 16:05:55

윤여정 배우가 어느 티비에서 돈 필요 할 때가 제일 연기가 잘된다는 요지의 말을 한 것을 봤는 데 엄청 공감 했어요.

회사에서 일 하기 싫어 나와 개인 사업 하는데, 그래도 일 하기 싫은 건 마찬가지 같아요.

그나마 차 바꾸고 싶어서 돈 필요하니까 일이 좀 되더라구요.

일은 그냥 돈 벌려고 하는 거니까 힘들어도 그냥 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버틸 만 한거 같아요.

삶의 즐거움은 일 아닌 것에서 찾고, 그냥 먹고 살아야 하니까 열심히 일합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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