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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4,491

저 대한적십자사 공모전에서 대상 탄 적도 있고,

모 신문사 공모전에서도 뽑혀 해외여행 다녀온 적도 있고,

사내대회에서 300여명가운데 1등한 적도 있고,

그 밖에 자잘한 무수한 많은 상을 타봤어요.

그 때마다 돌아온 친구, 동료들의 반응은?

축하한다가 아니라, 근데, 뭐, 겨우 그 정도 가지고. 한 턱 쏴!

이런.. 그리고 왕따안시키면 다행.

임경선님도 종종 비슷한 내용을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진짜, 그래서 사람들 안믿어요. 비열하고 저급하고, 이기주의로 똘똘뭉친,

너무나도 천연덕스럽고 뻔뻔한 야만인들.



3월의 마른 모래

2017.08.13 00:20:26

근데 이걸 꼭 한국인으로 한정해야하나? 본능아닌가..?

사육신공원

2017.08.13 00:28:11

인간의 본능인가요???; 저는 한국인이 유독 심한줄 알았어요..

Quentum

2017.08.13 02:22:31

그럼 말하지 말고 입을 닫고 사시는게 나은거죠. 


저도 2년전에 로또 2등되서 꽁돈으로 5천만원정도 먹은적 있는데 지금까지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있어요. 심지어 부모님한테까지

그래도 전 님보다는 사정이 나은거 같네요. 승진할때나 좋은일 있을때 말하면 서로 축하해주고는 하는데 ^^;

사육신공원

2017.08.13 02:28:32

와! 로또.. 저도 로또 당첨 되면 말 안할래요..


말하지 않아도 된 것도 있고, 말 안해도 알려진 상황도 있고(대표가 상을 주니..)


좋은 일 있으면 서로 축하해주는군요.. 저는 축하해주는 사람만 남겼어요.. 축하안해주고 시비거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다이어터

2017.08.14 13:50:58

즐거운 일 있을때 같이 기뻐해주는게 진짜 친구라고 하잖아요.

그럴때 인간관계가 드러나는거 같아요.

레드애플

2017.08.15 20:27:10

하반기에 좋은 일 있으면 여기다 털어놔요 축하해줄게요!

구름9

2017.08.18 04:25:45

그냥 말 하지 마세요 ㅎㅎ 그러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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