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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231
명절에 가족들끼리 안모이다보니...
명절이 너무 조용하게 지나가고 있어요.

잠오면 자고 배고프면 밥먹고 헤어진 남친 고찰 잠시 했다가 티브이 보다가...

나이 먹을수록 좁아지는 인간관계에 대해 허전해하다가...

나이 먹는다는 게 이런건가...
주변에서도 나이 먹고 혼자이신 분들은 다들 여행가고 그러신다고...

오늘 눈떠서 본 영화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인생을 길게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어요...
정말 중요한 건 무엇일까...

그리고 보게 된 사랑의 온도...
남녀는 참 달라요
전 연애가 생각났어요...
온도 차이가 생기면서 균열이 나타났는데
보통 남자가 먼저 뜨거워지고
여자는 서서히 따뜻해지는데
남자는 그사이 식고...

사랑의 온도를 맞춘다는 건 뭘까요아


뾰로롱-

2017.10.06 07:08:02

드라마 재밋게 보고 있어요~ 


그리구 연애에서의 사랑의 온도! 

저도 공감해요~ 

여자인 저는 경계심이란게 있어서 그런지 천천히 내 남자친구구나 싶으면서, 

한달에서 한달반정도 점점 천천히 뜨거워 지는 기간을 가졌는데, 

남자친구들은 한달동안 한창 뜨거웠다 한달반 뒤에는 자기자리로 돌아가려 하는것이 보여서~ 


지난 (가장최근)연애땐 저도 아몰라 하면서 그냥 처음부터 냅다 같이 뜨겁게 올려봤거든요~ 

신기한게 제가 먼저 식는 경험을 한 첫 경험 같아요~ 

뭐 식는다는게 중요하다기 보단, 같이 뜨거우니 더 재밋긴 하더라구요~ 


전 경계심이 였던것 같아요~ 

천천히 오르게 막고 있는게? 

제가 다칠까봐, 상처받을까봐?


이젠 뭐 애지간한거로 상처 오래안간다는걸 깨닫고 걍 막질러야지 생각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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