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4,610

그 유명하 건축학개론을 봤습니다.


국민첫사랑이야 


수지가 첫사랑 역할로 나왔으니 이해는 하는데



건축학개론 속 역할을 보면


청순이미지라는게 조금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오히려 '남자 환상속의 첫사랑이 아닌 진짜 여대생'느낌이였죠.


왜 그전까지는 청순한 이미지였던 여배우들 같은 경우 솔직히 속물적인 면을 보이는 역할은 별로 없었거든요.


착하고 순수하기만한 여대생이 아니라


수지보면 적당히 속물적이고 적당히 순수한 그때 그 시절 여대생 느낌인거 같던데.


멋지고 강남파인 오빠에 대해 동경하는 마음도 갖고 있고,


아빠 졸라서 서울 상경하고 화려한 삶을 꿈꾸는 허영심도 있고,


그러면서도짝퉁 게스입은 남자주인공이 자는 줄 알고 서로 같이 비웃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아예 순진하거나 순수한 면이 없는것도 아닌..



딱 일반적인 의미의 여대생 느낌이였습니다.



일반적인 의미의 청순한 캐릭터는 아닌거 같던데.



그냥 청순해보인다는게 그냥 외모를 말하는거지 성격을 말하는건 아닌건가요?




p.s 하나 덧붙이자면, 여자솔직히 이제훈이 꺼져줄래라고 욕한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속상하기야 하겠지만, 솔직히 둘이 같이 사귄 사이도 아닌데 딴 남자랑 만약 잤다고 하더라도 이제훈이


굳이 꺼져줄래?라고 까지 심하게 말할 이유는 없지 않나 싶어서 말이죠.


수지가 이제훈이 애인이였던 것도 아니고, 아님 압서방이 애인인데 이제훈을 만났던것도 아닌데..


미묘한 감정들이 오가긴 했어도 둘이 그정도 사이는 아니였던거 같은데 말이죠. 뭔가 여자입장에서는 좀 찌질해보였다고


해야 되나... 싫으면 그여자랑 이제 사귈 마음을 접으면 되는건데. 제가 봤을때 수지가 크게 잘못한건 없는거 같아서요.



일산앤디

2017.10.08 20:56:54

굳이 관계를 정의하자면

사귀거나 그런 사이는 아니지만 썸이라 해야되나...

근데 그 일 이후에 이제훈이 피하니까 

아무렇치않게 다시 접근하는게 역겨워보인듯?

이제훈 입장에서는 자기는 순수하게 좋아했는데

그 사건이후 약간 걸레 꽃뱀 뭐 그런이미지로 바껴서 짜증난듯

민지

2017.10.08 21:30:40

썸이면 뭐라 할 관계가 못되지 않나요? 남자친구는 딴남자랑 단둘이 같이 데이트하고 술 마셔도 뭐라할수 있지만

썸이면 솔직히 딴 남자랑 단둘이 술 마셔도 그남자가 여자한테 화낼 수 있는 처지가 아니잖아요.,,,

수지랑 더이상 안만나고 싶은건 자기 자유긴 한데 꺼지라고 할필요 없이 그냥 아는척 안하면 될텐데 말이죠.

그리고 딱히 수지가 걸레나 꽃뱀같은 짓 한적은 없는거 같은데...

이제훈이랑 자거나 사귀어놓고 압서방이랑 또 잤다거나,(혹은 그반대의 행동을 했거나),

이제훈 등쳐먹은것도 없는데 말이죠.

일산앤디

2017.10.08 21:51:35

한글 못읽나?

다른사람 리플에 덧글을 쓸때는 쫌 글을 읽고 쓰시는 

연습을 하셔야될듯...

이제훈이 잘했다 한적 없어요

그냥 이제훈 지 혼자 짜증나서 꺼지라고 한거일뿐

민지

2017.10.08 22:26:47

추천
2

제가 한글을 못읽는게 아니라 님이 싸가지가 없는거....제가 이해가 안된다 한거지,  님댓글쓴거가지고 뭐라 한적도 없는데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발끈하시네요. 님이먈로 다른사람 리플에 답변을 다실때는 예의를 갖춘다는 걸 좀 연습하시길..

일산앤디

2017.10.08 22:56:45

썸이면 뭐라 할 관계가 못되지 않나요? 부분에서

뭐라해도 된다고 한적없다고요

이제훈이 그냥 지 짜증나서 뱉은 대사일뿐

모지모

2017.10.08 22:48:00

1. 청순이미지라는 걸 의도야 했겠지만, 결국 그걸 받아들이고 덧씌워주는 건 대중이죠. 

제 뇌피셜에 따르면 대중이 누군가를 청순하다고 할 땐 보통 '얼굴'을 보고 얘기하더라구요.


2. 이제훈이 '꺼져줄래'라고 말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그 영화에 들어가서 이제훈 캐릭터에게 말해주시면 되시겠습니다. 이게 창작물을 벗어나서, 

마치 술자리에서 못난 친구에게 육두문자 섞어가며 조언해주기 시작하면

그건 영화감상을 벗어 오지랖이 되는거죠. 그것도 존재하지 않는 대상인데...


개연성을 말씀하신다면, 그만큼 이제훈이 찌질이라고 말하겠습니다.ㅠㅠ

다크나이트

2017.10.09 21:31:23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청순'이라는 단어 뒤엔 항상 '가련'이라는 단어가 따라 붙었었는데,

요즘에는 '청순'만 쓰이는 것 같네요.

흔히들 남자들이 얘기하는 여성의 청순한 이미지는 말씀하신 그대로

외모만을 말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 가늘고 여리한 몸매, 한 듯 안한 듯 옅은 화장... 등...

이런 것들이 남자들이 머릿속에 그리는 이미지의 대표라 할까요?

예전의 전지현이 딱 그렇달까요?

수지도 그런 이미지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근데 뭐... 전지현은 마치 그런 청순한 외모의 여자를 조심하라는 듯이

항상 뭔가 반전적인 성격의 캐릭터로 나오지만서도요. ㅋㅋ

 

영화에서 수지가 다른 남자와 잤나보죠?

건축학개론을 안봐서...

그래도 대충 영화 속 이제훈이 왜 그랬는지 머리로 이해는 되네요.

저도 남자라 그런가? ㅋㅋ

민지

2017.10.12 18:10:01

요새는 청순''가련'은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더라고요.

조용하고 가련한 이미지의 청순보단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청순한걸 좋아해서...윤아외모는 좋아해도 윤아같이 부러지면 툭 부러질듯한 느낌의 몸매는 별로 안좋아하듯이요.

이진학

2017.10.09 22:25:50

팔아 먹을려면 청순해야 잘 팔리죠.

싸이킥

2017.10.12 20:44:31

역시 외모가... 중요하죠. 못생기고 순수하면 절대 청순이라고 안부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6857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37108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75089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79888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97933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19149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1290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47145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3394 10
54400 당신의 비타민 같은 존재는 무엇인가요? [7] bluemint 2017-10-19 1075  
54399 길어요) 제 남친은 무슨 생각일까요? 저에게 조언좀 [17] 여르미다 2017-10-19 1431  
54398 친구와의 대화 (썸남얘기) [8] 몽이누나 2017-10-19 1031  
54397 이런 회사 본 적 있으세요? [13] locklock 2017-10-19 1155  
54396 북두칠성_ file [4] 뜬뜬우왕 2017-10-19 582  
54395 . [9] 이이상해 2017-10-18 945  
54394 맘에 드는 이성에게 대쉬는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가요? [5] benefit 2017-10-17 1275  
54393 초상화 모델 구함 [10] 노타이틀 2017-10-17 945  
54392 먼저 연락을 해볼까요? [2] HAPPY2018 2017-10-17 847  
54391 착한짓 (약간의 오지랖 주의) [3] 뜬뜬우왕 2017-10-17 700  
54390 주부 수험생의 넋두리입니다 [4] 쏠라시 2017-10-17 792  
54389 푸념 [3] 몽이누나 2017-10-16 697  
54388 출근 며칠만에 퇴사를 고민하게 됐어요. [31] M3 2017-10-15 1376  
54387 혹시 띠동갑 정도 어린 여친 만나시는 분들 [3] 웅녀 2017-10-14 1088  
54386 경쟁심 심한 사람은 피곤하다는... [3] pass2017 2017-10-14 783  
54385 스몰스몰빅투머치스몰 [3] 모험도감 2017-10-13 722  
54384 심남한테 생축메시지 보내도될까요? [2] 죠아죠아 2017-10-13 724  
54383 돌아선 남자의 마음 돌리는 방법 [14] 다데렐라 2017-10-13 1321  
54382 저혼자만의 착각인지 봐주세용 [4] gksdid77 2017-10-12 953  
54381 나를 계속 쳐다보는 여자 [2] score 2017-10-12 779  
54380 헤어진 여친 에게 연락해도 될까요...!? 다시잘해보고싶습니다 [7] 떡꼬치 2017-10-12 885  
54379 결혼 하고 싶은 여자란 [16] 바람이불어오는곳 2017-10-12 2022  
54378 짧고 간결한 시덥잖은 말들 하고싶어요. [4] 로비나 2017-10-11 729  
54377 이 여자.. 뭔가요? 다가오라는건가요 [11] 투레주르 2017-10-11 1451  
54376 결혼 [6] 요가행복 2017-10-10 1431  
54375 남자친구의 장단점과 상처 [6] 유은 2017-10-10 930  
54374 여러분은 생리적 욕구중에 어떤게 가장 강하세요? [20] 또다른나 2017-10-09 1509  
54373 하겐다즈 프로즌 요거트 [2] 4000m걷기 2017-10-09 780  
54372 독서가 가벼워져 고민입니다. [6] 일상이멈출때 2017-10-08 808  
54371 사랑은 얽힘이다. [3] 모지모 2017-10-08 816  
» 근데 건축학개론 수지역할이 왜 청순 이미지죠? [10] 민지 2017-10-08 1101  
54369 판에 박힌 위로 한 마디 [4] Waterfull 2017-10-08 750  
54368 옷 다들 어디서 사세요? (일상복) [2] vely17 2017-10-08 1030  
54367 헤어질까 생각이 들면 헤어져야 할까요 [6] 장미그루 2017-10-08 1119  
54366 회사에서 덜 혼나는 법이 중요한 이유 [6] 휘피 2017-10-07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