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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5,231

문경새재 jpg

조회 976 추천 0 2017.10.22 00:46:07

문경새재 아시나요?


저는 태조왕건이라는 드라마 할 때 세트장때문에 처음 알았는데, 실제로 처음 간건 4년전 가을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매년 가을마다 한 번씩 가고 있어요.


사실 문경새재는 어르신이나 남자들 취향이라 생각했는데 2-3년전에 문경새재 앞에 스타벅스가 생기면서 판도가


바뀐거 같습니다. 플래너에 도장찍으러만 오는게 아니라 조금씩 걷는분들이 보이더군요.


저는 문경새재 주차장부터 제1관문, 제2관문, 제3관문까지 걷는데 약 2시간 반 정도 잡습니다.


이 곳의 장점은 어렵지 않은 난이도임에도 해발 700m이상 올라갈 수 있다는 점. 계단없이 흙길만 걸어도 가능합니다.


물론 경사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적절히 쉬어가면 크게 힘들지 않아요.


대부분 제3관문찍고 다시 문경새재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코스를 많이 잡는데, 저는 오히려 충북쪽으로 내려가서


수안보 온천 들리고 서울로 오는 편입니다. 사진속의 관문을 지나면 경상북도에서 충청북도로 넘어가게 됩니다.


요즘이 사과축제 기간이고 다음주나 2주뒤가 되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봅니다. 그 때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항상 혼자 가는 곳이지만 언젠가는 저도 처자와 같이 갈 수 있길  빌면서 글을 마칩니다.



뜬뜬우왕

2017.10.22 08:03:57

여기 좋죠! 두번 갔는데 또 가보고 싶어요.

bluemint

2017.10.22 23:13:44

걸을때 들리는 물소리가 예술이죠.

lovelyJane

2017.10.22 16:36:33

저도 굉장히 좋아해요^^

bluemint

2017.10.22 23:14:10

이번에 또 한번 가보세요 ㅎㅎ

나이롱킹

2017.10.22 22:58:57

아저씨라서 제 취향저격이네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ㅋ


루틴 소개 부탁해요 ㅎㅎ

bluemint

2017.10.22 23:16:30

주차장>제1관문>제2관문>제3관문>연풍레포츠공원 이렇게까지 걷습니다. 이후 시내버스로 수안보
가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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