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037

여자친구와 1년 조금 넘게 만나고 있는사이 입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고있습니다

술문제 외에는 다툰적은  제기억에는 없습니다.


1. 여자친구는 저를 만나기전 음주문화를 즐기는 스타일이였습니다

2. 술에 취하면 필름이끈기고 저한테 전화를해서 데리러오라는둥

   아니면 헛소리들을 합니다.



한번 크게 다퉛던 내용은

술에취해 이제 친구커플중에  남자 형이 취햇다고 와바야 한다고 하는데

그게 새벽 2시였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그이후로  저는 많은 생각  끝에


너는 그게 행복이고

나는 이게 행복인데 서로 행복해지자고

말 돌려서 이별통보를했으나

여자친구는 저를 붙잡았고 변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바꿀려고 노력했습니다.

친구들과의 술자리도 많이 안갖고, 먹어도 적당히 먹을려고 노력하고


그런데 얼마전 다시 새벽에 전화를해서 헛소리를 해대는데

저한테는 이제 그게 트라우마가 됫고 스트레스 인겁니다


여자친구 입장은 지난날 자기의 실수를 노력하기위해서

근 3달간 노력햇다

오랜만에 그런거니깐. 앞으로도 

예전처럼 자주안그럴거니깐

그냥 좀 넘어가주면 안되겟냐....


라고말합니다.



이게 저도 생각이 많아지는게

단순 연애면은 그냥 넘기겠는데


결혼을 전제로 생각하고있으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여자친구에게 오늘 보낸 말들중에 하나입니다...


너의 그런모습들마저도 다이해하고 사랑하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가말한 최선의 방법으로 한번 이겨내보자..

정말 미안합니다..

제기준에서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아닌건데 억지로 끌고 왓던거같다

이제 너하고싶은대로 내눈치보지말고 살았으면 좋겠고.


나는 이제 이해할려고 노력 많이할테니

너가 날 끌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둘이 내린 최선의 방법이...


최선의방법은..

여자친구가 그래도 술을 무진장 취하고싶은날에는..

여자친구가 핸드폰을 꺼놓던지  아니면 핸드폰을 들고 나가지 말던지

아니면 제가 그런날은 핸드폰에서 여자친구를 차단시키는겁니다..


그냥 자주그러는것도 아니고 허튼짓 하는것도아닌데

그냥 넘어가줄수 없는거니?

라고말하는데..


모르겠습니다 머리가 아픕니다.

연속으로 5번만 술자리가서 정상적으로 돌아오는거를 바랬고 원햇는데

그게 안되나봅니다..


저한테는 트라우마가 잇어

새벽마다 저를 괴롭혓던게 악몽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현명한 방법은 안떠오르고..


자꾸만 마음이 뜹니다..

혼자이런생각이듭니다

안맞는건 안맞는걸까...

서로 안맞는부분으로인해 자꾸만 다투게 되는데 이건 해결방안이 없는데

자꾸만 싸우고 힘들면 안하면 그만인거같다....


여자친구에게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냥 똑같이 같이 술좋아하고 즐기고 진상부리는 남자엿다면..

내가 그런남자엿다면 지금만나고잇는 여자친구도 행복햇을텐데..


마음속으로 저 자신에게 묻습니다.

이렇게 술좋아하는 여자를 구속해서 술을못먹게 해서

여자친구도 불행해진거같고


그게 우리둘에 미래 결혼에서 행복할수 잇을까.......



여자친구도...

자기도 그런 자기가 싫다지만..

그 술에취햇을때 주정은 바꿀수없는거잔아요,,,..


조언 부탁드려요....







Waterfull

2017.11.20 14:31:32

추천
1

같이할 수 없는 관계입니다.

부부나 연인이 오래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은

"서로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우선이라고 합디다.

피아노치는남자

2017.11.20 16:26:11

술좋아하는 남자/여자는 걸르라는 말이있지요.

친구로서는 몰라도 애인/배우자 감으로는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진학

2017.11.20 20:06:15

추천
2

사람은 고쳐서 쓰는거 아닌데,

아직 주위에 알려주시는 분이 없었나 보군요.


사람은 고쳐서 쓰는거 아닙니다.

Klepx

2017.11.21 04:05:22

오래간만에 여기 레페에 답글올리네요.

어떤 마음인지 많이 이해가 갑니다. 저도 예전에 결혼을 전재로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술을 엄청 좋아했고 원글분께서 쓴 글처럼 많이 노력한다고 하는게 같은 상황이였습니다. 저도 그렇게 매번 끌려다니고 남 뒤처리 하다보니 엄청 지치더군요.

그때는 그게 최선이라 생각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 그리해야된다 그런 마음이여서 저도 비슷하게는 하였으나 결국에는 해여졌네요. 그거 잘 바뀌지 않습니다. 사람 성향이.......

솔직히 저는 시간을 돌릴수만 있었으면 그때로 만약 돌아갈수 있다면 전 미리 해여졌을듯 해요. 결국엔 시간낭비에 아무것도 아닌것이 됩니다. 원글님도 잘 한번 생각해보시고 참 쉽게 놓을수 없는게 사람 마음인지라 그래도 결국에는 결정을 하셔야 될테구요.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

디자이어

2017.11.21 09:33:44

남자 여자 둘다 술먹고 진상부리는 커플도 금방 헤어집니다.

자기가 한다고해서 남이 하는 진상짓이 덜 열받진 않거든요.

toto

2017.11.21 10:25:54

평생갑니다. 술이 다른것으로 바뀌겠죠. 사람안변합니다. 받아들여야죠

미상미상

2017.11.21 16:46:13

술먹고 자기가 뭘 하는지도 모르는 행동을 한다는건 너무 위험한 일인거 같아요. 그게 무슨 일이 있어서 살다가  예기치않게 그런 일이 생길  수도 있지만  원래 술 버릇이 그런거고 자기도 알고 있는데도 제어를 못한다는건 고칠 수 없다는거 같구요.

요즘 세상이 얼마나 험한데 결혼해서 남편이든 부인이든 그런 일이 가끔이라도 있다면 불안해서 어떻게 살겠어요. 가끔이니까 그냥 넘어가줄 성질의 일은 아닌거 같아요. 저라면 고쳐라 마라 가 아니라 술자리를 갖는건 좋은데 인사불성되어서 실수할 정도로 마시는건 아닌거 같다고 가끔이건 아니건 무슨 일이건 그렇게 자기 자신을 제어못하고 위험에 빠트리는건 곤란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한번더 그런 일이 있으면 헤어져도 좋다는걸로 받아들이겠다  최후 통첩하고 단호하게 결단내릴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9957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1550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79680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4345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2607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3746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5648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1457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7711 10
54372 [스몰톡] [2] 투레주르 2017-11-24 782  
54371 혐오피라미드 file [30] 또다른나 2017-11-24 1207  
54370 도시어부 마닷.이 [1] 뜬뜬우왕 2017-11-24 674  
54369 연상녀 [2] 미대생 2017-11-24 999  
54368 롱톡. 오늘 첫 눈 맞았어요. [5] 백야 2017-11-23 766  
54367 성남지역 독서모임 모집 [3] 와사비 2017-11-23 868  
54366 회사에서 [4] 몽이누나 2017-11-23 956  
54365 회사생활의 어려움 [8] 또다른나 2017-11-23 1088  
54364 이별 극복중이신 분들 [4] bestrongnow 2017-11-23 1021  
54363 사랑하는 방식에 대해 [11] 추어탕이좋아 2017-11-22 1476  
54362 너에게 [7] 유리동물원 2017-11-22 836  
54361 내가 너에게 호감이 가는것은.. [1] 김제덕상무 2017-11-22 962  
54360 싸우고 연락두절 [15] 바래 2017-11-22 1277  
54359 군계일학 [3] 권토중래 2017-11-22 836  
54358 이번 포항 지진시 아기들 지킨 산후조리원 직원들 cctv보고 든 짦... [1] Marina 2017-11-22 868  
54357 이번생은 처음이라 [3] 빛나는순간 2017-11-21 892  
54356 운전 초보인데요 [17] 으으, 2017-11-21 963  
54355 직장인분들 담주 목금토일 휴가가 있다면 뭘 하실껀가요?? [2] 여의도직장인 2017-11-21 812  
54354 아름다운 이별..? [5] qq 2017-11-21 985  
54353 힘들어하는 여자친구 위로하는 방법.. [8] Durian 2017-11-20 1306  
» 술문제로 잦아지는 다툼..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7] 떡꼬치 2017-11-20 1033  
54351 관심남과의 연락 문제 [7] Marina 2017-11-20 1182  
54350 신이 주신 재능 [7] 모험도감 2017-11-19 1062  
54349 남자친구 왜 이럴까요? [10] Solidcon 2017-11-19 1414  
54348 여행 첫날을 마무리하며 [5] 미상미상 2017-11-18 886  
54347 제가 너무 많은 걸 바라나요? 남친한테? 궁금해서 여쭤봐요 (길어요... [24] 카나데처럼 2017-11-17 1975  
54346 아이에게 [8] attitude 2017-11-17 885  
54345 헛헛한 생일날 [6] Garden State 2017-11-17 906  
54344 캐롤앞에 무너지지 않으리니... [3] 뜬뜬우왕 2017-11-17 900  
54343 [스몰톡] 나는 시속 10km 라이더..였다. [4] 뾰로롱- 2017-11-16 848  
54342 직구한게 오늘 배송된대요!!! [6] 그저웃지요 2017-11-16 829  
54341 오디오 클립 attitude 2017-11-15 489  
54340 시장 Waterfull 2017-11-15 663  
54339 좋은 위로의 말이 뭐가 있을까요 [2] 라바초코 2017-11-15 874  
54338 자연스럽게 거리감 두는법 없을까요... [5] 주홍 2017-11-14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