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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 말 섞어본 교회 동생이(7살 차이..) 갑자기 톡이 왔는데

 

자기야~

 

이렇게 보내네요

 

순간 뭐지.. 얘..? 한번 잘해줬다고 남친으로 생각하는 정신병 있나 아님 실수를 가장한 진심인가

(내가 미쳤지)

 

뭐 별 생각 다 들던데

 

뭐 걔가 잘못갔다고 하긴 했습니다만

 

어후.. 심쿵했네요

 

당황하기도 하고

 

자기야 소리 들어본게 오랜만이기도 하고

 

어후.. 찬물로 세수하고 카페나 가서 냉수먹고 정신차려야겠습니다




궁디팡팡

2017.12.14 18:27:07

잘못보낸게 아닌것 같은데...ㅎㅎㅎ

뜬뜬우왕

2017.12.14 18:33:07

잘못간거 아닌거같아요.저두 첫눈에 반해서 처음 말해본 남자한테 자기라고 부르고 싶었던적 있거든요.

투레주르

2017.12.14 18:50:37

네..? 

그럼 전 여기서 어케 해야 하나요... ㅠㅠ

이런적이 처음이라...

듀냐

2017.12.14 20:29:42

엥.. 당연히 잘못 보낸 거 아닌가여? 만에 하나 진짜 미친놈이라 일부러 저렇게 보낸거라고 해도 모른 척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때 그거 실수 맞니? 아니지 않아? 진심이지?"라고 물어보는 것도 웃기잖아요

고요

2017.12.15 09:51:26

그 동생한테 시덥잖은 일로 계속 연락오면 잘못 보낸게 아니고, 그러고 끝이면 잘못 보낸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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