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034

2018년엔

조회 590 추천 0 2018.01.07 17:52:33
1.너그러운 사람이 되자.

저는 제결점은 잘도 덮어주면서 타인 결점은 귀신같이 파악되서 겉으로는 하하거리는데 속으론 꼬집곤 하는데,그러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2.여유있는 사람이 되자.

뭘해도 서두릅니다.제가 짜장밥과 카레라이스를 잘하고 좋아하는 이유는 다 때려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양념 재거나 숙성시켜하는 요리는 머리 아퍼요.ㅎㅎ그래서 잡지에서 다양한 야채와 향신료와 소스로 버무려진 음식의 레시피를 보면 아 나도 저렇게 해보고 싶다.합니다.ㅎ밥도 조금 천천히 먹고 청소기도 조금 천천히 돌리고 서두르는만큼 대충하는데 조금 나아졌음 좋겠습니다.

3.사랑이 많이 생기기

오늘 길에서 구부리고 앉아 동냥하는 사람의 앞을 지나갔는데 그사람이 제 신발을 볼만큼 바짝 앞에서 지나간 거예요.지나가고 나서 아,그건 아니다.적선을 못할 망정 그러진 않아야겠다 싶었어요.

4.인내심 생기기

뭘해도 끝까지 했음 좋겠어요.뭘해도 끝까지 못하고 도망가기 일쑤였는데 조금 나아졌음 좋겠어요.이유를 생각해봤는데 타인과의 관계에선 서툴고 당황하는 제자신을 들키기 싫어서 그랬던 거였어요.그러나이젠 용기를 좀 가지고 추한 나라도 용기있게 밀고 나갔음 좋겠어요.

5.생각나는 대로 바로 말하지 않기.

저는 침묵을 잘 못합니다. ㅎ침묵하며 스스로나 타인에게나 잘 돌아보고 적절한 타이밍에 말할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6.욱하는 마음 자제시키기

간혹 욱하는데 평소에 제때 소통을 못한 상대와 그렇게 되더라구요. 평소에도 소통을 잘 해서 트러블이 있어도 좋게 말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지금 까진 내적인 거구.

1.일을 하자.

요샌 이 서울에서 나란 인간이 할수 있는 일은
대체 무엇이든가.전화업무 잘 못해요.숫자 못봐요.
그렇다고 육체노동이더냐.김장할때 짜증이 나며
힘들게 마무리 지었던거 생각하면 그것도 아닌거같고. 게다가 긴장하면 얼어버리고.바지락캐러 가야하나. 티비에서 어느 고장에 아무것도 없이가도 뻘에서 바지락캐면 먹고살수 있다고.엄청나게 힘들겠죠.
그러나 긴장속에서 긴장되는 사람들과 일하는것 보단 낫겠죠. 어떤 방향을 잡아야 하는데 그 방향이라도 보였음 좋겠어요.

2. 어떤 사람과의 일이 마무리 지어졌음...

지금 집중하는 상대가 있는데 어떤 방식으로든
마무리가 지어졌음 좋겠습니다.흐.

이제 중년인데 ㅡ.ㅡ
참 갈길이 멀어 보이네요.ㅎ


몽이누나

2018.01.07 18:09:22

어떤 일이든 일단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거랑 몸으로 부딪히는 거랑은 또 다르니깐요.

내가 날 잘알고있다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런것 같지도 않아요.

저도 완벽주의 성향이라 맨날 머리로만 시뮬레이션하고 지레 겁먹고 발빼는 스타일인데 올해는 뭐든 좀 몸으로 부딪혀보려고요, 대신 어떤일이든 성심을 잃지 않고요.

2018 올해보다 나은 한해가 되기를,

Waterfull

2018.01.07 18:50:47

내적인 것은 뭔가 수양을 많이 해야 얻어지는 것이겠네.

의미있는 2018년이 되길!! ^^ 홧팅!

방어기제

2018.01.08 22:48:52

멋있는 다짐들이네요.
저도 꼭 이루고 싶은 다짐들.
다시 한번 다른이의 글로서 보니
또한번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2018년도 대통하시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9953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1547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79674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4340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2601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3742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5643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1447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7707 10
54544 국내 온천 후기 (1) 충남 아산 도고온천 file [3] bluemint 2018-01-13 973  
54543 여자 운동화ᆢᆢ [2] hades 2018-01-13 587  
54542 오늘 평창올림픽 북한 선수단 참가 뉴스를 보다가 [2] Quentum 2018-01-13 304  
54541 감기인지 뭔지 힘드네요 [3] 고구마는깡 2018-01-13 413  
54540 소소하고 소박한 토론회를 만들어 봤어요! 소소토 2018-01-12 334  
54539 결혼 후 친구 관계 [14] 수리수리 2018-01-11 1892  
54538 세종시로 이동.. [4] 이지데이 2018-01-11 737  
54537 토마토 달걀볶음 [7] 너때문에 2018-01-11 827  
54536 제가 문제일까요.. 스스로 괴롭게 하는 거 같아요. [6] 장미그루 2018-01-10 971  
54535 저에게 관심있는것 같은데.. [3] jann 2018-01-10 950  
54534 속물적인 저로 인해 그를 놓아주지도 잡지도 못하고 있어요.. [7] Yuna.J 2018-01-10 975  
54533 직장생활 VS 공무원 [27] 한 가지씩 2018-01-09 1517  
54532 관계없는 30대의 연애 가능한가요?(내용 펑) [29] 꽃길 2018-01-09 2246  
54531 고시생 여자친구의 마음가짐 [3] sunshine87 2018-01-09 794  
54530 어떤 사람 [2] 십일월달력 2018-01-09 396  
54529 어느 감흥의 순간 세가지 [1] 뜬뜬우왕 2018-01-09 447  
54528 딱 1년 전과 지금 [2] 두부한모 2018-01-09 534  
54527 힘들다는 소리 [2] dont 2018-01-08 503  
54526 <히치하이킹> 독서 모임 인원 모집해요. 제주바나나 2018-01-08 321  
54525 4개월동안 썸만 타고 있는 제 친구 얘기 좀 들어주세요 ㅜㅜ [8] coffeejoa 2018-01-08 1157  
54524 역시 경제적 자립은 중요합니다. [6] 미미르 2018-01-08 1087  
54523 소개팅 한후 친구처럼 지내기 가능한가요? [6] 방어기제 2018-01-07 868  
» 2018년엔 [3] 뜬뜬우왕 2018-01-07 590  
54521 make up [2] 몽이누나 2018-01-07 568  
54520 강남 떡볶이 & 강북 떡볶이 [8] Waterfull 2018-01-06 786  
54519 여자들 생각보다 남자 몸 많이 보더라구요. [7] 페퍼민트차 2018-01-06 1401  
54518 굳이 이어나가야 할 인맥일까요, [3] redvelvetcake 2018-01-05 575  
54517 얼굴형 이쁜 분들이 최고 부러워요 [9] pass2017 2018-01-05 1381  
54516 카라얀과의 추억... [6] 나리꽃 2018-01-05 513  
54515 조언구합니다 [3] 아가비룡 2018-01-05 451  
54514 어르신들 설 선물 뭐가 좋을까용??!! [12] 다솜 2018-01-05 549  
54513 야나두 괜찮나요? [5] 디디에 2018-01-05 869  
54512 외국에서의 사회생활 [4] 섬처녀 2018-01-04 824  
54511 독한데, 왜 redvelvetcake 2018-01-04 318  
54510 연인 사이에 케어와 관심 or 구속? [3] Mk0987 2018-01-04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