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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5,236

2018년엔

조회 609 추천 0 2018.01.07 17:52:33
1.너그러운 사람이 되자.

저는 제결점은 잘도 덮어주면서 타인 결점은 귀신같이 파악되서 겉으로는 하하거리는데 속으론 꼬집곤 하는데,그러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2.여유있는 사람이 되자.

뭘해도 서두릅니다.제가 짜장밥과 카레라이스를 잘하고 좋아하는 이유는 다 때려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양념 재거나 숙성시켜하는 요리는 머리 아퍼요.ㅎㅎ그래서 잡지에서 다양한 야채와 향신료와 소스로 버무려진 음식의 레시피를 보면 아 나도 저렇게 해보고 싶다.합니다.ㅎ밥도 조금 천천히 먹고 청소기도 조금 천천히 돌리고 서두르는만큼 대충하는데 조금 나아졌음 좋겠습니다.

3.사랑이 많이 생기기

오늘 길에서 구부리고 앉아 동냥하는 사람의 앞을 지나갔는데 그사람이 제 신발을 볼만큼 바짝 앞에서 지나간 거예요.지나가고 나서 아,그건 아니다.적선을 못할 망정 그러진 않아야겠다 싶었어요.

4.인내심 생기기

뭘해도 끝까지 했음 좋겠어요.뭘해도 끝까지 못하고 도망가기 일쑤였는데 조금 나아졌음 좋겠어요.이유를 생각해봤는데 타인과의 관계에선 서툴고 당황하는 제자신을 들키기 싫어서 그랬던 거였어요.그러나이젠 용기를 좀 가지고 추한 나라도 용기있게 밀고 나갔음 좋겠어요.

5.생각나는 대로 바로 말하지 않기.

저는 침묵을 잘 못합니다. ㅎ침묵하며 스스로나 타인에게나 잘 돌아보고 적절한 타이밍에 말할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6.욱하는 마음 자제시키기

간혹 욱하는데 평소에 제때 소통을 못한 상대와 그렇게 되더라구요. 평소에도 소통을 잘 해서 트러블이 있어도 좋게 말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지금 까진 내적인 거구.

1.일을 하자.

요샌 이 서울에서 나란 인간이 할수 있는 일은
대체 무엇이든가.전화업무 잘 못해요.숫자 못봐요.
그렇다고 육체노동이더냐.김장할때 짜증이 나며
힘들게 마무리 지었던거 생각하면 그것도 아닌거같고. 게다가 긴장하면 얼어버리고.바지락캐러 가야하나. 티비에서 어느 고장에 아무것도 없이가도 뻘에서 바지락캐면 먹고살수 있다고.엄청나게 힘들겠죠.
그러나 긴장속에서 긴장되는 사람들과 일하는것 보단 낫겠죠. 어떤 방향을 잡아야 하는데 그 방향이라도 보였음 좋겠어요.

2. 어떤 사람과의 일이 마무리 지어졌음...

지금 집중하는 상대가 있는데 어떤 방식으로든
마무리가 지어졌음 좋겠습니다.흐.

이제 중년인데 ㅡ.ㅡ
참 갈길이 멀어 보이네요.ㅎ


몽이누나

2018.01.07 18:09:22

어떤 일이든 일단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거랑 몸으로 부딪히는 거랑은 또 다르니깐요.

내가 날 잘알고있다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런것 같지도 않아요.

저도 완벽주의 성향이라 맨날 머리로만 시뮬레이션하고 지레 겁먹고 발빼는 스타일인데 올해는 뭐든 좀 몸으로 부딪혀보려고요, 대신 어떤일이든 성심을 잃지 않고요.

2018 올해보다 나은 한해가 되기를,

Waterfull

2018.01.07 18:50:47

내적인 것은 뭔가 수양을 많이 해야 얻어지는 것이겠네.

의미있는 2018년이 되길!! ^^ 홧팅!

방어기제

2018.01.08 22:48:52

멋있는 다짐들이네요.
저도 꼭 이루고 싶은 다짐들.
다시 한번 다른이의 글로서 보니
또한번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2018년도 대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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