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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4,768

원하는 곳에 취업이 안되면서 2년동안 꾸준히 낮아진 자존감 때문에

스스로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 우울하고요.. 

게다가 너무나 간절히 바라던 사람과의 연애까지 위태롭습니다..

행동개선까지 조금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

보통 이런 상담은 가격이 많이 부담스러울까요? 제가 백수라서.. 

최근 너무나 극에 달할 듯한 우울감에 힘이 든 경지에 이르러.. 

부모님께 도움이라도 받아서 한번 상담을 받아보고 싶어요.


혹시 도움 받으신 분들 중 괜찮았던 선생님/센터가 있으셨다면 추천 부탁 드리겠습니다.

강남, 수원 지역이라 그 밑에 지방은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칼맞은고등어

2018.01.20 21:22:44

이런 고민글을 접할 때마다 반복하는 추천글.
광역시도를 비롯해 보건의료 행정의 손길이 미치는 곳이라면
권역별로 정신보건센터인지 뭔지 하는 곳들이 보건 출장센터의 개념을 갖고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학교수님들과 전문가들이 파견근무하며 지역민들의 정신건강을 챙긴다고합니다.

센터운영의 목표가 소외된 중증 정신질환자들의 보호 쪽에 치우쳐 있는거 같긴 하지만
현직 정신의학 전문가들이 관계하고 있는건 분명하므로
심리분석이니 꿈상담이니 뭐니 하는 ㅈ문가들에 의지하는 것보단 훨씬 낫다 생각합니다.

행동개선이 뭔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정도의 어려움에 처해 계시는것이사실이라면
저렴한 비용. 탁월한 접근성. 관계자들의 전문성과 향후 치료기관 연결까지 책임질 수 있는
권역별 정신건강 보건센터인지 뭔지 하는 곳의 문을 두드려 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다른 학문은 몰라도 심리학 만큼은 그 계기가 되는 뭔가가 연구 학습자의 심리 밑바닥에 숨어있는 경우가 많더라는 걸 전해드리며 상담같은것보단 전문의의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는 걸 강려크하게 추천합니다.

뇌가 아프면 약을 먹는게 정답.

deb

2018.01.21 01:23:41

추천
1

"비밀글 입니다."

:

perentiq

2018.01.21 11:36:13

저는 대학교 내에 무료 상담센터에서 상담받았는데 괜찮았어요. 대학마다 있는 걸로 아는데 한 번 알아보세요. 무료인데도 괜찮아요. 상담 한 번으로 인생이 바꼇네요 저는

Waterfull

2018.01.21 13:26:51

이 세상에는 약을 먹어야 도음이 되는 심리적 문제가 있고

약을 먹을 필요는 없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치유가 필요한 심리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환경적인 스트레스가 심해진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이런 문제들은

적절한 심리상담가를 만나게 되면 또 지혜롭게 이 시기를 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윗분 말씀들 처럼 대학교 무료 상담소도 괜찮고

개개인의 상담소에서 훈련중인 사람들의 상담도 비교적 적은 비용이 들기도 합니다.

교회에서 하는 집담상담도 있고 꼭 교회에 다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역사회에 은근히 많습니다.

지역의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상담을 해주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상담은 다른 곳으로 refer한다고 하더라구요.

상담 외에도 다른 방법으로도 마음을 치유하거나 지금 문제의 전환점을

맞닥뜨릴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글쓰기, 그림, 꿈작업, 이미지 타로 카드, 적절한 책 읽기, 기타 등등

으로 내 안의 나를 만나고 그 안의 나를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길들이 있습니다.

모두 낯설고 나 혼자 하기는 힘들것 같은 느낌이 있겠지만

집단으로도 하는 작업들이 많고 비교적 크게 돈이 들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해보면 좋겠습니다.

혹시 특별히 관심이 가는 방법이 있다면 쪽지 주시면

그쪽으로 연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Waterfull

2018.01.21 13:30:20

   

자존감과 신뢰감 회복을 위한 토요일 그룹상담

3월17일 부터 5월12일 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30~오후 1:00 (한상미) 자세히보기+


혜민 스님이 하는 마음치유학교에서 이런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큰 사람을 위해서 운영도우미 제도도 있으니 한 번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집단 상담의 장점은 내 상황이 많은 사람들도 겪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 자체가 또 치유가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런 자존감의 문제에서는요.


   *마음치유학교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수업도우미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학금은 학교를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후원금과 수강료의 일부로 마련되며, 장학제도의 혜택을 받으시는 분은 수업전후 준비와 정리를 도와주시면 됩니다. 신청 사연을 010-4998-0163으로 문자 남겨주시면 마음치유학교에서 안내드리겠습니다. (※운영 후원금 입금 완료 후에는 '수업도우미'장학 신청이 불가합니다.)                                 

단비

2018.01.22 16:19:55

과연 저런게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주변의 헌신적 도움이 필요로 하기도 하고 본인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요는 , 내가 이 세상에 얼마나 쓸모 있고 가치있는 사람인지를 본인이 아시면 자존감 문제는 많이 해결 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 본인이 무능하고 ,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며 , 심지어 다른 사람도 도와주지 않는다면 계속 괴로우실 겁니다.

유은

2018.01.27 17:47:35

몇 살이신가요?

쿵야

2018.02.01 14:52:46

"비밀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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