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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괜히 신경쓰여서 한 번 올려봐요
저는 종종 화려하게 생겼다는 말을 듣거든요
그냥 처음에는 좋은 말이다 생각하고 넘겼어요
근데 제가 일하는 분야를 놓고
-너는 화려하게 생겼는데 **일을 하는걸 보니 어울리지 않는다-
제 전공을 들으면
-너는 예체능 하게 생겼는데 아니라니 놀랍다
그리고 최근에 어떤 언니는 술자리에서 저보고 야하게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정작 저는 제 자신을 생각할 때 피부가 까맣고 다크서클 내려온 피곤하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구요..그리고 옷차림 규정이 느슨한 직장이라 청바지랑 티셔츠밖에 안 입고 화려한 악세사리를 하거나 염색을 하지도 않았어요
처음에는 화려하다는 말이 예쁘다는 말로 들렸는데 이제는 그말이 좀 듣기 싫어졌어요
저는 종종 화려하게 생겼다는 말을 듣거든요
그냥 처음에는 좋은 말이다 생각하고 넘겼어요
근데 제가 일하는 분야를 놓고
-너는 화려하게 생겼는데 **일을 하는걸 보니 어울리지 않는다-
제 전공을 들으면
-너는 예체능 하게 생겼는데 아니라니 놀랍다
그리고 최근에 어떤 언니는 술자리에서 저보고 야하게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정작 저는 제 자신을 생각할 때 피부가 까맣고 다크서클 내려온 피곤하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구요..그리고 옷차림 규정이 느슨한 직장이라 청바지랑 티셔츠밖에 안 입고 화려한 악세사리를 하거나 염색을 하지도 않았어요
처음에는 화려하다는 말이 예쁘다는 말로 들렸는데 이제는 그말이 좀 듣기 싫어졌어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한마디 해주셔야죠. 오지랍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