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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5,401
최근 두번연속으로 한 소개팅에서
다들 짜맞춘듯
만나서는 분위기가 좋지만, 카톡답이 점점 뜸해지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 주말에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만나뵀을 때 정말 괜찮은 분이고 유쾌하고 즐거웠는데,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았어요 or 연애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어요" 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연애가 종료된지 1년 반.. 현재나이 31살
이거 참..
무언가 암선고 받는 기분입니다.. 그러니까 만날때는 즐겁고 좋은사람인데 막상 연애를 생각하려하니 저는 아니라는 얘기인데 ㅠㅠ 이거는 제 본모습이 매력이 없는것 같이 들려서 힘이드네요


뜬뜬우왕

2018.02.12 11:58:44

저는 오히려 매력이 많은 분일것 같은데요.두루두루 통하는 매력남,매력녀보다 누구 만났을때 매력 폭팔하는 매력이 있을거같아요.

노력이답

2018.02.12 13:23:20

그 하나를 찾기위한 고난의 길인거군요 . 좋은말 감사합니다^^

그렁그렁

2018.02.12 13:00:20

저도 작년 이 맘 때, 소개팅을 받았어요. 잘 통했고, 대화도 재밌었고 취향도 비슷했죠. 

근데 상대방은 좋긴 한데 이성으로 느껴지질 않는다, 스킨십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

제가 호감이 있었지만 결국 그렇게 끝나버렸죠 ㅠㅠ


대신 전 다른 사람과 만나 지금까지 연애중에 있답니다. 

님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연이 아닌 사람 같습니다. 


더 좋은 사람 만날꺼에요 

노력이답

2018.02.12 13:24:29

스킨십 못하겠다라는 말.. 정말 치명적인 상처같이 느껴져요.. 그래도 인연은 어딘가 있겠죠 좋은말 감사해요~

나무안기

2018.02.12 22:12:42

추천
1
저도 오랜만에 한 소개팅에서 정말 괜찮은 분이라고 느꼈는데 잘 안 되서 일주일 동안 힘들었어요 ㅠ ㅠ 무슨 느낌일 지 공감이 되네요~
그 분이랑 인연이 아니었던 거겠죠 ^^
다음에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났을 때는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도록 제 매력을 갈고 닦아보려구요~ 같이 화이팅해요! 더 맞는 분 만나실 거에요 :)

이진학

2018.02.13 00:23:02

추천
1

만나는 사람마다 님에게 관심을 보인다면 그것도 큰 문제 입니다.

이성이 많이 꼬이는게 얼마나 살아가기 불편한 일 인지 생각 안해보셨나봐요.

이성에게 쉽게 호감을 얻는 사람들이 하는 직업이 연예인 이죠.

하지만 그들도 행복하지는 않답니다.


많이 만나다 보면 나랑 잘 맞는 사람 찾아요, 너무 걱정 마시길.


사람냄새

2018.02.13 12:39:38

그런일 허다합니다 너무 상심마세요

칼맞은고등어

2018.02.13 16:33:05

뭐 이 정도면 너도나도 쏘쏘 혹은 윈윈 아니여?
라고 생각하던 상대에게 까일 경우.
혹은 유사한 패턴을 남기며 까일 경우 후폭풍이 좀 심하더라능.

이 때문인지 사람들은 남녀불문. 몇 개의 선택지를 마련해 두고 썸이니 뭐니 하는 애매한 안전거리를 유지하려 애쓰며 살아가곤 합니다.
님도 그런 흔한 안전장치에 익숙해지는 게 어떨까요.
순정도 좋고 의리도 좋고 이유가 뭐던 좋습니다.
그런데 보통 강려크한 자신의 이유를 법칙처럼 간직하고 살아가려 애쓰는 이들일수록.
다른 사람들한테도 딱딱하게 굳은 뭔갈 자꾸 강요하려 드는 사람들이 많더란 점에서 조큼 더 유연한 태도를 가져 보시는게 어떨까요.

상대방이 매력녀의 표준 페르소나도 아닌데 까이면 뭐 어떻습니까.
이런사람의 저런반응 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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