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4,768
최근 두번연속으로 한 소개팅에서
다들 짜맞춘듯
만나서는 분위기가 좋지만, 카톡답이 점점 뜸해지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 주말에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만나뵀을 때 정말 괜찮은 분이고 유쾌하고 즐거웠는데,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았어요 or 연애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어요" 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연애가 종료된지 1년 반.. 현재나이 31살
이거 참..
무언가 암선고 받는 기분입니다.. 그러니까 만날때는 즐겁고 좋은사람인데 막상 연애를 생각하려하니 저는 아니라는 얘기인데 ㅠㅠ 이거는 제 본모습이 매력이 없는것 같이 들려서 힘이드네요


뜬뜬우왕

2018.02.12 11:58:44

저는 오히려 매력이 많은 분일것 같은데요.두루두루 통하는 매력남,매력녀보다 누구 만났을때 매력 폭팔하는 매력이 있을거같아요.

노력이답

2018.02.12 13:23:20

그 하나를 찾기위한 고난의 길인거군요 . 좋은말 감사합니다^^

그렁그렁

2018.02.12 13:00:20

저도 작년 이 맘 때, 소개팅을 받았어요. 잘 통했고, 대화도 재밌었고 취향도 비슷했죠. 

근데 상대방은 좋긴 한데 이성으로 느껴지질 않는다, 스킨십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

제가 호감이 있었지만 결국 그렇게 끝나버렸죠 ㅠㅠ


대신 전 다른 사람과 만나 지금까지 연애중에 있답니다. 

님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연이 아닌 사람 같습니다. 


더 좋은 사람 만날꺼에요 

노력이답

2018.02.12 13:24:29

스킨십 못하겠다라는 말.. 정말 치명적인 상처같이 느껴져요.. 그래도 인연은 어딘가 있겠죠 좋은말 감사해요~

나무안기

2018.02.12 22:12:42

추천
1
저도 오랜만에 한 소개팅에서 정말 괜찮은 분이라고 느꼈는데 잘 안 되서 일주일 동안 힘들었어요 ㅠ ㅠ 무슨 느낌일 지 공감이 되네요~
그 분이랑 인연이 아니었던 거겠죠 ^^
다음에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났을 때는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도록 제 매력을 갈고 닦아보려구요~ 같이 화이팅해요! 더 맞는 분 만나실 거에요 :)

이진학

2018.02.13 00:23:02

추천
1

만나는 사람마다 님에게 관심을 보인다면 그것도 큰 문제 입니다.

이성이 많이 꼬이는게 얼마나 살아가기 불편한 일 인지 생각 안해보셨나봐요.

이성에게 쉽게 호감을 얻는 사람들이 하는 직업이 연예인 이죠.

하지만 그들도 행복하지는 않답니다.


많이 만나다 보면 나랑 잘 맞는 사람 찾아요, 너무 걱정 마시길.


사람냄새

2018.02.13 12:39:38

그런일 허다합니다 너무 상심마세요

칼맞은고등어

2018.02.13 16:33:05

뭐 이 정도면 너도나도 쏘쏘 혹은 윈윈 아니여?
라고 생각하던 상대에게 까일 경우.
혹은 유사한 패턴을 남기며 까일 경우 후폭풍이 좀 심하더라능.

이 때문인지 사람들은 남녀불문. 몇 개의 선택지를 마련해 두고 썸이니 뭐니 하는 애매한 안전거리를 유지하려 애쓰며 살아가곤 합니다.
님도 그런 흔한 안전장치에 익숙해지는 게 어떨까요.
순정도 좋고 의리도 좋고 이유가 뭐던 좋습니다.
그런데 보통 강려크한 자신의 이유를 법칙처럼 간직하고 살아가려 애쓰는 이들일수록.
다른 사람들한테도 딱딱하게 굳은 뭔갈 자꾸 강요하려 드는 사람들이 많더란 점에서 조큼 더 유연한 태도를 가져 보시는게 어떨까요.

상대방이 매력녀의 표준 페르소나도 아닌데 까이면 뭐 어떻습니까.
이런사람의 저런반응 또 하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8549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0270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78347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3042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1225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2363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4458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0168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6570 10
54768 작년에 소개팅 까인 것 때문에 럽패를 첨 접하고 두번째네요^^ new kjlee1986 2018-02-18 28  
54767 여자의 말 new 박기사 2018-02-18 34  
54766 표현도 못해보고 까인것 같은데 그래도 좋으면 어떡하죠? new 아이디 2018-02-18 32  
54765 마음이 뚝 떨어지는 순간들 new daa 2018-02-18 48  
54764 연휴가 지나기전에 쓰는 셀프소개팅 new 바닐라카페 2018-02-17 89  
54763 남자 심리 new dwef22 2018-02-17 85  
54762 패키지여행 환불 받을수 있을까요?? update [2] 라디오 스타 2018-02-17 108  
54761 내로남불은 끝이 없어라 update [1] 미야꼬 2018-02-17 85  
54760 행복의 나라 : 만화카페 [2] 백야 2018-02-17 151  
54759 자동차 구매 조언 얻어도 될까요? K3 vs 코나 [2] herbday 2018-02-17 140  
54758 근속연수 짧을 때 이직사유를 이직하는 회사에서 물을 때 [1] frida39 2018-02-16 145  
54757 다이어트의 또 시작 [4] 그저웃지요 2018-02-16 275  
54756 공황장애가 온 관심남 [4] 바람이불어오는곳 2018-02-15 418  
54755 전세계 치욕을 받고 사는 우리 이니 Quentum 2018-02-15 166  
54754 남자에 대한 미련을 정리하는 방법. [1] 여자 2018-02-15 326  
54753 lime & pepper [2] 그저웃지요 2018-02-15 190  
54752 요즘 러패에 사람이 없긴 한거같아요~ [5] 뾰로롱- 2018-02-15 348  
54751 올림픽 콘돔 배포량을 보니 문득 궁금해지네요. Go,Stop 2018-02-14 263  
54750 니가 하면 적폐 내가 하면 로맨스 [15] 미야꼬 2018-02-14 371  
54749 주말에 모임에서 남자분이랑 번호교환 했는데 [5] pass2017 2018-02-14 527  
54748 관심 있는 여자가 이미 마음을 눈치챈걸까요? [5] 진심을담은마음 2018-02-14 414  
54747 [마감]2018 설날 꾼 꿈- 투사 해드립니다. update [20] Waterfull 2018-02-13 474  
54746 Trouble Maker... [8] 뾰로롱- 2018-02-12 555  
» 소개팅 후기.. 위로받고싶네요 [8] 노력이답 2018-02-12 855  
54744 1년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4] 복빙이 2018-02-12 456  
54743 올림픽 대재앙 file [11] Quentum 2018-02-11 741  
54742 8:0 file [5] 미야꼬 2018-02-10 568  
54741 연애하고 싶어요. [6] 아틀란티스 2018-02-10 611  
54740 금수저가 좋긴좋네 = [4] 또다른나 2018-02-09 804  
54739 화려하게 생겼다는 말 [5] 폼폼이 2018-02-08 719  
54738 누군가 [5] 뜬뜬우왕 2018-02-08 438  
54737 지금 컵라면 사서 먹고 들어올겁니다. [4] 고구마는깡 2018-02-08 421  
54736 혼자 끝낸 짝사랑, 그에게 자꾸만 연락하고 싶어요 [2] 쪽진머리 2018-02-07 528  
54735 자신감이 정말 밑바닦이네요. [3] 두상미녀 2018-02-07 606  
54734 연차 있으세요? [6] 바야흐로 2018-02-07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