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4,768

저는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이번달부터 이직을 준비하며 토익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우연히 옆자리 앉은분이

 

너무 참하고 선한인상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몰래몰래 보다가 눈이 딱마주쳐서 안본척 고개를 황급히도 돌린적도 있구요.

 

그러다 또 옆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서로 힐긋힐긋 눈이 마주치고 저에게 필기를 보여달라고 하시길래

 

"잘하면 인연이 닿을수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말이라도 걸어볼까 싶어 수업 끝나고 그분 나가는


타이밍에 맞춰서 발걸음 맞춰서 몇걸음 뒤따라갔는데 들킬까 거리를 두었더니 놓치고 말았네요.


그리고 다음달 다시 시도해봤는데 역시나 놓쳤습니다. 몰래 뒤따라 가는건 부담스러우실거 같아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표현해보려고 그분이 스타벅스 커피를 자주 드시기에 스타벅스에서 초콜렛과 작은카드에


짧은 글귀를 적었습니다. 그리고 살펴보니 매번 그분이 앉는 자리가 있으시길래


정말 일찍 준비해서 그분 옆자리에 앉아서 그분이 오시길 기다렸는데..

 

오늘 제가 앉아있어서 일까요..? 다른자리에 앉으시더군요. 제 마음을 들킨걸까요? 부담스러워서 피하신걸까요..?

 

직접 말을 걸어보고 싶은데.. 아직 종강날까지 2주정도 남아서 서로 불편해질까봐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조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십일월달력

2018.02.14 08:05:30

쓰신 글로만 봐서는..

현재 아무것도 하신 게 없는데 어디서 무슨 눈치를 챌 수 있는 건가요?

때려 박으세요. 그래야 사고가 납니다.

아무렇지 않게 옆자리에 와서 말이라도 먼저 걸어주길 바라는 건가요?

 

뒤에서 몰래 뒤따라가지 마시고, 몰래 이런 맘 가지지 마시고

앞에서 담백하게 (적당히 수줍게) 말씀하세요. 관심 있다고

뜬뜬우왕

2018.02.14 08:14:18

ㅋㅋㅋ필기 보여달라고 한거 봐서 그분도 님에게 "관심"있을수도 있어요.초콜렛 주면서 한번 차라도 마시자고 해보세요.^^

HelloStranger

2018.02.14 10:58:43

혼자 좋아하시는것같아요

아틀란티스

2018.02.14 17:38:43

두근두근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 여자분이 부러워요!
용기내어 다가가보세요 여자분도 싫지 않으실 거 같아요 :-)

Go,Stop

2018.02.14 17:53:52

후기를 기대합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8549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0270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78347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3042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1225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2363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4458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0168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6570 10
54768 작년에 소개팅 까인 것 때문에 럽패를 첨 접하고 두번째네요^^ new kjlee1986 2018-02-18 28  
54767 여자의 말 new 박기사 2018-02-18 34  
54766 표현도 못해보고 까인것 같은데 그래도 좋으면 어떡하죠? new 아이디 2018-02-18 33  
54765 마음이 뚝 떨어지는 순간들 new daa 2018-02-18 48  
54764 연휴가 지나기전에 쓰는 셀프소개팅 new 바닐라카페 2018-02-17 89  
54763 남자 심리 new dwef22 2018-02-17 85  
54762 패키지여행 환불 받을수 있을까요?? update [2] 라디오 스타 2018-02-17 108  
54761 내로남불은 끝이 없어라 update [1] 미야꼬 2018-02-17 85  
54760 행복의 나라 : 만화카페 [2] 백야 2018-02-17 151  
54759 자동차 구매 조언 얻어도 될까요? K3 vs 코나 [2] herbday 2018-02-17 140  
54758 근속연수 짧을 때 이직사유를 이직하는 회사에서 물을 때 [1] frida39 2018-02-16 145  
54757 다이어트의 또 시작 [4] 그저웃지요 2018-02-16 275  
54756 공황장애가 온 관심남 [4] 바람이불어오는곳 2018-02-15 418  
54755 전세계 치욕을 받고 사는 우리 이니 Quentum 2018-02-15 166  
54754 남자에 대한 미련을 정리하는 방법. [1] 여자 2018-02-15 327  
54753 lime & pepper [2] 그저웃지요 2018-02-15 190  
54752 요즘 러패에 사람이 없긴 한거같아요~ [5] 뾰로롱- 2018-02-15 348  
54751 올림픽 콘돔 배포량을 보니 문득 궁금해지네요. Go,Stop 2018-02-14 263  
54750 니가 하면 적폐 내가 하면 로맨스 [15] 미야꼬 2018-02-14 371  
54749 주말에 모임에서 남자분이랑 번호교환 했는데 [5] pass2017 2018-02-14 527  
» 관심 있는 여자가 이미 마음을 눈치챈걸까요? [5] 진심을담은마음 2018-02-14 414  
54747 [마감]2018 설날 꾼 꿈- 투사 해드립니다. update [20] Waterfull 2018-02-13 475  
54746 Trouble Maker... [8] 뾰로롱- 2018-02-12 556  
54745 소개팅 후기.. 위로받고싶네요 [8] 노력이답 2018-02-12 856  
54744 1년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4] 복빙이 2018-02-12 457  
54743 올림픽 대재앙 file [11] Quentum 2018-02-11 741  
54742 8:0 file [5] 미야꼬 2018-02-10 569  
54741 연애하고 싶어요. [6] 아틀란티스 2018-02-10 612  
54740 금수저가 좋긴좋네 = [4] 또다른나 2018-02-09 804  
54739 화려하게 생겼다는 말 [5] 폼폼이 2018-02-08 719  
54738 누군가 [5] 뜬뜬우왕 2018-02-08 439  
54737 지금 컵라면 사서 먹고 들어올겁니다. [4] 고구마는깡 2018-02-08 422  
54736 혼자 끝낸 짝사랑, 그에게 자꾸만 연락하고 싶어요 [2] 쪽진머리 2018-02-07 528  
54735 자신감이 정말 밑바닦이네요. [3] 두상미녀 2018-02-07 606  
54734 연차 있으세요? [6] 바야흐로 2018-02-07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