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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5,243


안녕하세요

 

100일 넘게 2살 연상과 연애하고 있는 20대 직장인 여자입니다

최근들어 남친한테 섭섭한게 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어 글 올립니다

만나면 서로 애정표현도 하고 잘지내고 좋습니다( 선물도 자주 사줌 )

근데 몇일전 같이있을때 새벽1시에 카톡이 와서 몰래 폰을 봤는데 다른여자랑 카톡내용을 지우고 기프티콘을 보냈더라고요

그냥 모른척하고 물어봤는데 정말 친한 후배이고 전화통화를 했는데 응급실에 가 있어

선물을 보낸거라 신경안써도 된다 했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찝찝함을 무엇이까요

(4일전에 일어난일)

근데 둘이 저녁에서 밥을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저한테 가도 되냐고 묻길래.. 가만히 있다가 가지마! 이러니까 ..

혼잣말로 자기 인간관계 다 끊길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가.. 뭐 어쩔 수 없지 하며 말하니

농담식으로 자기는 여자랑 단둘이 밥먹어도 되지만

너는 절대 안된다며 ... 그대로 약속을 진행하더라고요.

하 너무 화가 납니다.

그래서 (그 여자랑 둘이 밥먹는 날이 오늘) 나 오늘 너랑 연락안할거야 라고  내 나름대로

삐친티를 냈더니

알았어 수고해라고 하네요..

이게 뭐죠...?

분명 자기도 제가 기분나빠하는걸 알텐데..


사귄지 120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자주 다툼이 있어

제가 헤어지자고 2번 말할때마다 잡아서 만나는 중이고

현재 남친이랑 장거리로 1달동안 못보는 상황입니다



몽이누나

2018.03.05 14:33:06

추천
1


1. 카톡을 지운것에 대한 찝찝함.
진짜 친한 후배로서만 대했다면 뭐하러 번거롭게 카톡을 지웠을까요
보면 안되는 내용이 있는건 아닌지

2. 연인의 이성친구 문제는 절대적으로 케바케라고 생각해요.
내 연인이 이성친구랑 단둘이 보는걸 용납하지 않는다 하면, 그거에 따라주는게 예의아닌가요.
그리고 난 되고 넌 안된다는 이기적인 심보는 뭔지..

 

신사

2018.03.05 16:06:02

동감입니다!!

ㄷㅊㅋ

2018.03.05 18:05:50

기싸움 피곤해요ㅠ

기싸움 하다보면 연애 너무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질투심은 나쁜게 아니에요 

그걸 알고도 '그럼 수고...'라고 반응하는 건 관계에서 나쁜 거예요.

님의 감정을 알고도 외면하는 거니까요.


기싸움 마시고 감정을 솔직히 나누는 게 좀 더 관계에 좋을 것 같아요

뾰로롱-

2018.03.06 10:18:24

연애는 기본적으로 혼자있을때보다 더 즐거우려고 한다 를 전제로 하는 저로썬- 

글만 봐도 너무 피곤하네요; 


음음 저역시 다른 무엇보다 나는 되고 너는 안돼가 제일 나빠보여요. 

오렌지향립밤님 - 너 여자만나는날 너랑 연락안할거야 가 남자친구에게 임팩트가 있는 무언가가 맞긴한가요?? 

차라리 너 여자만나는 날 나도 친한 남자 (혹은 구남친급) 만날거야가 더 임팩트있고 싸움걸기 좋지 않아요? ㅋㅋ 


쿨하지 못할거에 쿨한척 하는것 만큼 뒷맛 안좋은게 없어요- 

싸움을 걸거면 스스로만 속썩고 말게 하지말고 그사람한테 사랑받겠다는 마음 내려놓고 걸어야해요- 

오늘 너에게 연락안할거야는 솜방망이도 안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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