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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680

기분 좋은 말을 들었어요..남친으로부터..

결혼 준비하고 있는 저희이지만...제가 마음이 너무 커서 

"나랑 왜 결혼하려고 해~?"하고 물어봤어요 ㅎㅎ


계속 대답 안하고 대답 못해, 안해 하다가 

"너와의 앞날이 기대되서..."라는 말을 들었네요..


기분은 좋지만..저도 같은 마음이지만..

어떤 마음인지 너무 궁금해요..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기 마련인데..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들구요..ㅠㅠ 


양보하고 배려하며 살아야겠어요 

많이 사랑해주며, 사랑 하며... :)


따뜻한 봄날, 사랑하세요! 



뜬뜬우왕

2018.04.10 11:54:26

그동안 축약형 사연만 들었을땐.
모지?혹시 나쁜 남자?이랬는데;;;
결혼 준비중이셨군요!
봄날 예쁘게 사랑하시길~^^

몽이누나

2018.04.10 15:23:22

상대방의 말 한마디에 너무 큰 의미부여하지 않도록해요,

좋은 말이든, 안좋은 말이든.  :)

미상미상

2018.04.10 16:32:03

저도 뭔가 항상  자신없어보이시고 내가 남자친구를 너무 많이 좋아하고 남자친구는 그에 비해  담담한 마음인거 같고 열렬히 사랑하지 않는 거 같아서 불안하신거 같은데 계속 불안감을 갖고 있으면 지금처럼 기분 좋은? 확신이 들게 하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았다가 (확인받은거 같아서) 또 실망스러운 말을 듣거나 태도를 보면 불안해했다가의 연속일 것 같아요. 우선은 남자친구분이 그런 생각이 안들게 충분히 표현해줘야할 것 같은데 글쓰신 분도 불안해하지 마시고 담담하게 한번 지켜보세요. 자신감을 갖고 자기 확신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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