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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4,931

여자가 늙는다는것

조회 1049 추천 0 2018.04.11 23:13:32
어렸을때는 괜찮아
모든게 용서될나이.
상식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아도 용서가 되는
어리고 예쁜 여자.

그런데 나이 먹고 주름이 늘고
성형으로도 감출수 없는 나이가 될때.
운동으로도 끌어올릴수 없는 나이가 될때..
마치 유일한 끈을 놓쳐버린 그시기가 되면
너무 불쌍해져...옆에서보기엔.

능력없어 짝을못만나는 남자보다
탱탱한시절의 추억속에 갇혀
스스로 만족하며 사는것처럼 자위해가며 살아가는
엉덩이 ..가슴.. 쳐져가는 여자들이 너무 안되보여.
무릎아퍼죽겠는데 힐은 절대 포기못하는 ...

여혐이라고 하겠지만
미디어에 현혹되서 정신못차리는
99퍼센트의 지극히 노멀한 경계선의 그녀들에게
그냥 한마디.
그냥 가. 넌 1프로의 김혜수가 아냐.
정신차리고 ..히스테리 부리지말고.


꾸미쭈

2018.04.12 00:22:06

추천
1

누군지 다보여요 ^^~

몽이누나

2018.04.12 09:42:52

추천
1

ㅋㅋㅋㅋㅋㅋㅋ남자는 ㅋㅋㅋㅋㅋ 그럼 뭐 늙을수록 멋있어져요?ㅋㅋㅋㅋㅋㅋ

생물학적으로 "사람"이라면 나이들면 피부쳐지고 체력떨어지고 노화 오는건 매한가지 아닌가요 ..^^

이해 못하시겠지만,

나이들수록 그사람만이 분위기가 매력을 만들더라고요. "내실" 혹은 "내공"이라고 하죠. (단지 외모가 아니라.) 

 

여자가~ 남자가~ 이런말 대신에 사람이~ 란 말을 대입했을때 어색하면 그건 성차별적 발언이래요.

쓰신글 되게 어색하네요. ^^  

 

미상미상

2018.04.12 10:36:16

사람은 늙고 병들고 미적 관점에서 봐서는 확실히 젊은 아름다움과는 멀어지게 되지요. 내면의 아름다움 성숙한 아름다움도 있겠지만 이 글은 아름다움에 대해 논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여성 그것도 나이가 든 여성을 공격하려는 의도에서 쓰신거 같은데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존재의 어떤 점을 공격하는 것으로 본인에 대한 분노 세상에 대한 분노를 해결하고 자존감을 세우려하지 마시고 그건 다른 사람에게 분노를 전염시키고 같이 힘들어지게 하는거니까 그럴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뭔가 잘 안되시고 화나는 일이 있다면 본인 생활 속에서 그 원인을 찾아서 당사자와 해결하시고 여기서 이러진 마세요. 익명게시판에서 비밀스런 고민이나 감정을 털어놓는거랑 불특정 대상을 공격하고 저속한 표현 늘어놓으시는거랑 다르지 않나요.


튜닉곰

2018.04.12 10:50:59

외모라는 틀만 말고 전체적으로 봤을때 발전없이 과거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은 똑같이 도태됩니다.

성별관계없이요

여자들도 꾸준히 발전하며 행복하게 사는 분들 많아요.

아! 도태되는 분들이 멀쩡한 사람들까지 현혹해서 문제긴 합니다.


러패에도 몇분 계시잖아요.

진짜 행복한척 하시는

Waterfull

2018.04.12 15:41:55

잘 늙어가는 것도 하나의 복인 것 같은데

신체의 늙음을 잘 받아들이는게

잘 늙어가는 방법 중 하나겠죠.

미미르

2018.04.14 11:34:23

이건 모냥

맛집탐구

2018.04.16 23:15:54

늙어서 나이드는데 남여가 따로 있나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남자는 40대가 넘으로 경제적 기반이 잡히며 노쇄한 육체적 자신감을 사회적 지위로 커버하는 경우가 좀 더 많다 뿐이죠

혼자 사는 여자라도 경제적 사회적 지위 누리시는 분이라면 20대 보다 얼마든지 멋지게 살수있죠

줄리아로봇

2018.04.17 13:24:23

남자들도...참 본인을 1프로 장동건 원빈이라
생각하면서 이런글 쓰는게 안타깝습니다

남자들도 다 쳐지더만요...

Blanca

2018.04.18 06:00:50

우리는 모두 늙어요. 

여자 뿐 아니라 남자도요.

느끼지 못해도 신체의 노화는 25세부터라더군요.

늙음이 점점 드러나게 될 자기 자신에 대한 두려움과 혐오를 남에게 투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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