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4,931
처음 연애했던 사람이 연상이였는데 정말 좋아했어요.
그 사람은 저에게 열정이 없었지만 절 좋아했는지 알순 없지만 내가 계속 다가가면 날 좋아해주겠지 싶어서 나름대로 노력했고 한번이라도 더 웃게 해주고 싶어서 노력했어요.
근데 결국 경제적인 문제로 차였어요. 자긴 당장 결혼하기엔 내가 가진게 없다는 이유로...

처음엔 이해도 못했고 불면증에 시달려서 거의 매일 술을 마시며 한달 넘게 폐인처럼 살았던거 같아요.

소개팅도 여러번했는데 그 사람한테 했던만큼의 열정과 노력을 쏟아내질 못하겠더라구요.
친구들은 아무나 만나보라고 나중되면 감정이 생긴다고 하는데...그게 맞는걸까요...?
외롭다는 생각은 자주하는데 그 외로움 때문에 아무나 만나보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꾸미쭈

2018.04.14 00:42:01

연애하려는 목적이 무엇인가용? 말씀하신 그대로 외로움 자체라면 그냥 가볍게 만나는거 좋아하는 성향 비슷한 사람들끼리도 만날수 있을것이고, 결혼이후 단란한 가정에 중점을 두신다면 그 연상분 말처럼 경제적 위치를 지금부터 닦아나가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술먹언?

2018.04.14 00:57:54

경제적인건 핑계에 지나지 않아요. 헤어지는 이유는 '덜' 사랑하기 때문이에요.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덜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감정이 싹트면 아무나라도 만나보세요.

저는 그렇게 연애가 거듭될 수록 나는 이사람을 얼마나 사랑하고 덜 사랑하는지, 지난연애에서는 그사람이 날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또 그래서 그렇게 행동했구나, 그사람 마음은 이정도였구나, 그 말은 그런의미였구나 하고 느끼는 그게 연애인가 싶었어요.

이진학

2018.04.14 04:50:04

아무나 만나는게 아니라 호감 있는 사람 만나는 겁니다.

가축 교미 시키 듯, 암컷, 수컷 붙이는게 아니잖아요.

사람냄새

2018.04.14 06:54:16

일단 소개팅은 계속해서 잘 맞는사람 찾아야죠

미미르

2018.04.14 10:30:49

사람을 꾸준히 만나는게 좋은거같지만 지금은 마음도 아픈데 소개팅보단 동호회나 이런게 좋을거같아요.취미도 만들고요

너나나나도찐개찐

2018.04.14 13:28:07

그게 가능하지가 않던데요.

3월의 마른 모래

2018.04.14 21:30:43

(인생 짧아요.) 많은 경험 해보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9516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1104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79318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3949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2222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3364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5305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1124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7372 10
54896 말로 표현 못할 사랑 아하하하하하하 2018-04-16 298  
54895 서른살의 넋두리 [6] 예쁘리아 2018-04-16 840  
54894 하던 일을 멈추고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Waterfull 2018-04-16 219 4
54893 어제 꾼 꿈이야기 (약간 무서움) [7] 또다른나 2018-04-16 286  
54892 직장 내 괜찮은 사람 [1] bee 2018-04-15 482  
54891 누가 제 상황 정리좀 해주세요~ [3] 로멩가리 2018-04-15 476  
54890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루... [10] 뜬뜬우왕 2018-04-15 444  
54889 사귀는 건 가요? [4] fink 2018-04-15 448  
54888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지병은 재앙이란걸요. [3] grams 2018-04-15 652  
54887 러패에 오랫만에 왔네요 [2] Blanca 2018-04-15 183  
54886 나를 찔러보는 남자들 [4] 여자 2018-04-14 762  
54885 오늘 남자친구가 저희집에 인사와요 [1] 미미르 2018-04-14 358  
» 아무나 만나보는것 어떠신가요? [7] Solarsolar 2018-04-13 807  
54883 저 짝사랑중인가봐요.. [8] 아하하하하하하 2018-04-13 664  
54882 임경선작가님 도그우먼 2018-04-13 259  
54881 김기식 씨를 보며 [4] Quentum 2018-04-13 398  
54880 나저씨 키키코 2018-04-12 195  
54879 장거리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께~~ [7] 다솜 2018-04-12 546  
54878 이별 속상...극복... [3] breen42 2018-04-12 391  
54877 여자가 늙는다는것 [9] 키키코 2018-04-11 1050  
54876 남친이 점점 더더더 좋아져서 고민이에요 ㅠㅠ [4] 아하하하하하하 2018-04-11 728  
54875 유부남을 좋아해요. [10] lanytheband 2018-04-11 1098  
54874 삼프터 맞는걸까요? 알린 2018-04-10 224  
54873 상대방과의 앞날이 기대된다는건.... [3] 아하하하하하하 2018-04-10 474  
54872 남친집에서 두번째로 발견 된 전여친사진 [10] 지롱롱 2018-04-10 767  
54871 우울과 무기력의 원인을 제거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4] 봄님 2018-04-09 516  
54870 첫출근 뭐가 필요할까요 [3] 오렌지향립밤 2018-04-09 364  
54869 혼자 산다는 것 [2] 바두기 2018-04-09 521  
54868 오랜만의 연애.. [2] freshgirl 2018-04-09 477  
54867 남친이 저랑 있으면 졸리데요.. [2] 아하하하하하하 2018-04-08 628  
54866 비가 내리는 일요일밤 남겨보는 셀프소개팅글입니다. 바닐라카페 2018-04-08 359  
54865 할머니에 대한 사랑 vs 애완동물에 대한 사랑 [5] pass2017 2018-04-08 299  
54864 후르츠 캔디 버스 - 박상수 [1] 5년 2018-04-08 153  
54863 남자분들... [1] 아하하하하하하 2018-04-07 537  
54862 합의 하에 헤어짐. [5] 로로마 2018-04-07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