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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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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억울한 마음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내게 화를 내는 상대에게 내 잘못, 내 책임이 아니라며 조목조목 반박을 하고 결국 논리적 납득을 시킨다고한들 서로에 대한 감정의 앙금까지 말끔히 씻어내긴 어렵겠지요. 그냥 인생이라는 게 원래 그런 것이려니 하고 넘길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Waterfull

2018.04.27 13:59:36

옛날엔 내가 피해자라 생각해서

모든 것을 조목조목 따져서 사과 받고

이해받고 받아들여지고 싶고 했었는데

요즘은 여유가 생겼는지

내가 이해해주면 어떨까? 이해가 안 되면 일단 이해 될때까지

그냥 품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아직 갈 길은 멀었지만..

권토중래

2018.04.27 16:47:06

그런 마음가짐 갖는 게 쉬운 건 아닌데 관대하시군요. 저는 다행히 문제가 생겼던 사람과 잘 해결을 봤습니다.

뜬뜬우왕

2018.04.27 16:56:11

가족외엔 깊이 좋아하지도 말고 깊이 이해하려 하지도 말자.타인에게 앙금이 생기면 잘 안씻겨 가더라구요.그러니 앙금생길 정도로 관여하려 한 내잘못이겠다...내가 억울하면 상대방도 억울하겠지...이런 마인드로 가고 싶은..잘..되야될텐데.

권토중래

2018.04.27 19:04:51

그러게요. 지향점과 현실 일치화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트링피자

2018.04.28 16:10:23

으아 제가 좋아하는 말중 하나 였는데.

나는 언제부터 산속에서 내정신을 잃어버렸는가....

나대로 나로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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