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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410
오랫만이예요.

절 아시는 분은 없겠지만...
문득 글이 남기고 싶어졌어요.

이곳은 제 삶의 중요한 순간순간의 흔적이 남아있는 유일한 곳이라 올때마다 옛날 생각이 나요.

정확히 말하면 옛날 생각이 나서 들어온거...

잊어야 하는 기억이 아무리 지나도 잊혀지지 않네요.
기술이 얼마나 발달하면 영화처럼 선택적으로 기억을 지울 수 있을까요?


뜬뜬우왕

2018.05.01 08:41:26

좋은 기억만 ctrlc ctrlv 하고 있어요. ㅎ
또다른 좋은기억으로 덮어버리고 싶은데.
지울수는 없을테니.ㅜㅜ

생각중인강아지

2018.05.02 20:40:48

장소에 대한 기억이 남들보다 선명한 편이라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는 장소에는 다른 사람과 더 자주 갔어요.
그러다보면 여러 기억이 뒤섞여 정말로 희미해 지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제가 지우고 싶어 하는 기억은 머리 속에만 있는 기억(?)이라 어떤걸로도 덮을 수가 없네요.. ㅠㅠ

권토중래

2018.05.01 09:51:46

쓰린 기억도 있어야 조심하게 되지 않을까요..이불킥 하고 싶은 과거란 확실히 달가운 존재는 아니지만요.

생각중인강아지

2018.05.02 20:42:32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하는데 그냥 과거에만 멈춰있네요 ^^;

lazymin

2018.05.01 12:49:02

희노애락이 괜히 있는게 아니겠지요? 내가 좋은 기억만 갖고 있다면, 다른 한쪽은 나쁜 기억만 갖고 있을겁니다. 

생각중인강아지

2018.05.02 20:43:51

너무 슬픈 얘기네요...

훈장

2018.05.02 11:28:00

영화 속 남자 주인공은 기억을 지우지 않으려고 애쓰지요.

기억이란 존재의 증명입니다.

내가 나 일수 있게 해주는 것...그 기억이 뭐든...

생각중인강아지

2018.05.03 02:07:07

지금도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고있어서 못 잊는건가봐요.
사람 참 안변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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