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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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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사실 이번에 결혼할 예비신랑이 모은 자산으로 혹시 사놀곳이 있을가 싶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

저희는 전세로 좀 작은 곳으로 얻어서 살구요. 수도권 좀 싼지역에요. 뭐 아무래도 아직 결혼전이고 남친 부모님이 전세자금을 보태주시기로 한거여서 예상대로 투자는 무산됐습니다 ㅠㅠ 부동산 투기 적폐세력 아니냐는 얘기도 들었네요 허허허(물론 이건 농담이었습니다. 그치만 더 적폐가 되기전에 스톱하기로 ㅎㅎ)

부동산을 다니다가 부동산 아줌마가 신혼집을 좋은것 구하기보단 우선 투자부터하고 구하겠다는 제 얘기를 듣더니 야무딱지다면서 옛날에 실재로 비슷하게 한 예비부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20대 중반쯤의 어린 부부인데 아파트를 살 돈은 없으니까 우선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사 놓고 자기들은 풀옵션 월세원룸(1000에 40~50정도 인곳)에 들어가서 2년 열심히 돈모아서 자기가 산 아파트에 들어가더랍니다. 아마 이 부부들은 대출을 끼고도 살 돈이 모자르니까 그랬던거 같아요.

그리고 그 2년 사이에 집값은 5천정도가 올랐고 (서울 약간 외곽지역인데 호재가 있는 곳이었어요.) 아마 그 부부는 지금 10억 정도 자산은 있지 않을까 하고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냥 부부는 참 여러가지 형태가 있고 서로 맘이 잘 맞는다면 어떻게든 해쳐나가는거 같아요.






쵸코캣

2018.05.08 14:56:47

좋은 부부는 역시 좋은 팀인 것 같아요... 조건이나 이성적인 매력도 중요하지만...무엇보다도 맘이 잘 맞고 대화가 잘 통하는게 좋은 관계 같아요~

이진학

2018.05.08 21:20:53

부부는 기쁨과 슬픔과 역경도 같이 헤쳐나가는 팀 이지요.

그런데 기쁨만 함께 할려고 해서 이혼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Quentum

2018.05.09 01:55:31

부부가 저렇게 합심하면 외벌이여도 잘 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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